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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에 의한 발표
▲ [사진출처/NBTworld News]
4월 30일 COVID-19 상횡 관리 센터(CCSA)은 정기 회견 중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각종 규제 지속 및 완화 조치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향후 발표 등에 의해 변경 등의 가능성도 있어, 센터 홈페이지와 정부 발표 등의 최신 정보 수집도 필요한 상황이다.
▶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조치 및 요청
1. 통금 시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4시)
2. 육로, 해로, 항공의 모든 입국 제한
3. 검역 및 격리하는 조치 (State Quarantine)
4. 국제선 항공편 제한
5. 도를 넘은 이동 제한 요청
6. 적어도 50% 이상 재택근무 요청
7. 사람이 모이는 곳에 외출 자제 요청
▶ 5월 3일부터 제한이 완화되는 시설
1. 시장 (정기 시장, 수상 시장, 워킹스트리트, 노점 마차)
2. 레스토랑 (일반 음식점,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가게 (쇼핑센터 외) 거리 음식점, 이동 판매 등)
3. 소매점 및 도매점 (슈퍼마켓, 편의점, 자동차에 의한 식료품 이동 판매, 통신 판매)
4.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공원에서의 활동, 테니스, 사격, 양궁, 사이클링 등 야외 넓은 장소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팀을 구성하는 스포츠가 아닐 것, 골프장 및 골프 연습장)
5. 이발소와 미용실 (헤어컷, 샴푸, 헤어드라이어만 가능)
6. 기타 (애완동물 살롱, 애완동물 호텔)
※ 백화점은 확산 상황을 평가하면서 규제 완화 두 번째 단계에 개업이 허가될 예정
※ 4월 30일에 발표된 본건의 규제 완화 대상 6개 분야와 4월 29일 방콕 도시가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하면서 발표한 규제 완화 대상 8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
또한 정부는 규제 완화를 4단계로 나눈 후 14일 마다 상황을 평가하며, 그 결과에 따라 다음의 14일간 조치를 결정하게 된다. 평가시에는 보건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된다.
규제가 완화되는 시설은 "불력 2548년 비상사태 통치에 관한 칙령'(비상령) 제 9조 규정에 의한 결정 사항(제 1호) 제 11조에 따라 손씻기와 청소, 사회적 거리두기 확보 등 감염 확대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 추가 조치는 현재 관계 부처 등으로 작성 중이며, 추후 고시될 예정이다.
한편, 주류 판매에 대해서는 추가 지침이 나올 때까지 계속 판매가 금지된다.
파타야, 5월 4일 봉쇄를 종료
▲ [사진출처/MGR News]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파타야시 출입 제한(Lock Down)이 다음주 월요일 5월 4일로 종료 예정이라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4월 30일 오후 파타야 쏜타야 시장은 각 미디어의 취재에 파타야시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출입 제한을 5월 4일로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타야사 포함된 촌부리도는 4월 30일 아침 시점 6일 연속 신규 감염 확인자는 없었으며, 또한 파타야도 신규 감염자는 15일 연속 확인되지 않고 있다.
파타야는 태국 전체 중에서도 특히 외국인의 출입이 많은 관광지라서 지난 4월 당초는 국가 차원으로 푸켓 등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었었다.
그래서 파타야는 많은 비즈니스 폐쇄 이외에 파타야의 출입도 제한한 것 외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철저와 감염자 확인을 위해 파타야 시내 Grand Bella 호텔을 임시 검역 격리 시설을 준비하고 4월 10일 아침부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검사를 연일 고위험 그룹을 대상으로 1일 200명 규모로 실시해, 현재까지 감염자으로 확인된 환자를 치료해왔다.
검사 결과 이 호텔에서 대량 검사를 통해 양성이 확인된 사람은 4명에 그쳤고, 이 4명 모두 지금까지 감염자의 직계 가족이었다.
한편, 파타야시에서는 각 사업 폐쇄 명령과 파타야 봉쇄 명령에 의해 태국인 실업자가 무더기로 늘어나는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파타야 주민들의 주요 수입원은 관광업인데, 국제선 입국이 금지되면서 관광객이 사라지자 관광 관련 업중에서는 실직자와 돈벌이를 잃은 주민들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노숙자가 급증하고 강도 사건 등의 치안 문제도 점점 심각해졌다. 이러한 문제로 파타야에서는 빠른 경재활동 재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매우 강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다행한 문제 등으로 파타야는 감염 방지가 성공에 이르렀다고 확인할 수 있는 대로 봉쇄 해제를 하려고 서두르고 있었다.
정부가 4월 30일 국가 지침으로 5월 3일부터 일부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파타야시는 출입 제한 해제를 5월 4일에 종료하고 5월 5일부터 자유롭게 파타야에 출입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
파타야 출입 검문은 5월 4일까지 실시되게 된다.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은 그룹에 대한 검사 강화, 5월부터 검사를 두배로 늘려
▲ [사진출처/MGR News]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국(กรมควบคุมโรค)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대책 일환으로 의료 종사자, 인근 국가에서 온 이주 노동자, 새로 수감된 재소자 등 신종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감염 확인 검사자 수를 5월부터 두배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질병 예방국 쑤완차이(สุวรรณชัย วัฒนายิ่งเจริญชัย) 국장은 "정부가 이동 외출 제한 등을 완화할 방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람들이 감염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5월 중 적어도 100만명 당 5000명이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 당국이 ’5월부터 중국 태국 관광 허가‘라는 억측을 부정
▲ [사진출처/CH7 News]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감소로 이동 제한이 완화될 전망인 가운데, 일부에서 "5월부터 중국인이 태국 관광하러 오는 것이 허용된다“는 소문에 대해 코로나-19 질병 관리 센터가 부정했다.
