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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나홀로 집에》 -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1991년 《스탠리와 아이리스》,《의혹》,《JKF》,《후크》
1992년 《파 엔드 어웨이》,《나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메다》
1993년 《쥬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 그래미상,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1995년 《사브리나》,《닉슨》
1996년 《슬리퍼스》
1997년 《쥬라기 공원 2 - 잃어버린 세계》,《티벳에서의 7년》,《아미스타드》,《로즈우드》
1998년 《스텝맘》
《라이언 일병 구하기》 - 골든 글로브상, 그래미상,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I: 보이지 않는 위험》
2001년 《A.I.》 그래미상,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쥬라기 공원 3》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그래미상,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200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II: 클론의 습격》
《마이너리티 리포트》,《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캐치 미 이프 유 캔》
2004년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터미널》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III: 시스의 복수》
《해리 포터와 불의 잔》,《우주 전쟁》 - 그래미상 후보
《게이샤의 추억》,《뭔헨》
2006년 《슈퍼맨 리턴즈》
2008년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11년 《틴틴의 모험》
2012년 《워 호스》,《링컨》
2013년 《책도둑》
2015년 《 쥬라기 월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2016년 《내 친구 꼬마거인(with 스필버그)》
Star Wars Main Theme -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On June 8th 2010, for the first time
The venue was Schönbrunn Palace in Vienna
Joe Hisaishi - Summer
히사이시 조
(구석양, 일본어: 久石讓 (ひさいし じょう)1950.12.6.~)
일본의 음악가, 작곡가, 지휘자이다.
본명은 후지사와 마모루(등택수, 일본어: 藤澤守 (ふじさわ まもる))이다.
영화 클래식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현대 클래식 작곡가, 거장 중 한 사람이다.
주요 작품
- 인생의 회전목마
- 어느 여름날
- Summer
- Spring
- 또 다시
- Winter dream
- 언제나 몇 번이라도
- 선녀의 노래
영화음악(음악 담당)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 천공의 성 라퓨타
- 이웃집 토토로
- 마녀 배달부 키키
- 붉은 돼지
- 원령공주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남자들의 야마토
- 벼랑 위의 포뇨
- 굿바이
- 하나비
- 키즈리턴
- 키쿠지로의 여름
- 브라더
- 웰컴 투 동막골
- 나는 조개가 되고싶다
- 이모의 포스터모던 라이프 (2007년)
- 악인
-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 바람이분다
Joe Hisaishi in Budokan - Tonari no Totoro
From "Joe Hisaishi in Budokan - Studio Ghibli 25 Years Concert
《おくりびと》Memory - 久石讓 with London Orchestra
Howl's Moving Castle
Bizet / Carmen, Prelude (Act I)
With Staatskapelle Dresden(Dresden. 2000)
Conductor - Giuseppe Sinopoli
Giuseppe Sinopoli
(1946.44.2.- 2001.4.20)
주세페 시노폴리는 1946년 베네치아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아버지의 고향 시칠리아 섬의 메시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집안은 음악가족은 아니었다. 게다가 시노폴리의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시노폴리가 어려서부터 영리하고 공부를 아주 잘했기 때문에 의사를 시키고 싶어 했다. 그래서 시노폴리는 12세 때부터 몰래 음악을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15세 때 베네치아로 돌아와 의대 진학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음악 공부를 위해 베네데토 마르첼로 음악원에 진학했다. 거기서 에르네스토 루빈에게 배우고 다름슈타트에서 카를 하인츠 슈톡하우젠을 사사했다. 이후 파도바 의과대학에 진학한 시노폴리는 정신과 수련의 과정을 밟았다. 여기서 그는 범죄인류학 분야의 논문을 썼다. [예술작품의 현상학적 전달에 있어 착오와 범죄의 순간들]이란 제목이었다.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과 브루노 마데르나의 영향을 크게 받은 시노폴리는 지휘보다 음렬주의 음악의 작곡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1972년 베네치아의 베네데토 마르첼로 음악원에서 현대음악과 전자음악 분야의 교수가 됐다. 시노폴리는 마르첼로 음악원에서 현대음악의 새로운 물결을 이끌었다.
