전북 남원시 한우물 120길에 위치한 저존재는남원양씨 용성부원군 14세 휘 의와 15세 휘 대박 장군등 후손들의 제향을 모시기위해 건립된 재실로써 매년 음력 3월3일에 제향을 모시는 곳이다.처음의 저존재는 1966년 3월17일 초대회장이신 면제 상욱 공의 노력으로 완공하였다.그후 50여년 세월의 풍상을 겪다보니 제모습을 잃고 노후화가 심하게 진행되고 협소함을 느껴 현 종중회장 해석회장을 비롯한 여러 종중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충장공 양대박장군의 기념관을 겸용해서 사용하도록 중건하기로 결의한바 2019년 1월 10일 착공하여 2020년 3월 26일 완공을 하였습니다.
첫댓글 드디어 완공하셨군요
선조에 대한 자긍심은
후손들에게 자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충장공 자손들의 무궁한 영광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다가 보니
무극집을 몇 번 발간하셨네요.
혹시 소장하고 있다면 자료 부탁드립니다.
요즘 도서관을 갈 수가 없어서 무극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권5에 등재한 상서에 대한 부분입니다.
瀛洲三姓祠請追享二梁公一夫公上言
우리 중시조인 양탕 선조님과
용성군 선조님을
탐라 삼성사에 추향하기 위해
상언을 올렸던 내용입니다.
선조님의 내력을 바르게 알고 싶어서
자료를 정리중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객지생활중이라 지금 소장하고 있진 않지만 집에가면 찾아서 아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