이후 시노폴리는 빈 음악원에서 한스 스바롭스키에게 지휘를 배웠다. 유대인 혈통을 가진 헝가리계 오스트리아인인 스바롭스키는 파울 앙거러, 클라우디오 아바도, 이반 피셔,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주빈 메타, 알렉산더 알렉세예프, 잔루이지 젤메티 등 명지휘자를 배출한 위대한 지휘 스승이었다. 시노폴리는 “너만의 개성과 마음으로 음을 빚어내야 한다”는 가르침을 평생 간직했다. 이후 1972년 베네치아, 1973년 시에나, 1976년 다름슈타트, 1977년 파리 음악원에서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시노폴리가 강의한 부분은 주로 전자 사운드와 컴퓨터를 이용해 작곡하는 음악이었다.
<출처 / 네이버캐스터, 글 /류태영>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 La traviata, Overture
Giuseppe Sinopoli With Staatskapelle Dresden
樊遲問仁 子曰 愛人 問知 子曰 知人
- 顔淵 22章
번지가 인仁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공자가 대답하기를 ,
“인이란 애인愛人 이다.”
이어서 지知에 대해 질문하였다.
공자가 대답하기를,
“지란 지인知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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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안다는 것?
이 안다는 것은 무엇을? 얼마만큼? 어떻게 아는 것일까요?!
상대를 바르게 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먼저일까요?
이것은 먼저 스스로를 인정한 뒤,
상대를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앎은 시작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인정이라는 것은
사람을 알기 위함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정과 인정함 사이에는
어떤 사실을 인정하기 위하여 앎이라는 것이 내포되어있습니다.
앎이라는 것에는 인지함이 또 내포되어 있지요.
이러한 인지한다는 것, 이것은 또한 생각을 전제로 둡니다.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위함일까요?
저는 생각이 관계의 틈을 메워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틈에는
우리의 생각들을 다각적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힘이 들어 있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나를 나답게, 우리를 우리답게 만들어가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행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습이 되고,
이 습은 나를 비롯한 우리의 행동과 양식을 바뀌게 만듭니다.
생활의 바쁨 한가운데서도
우리는 스스로를 생각하는 힘에서 부터
상대를 생각하는 힘을 조금씩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仁이란 애인愛人 이다.”
“지知란 지인知人이다.”
공자님의 이야기를 곱씹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Lee Ufan : Marking Infinity Lee Ufan Relatum—a signal, Steel and stone Plate,
3 x 260 x 240 cm; stone, approximately 100 cm high 2005
Naoshima Fukutake Art Museum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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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족 사랑 음악 밥 사람 앎 ....
아름다운 단어들이 나오는 화요음악 카페가 좋습니다
맛있는 저녁밥 드시고 편안히 쉬는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저녁입니다^^
와 ∼∼
색이 어쩜 고운지, 그냥 스쳐지나갈 수 없게 만드는 꽃이에요.
옥선선생님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이 관찰력 덕분에 고운 꽃을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화음카페가 화사해요 ❤ >.<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주 수련원에 딸과 함께 1박2일 캠프 다녀왔습니다
이른아침 산책길에 뻐꾸기소리 딱따구리소리를 들었습니다
가까이서 들으니 제가 자연의 일부인것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뻐꾸기 딱따구리의 노래가 묻어있는 장미꽃을 마음속에 담아왔습니다
분홍장미속에서 새소리가 나지 않나요~**~**~**~~~
멋진 곳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셨겠습니다^^.
아직 한여름이 아니기에 여행 다녀오시기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지지난 가을 화요음악회에서 히시이시조의 썸머를듣고는 가을만되면 썸머가 떠오르네요 여름날의 추억이 별로없는대도 아련한 추억같은 것을 생각나게 해주어 제가 가을에 즐겨듣는 곡이되었네요
누구나 다 아는 음계로 이렇게 다양한 음악과 영화를 만드는 이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7월달은 화요음악 선생님들과 함께 히사이시조의 음악들을 영화와 함께 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