코로나-19 질병 예방 센터 타위씬(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은 "항공 당국은 5월 31일까지 모든 항공기의 태국 운행을 금지하고있다"며 5월이 되면 제한도 완화되어 중국인이 태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견해를 전면 부인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태국 관광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존재이지만, 그는 "태국 국민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관광에 대해서는 이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팡안에 나타난 핑크 돌고래,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사라져 자유로워
▲ [사진출처/Posttoday News]
코로나-19에 의해 관광객이 방문할 수 없게 된 남부 휴양지 코팡안에 핑크 돌고래가 찾아왔다. 코팡안 앞바다에서 어부들이 촬영한 것은 배에 다가온 3마리의 핑크 돌고래이다.
핑크 돌고래는 인도 태평양 혹등고래(Humpback whale)의 변종이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타이만에 약 150마리의 핑크 돌고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돌고래는 코로나-19에 의해 관광객이 사라지고 배 운행도 크게 감소하자 돌고래에게 놀기 쉬운 환경이 되면서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보이고 있다.
피피섬에 남겨진 외국인 관광객 274명, 이들을 주변 주민들이 도와
▲ [사진출처/Nation News]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 남부 안다만 앞바다에 떠있는 휴양지 피피섬에도 육로, 해로, 항공으로 이동이 금지되면서 많은 외국인들의 발이 묶여 있다.
피피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현재도 274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머물러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예상치 못한 체류 기간이 증가로 돈이 떨어지는 등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외국인들을 돕기 위해 피피섬 지역 주민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식사와 숙박 장소, 마스크나 의료를 무료 제공하고 왔다. 이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들은 지역 주민 환대에 감사하고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수그러진 후 그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피피섬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타이만 싸무이섬과 팡안섬, 따오섬 등 리조트에는 현재도 1만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이 묶여있다.
장거리 버스 운행 정지를 연장, 다음달 31일까지
▲ [사진출처/Bangkokinsight.co]
장거리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콘쏭(Transport Co)‘은 정부가 비상사태 선언 연장을 결정함에 따라 계속해서 장거리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운행 중지가 지속되는 것은 운행 거리가 300킬로 이상의 장거리 노선이 대상이다.
앞으로 적어도 비상사태 선언 기한인 5월 31일까지는 운행 중지가 계속된다.
타이 스마일, 6월 1일부터 국내선 운항 재개
▲ [사진출처/Thailandprd News]
타이 스마일 에어(Thai Smile Airways)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운항을 중지하던 국내선을 6월 1일부터 운항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타이 스마일은 새로운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국내선 운임을 1,600바트의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30킬로까지 수화물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예약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예약은 타이 스마링 홈페이지(https://www.thaismileair.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다른 항공사도 속속 국내선 운항 재개 발표를 속속 내놓고 있다. 5월 1일부터는 에어 아시아(AirAsia), 타이 라이온에어(Thai Lion Air), 비엣젯 에어(Vietjet Air), 5월 15일부터는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가 운항을 재개한다. (녹에어는 지금까지도 노선에 따라 운행을 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지난 몇일 사이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한 자릿수를 이어가며 수습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5월 1일 이후에도 비상사태 선언과 야간 외출 금지, 주류 판매 금지 등은 계속되지만, 5월 3일 이후는 업종에 따라 영업 제한의 완화도 진행된다.
씨암 시멘트가 매출 전망과 투자를 하향 조정
▲ [사진출처/Thestandard.co]
태국 최대 시멘트 기업 씨암 씨멘트 그룹(SCG)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경기 침체로 올해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올해 투자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투자액은 당초 600억~700억 바트로되어 있었지만, 이것을 550억~600억 바트로 감액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올해 투자액을 더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하고 있다.
이 그룹의 매상은 지난해가 4370억 바트, 올해 1/4 분기 (1~3월)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 감소한 1050억 바트이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증가, 사망자는 증가 없어
▲ [사진출처/INN News]
5월 1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과 같은 한 자릿수로 6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2,96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54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2,960명 중 2,719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87명이 치료 중이고 54명이 사망했다.
감염자는 2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먼저 첫 번째 그룹 1명은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백화점이나 시장 또는 관광지 접촉자였다.
두 번째 그룹 5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야라도)
태국에서 신규 감염자 수는 21일 연속 두 자릿수, 3일 연속 한 자릿수를 지키고 있다.
태국에서는 3월 10일부터 감염자 확인이 계속되고 있다.
3월 10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3명
3월 11일에는 공항 출입국 관리 직원과 일본에서 귀국한 태국인 등 6명
3월 12일에는 홍콩인과 함께 술자리를 같이 한 11명
3월 13일에는 성형을 위해 한국에 갔다 귀국 후 감염이 확인된 태국인 여성 등 5명
3월 14일에는 일본에서 귀국한 여학생을 포함한 7명
3월 15일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복싱 스타디움에서 감염이 확인되면서 감염자가 32명으로 대폭 증가
3월 16일에는 3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태국 새해 휴일 ‘쏭끄란’ 연기 발표
3월 17일에는 대부분은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접촉자 30명 감염
3월 18일에는 감염자가 35명 확인되면서 총 212명, 무워이타이 경기장 등 14일간 폐쇄를 권고
3월 19일에는 하루 만에 60명, 20일에는 6개월 된 아이를 포함해 50명 집단 감염
3월 20일에는 여배우 프레와가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50명 확인
3월 21일에는 감염자가 89명으로 증가하면 태국 국내 총 감염자는 411명
3월 22일에는 전 날의 2배인 188명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4월 12일까지 22일 동안 백화점과 시장,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식당 등에 대해 폐쇄 명령
3월 23일에는 증가세는 줄었지만 세자리 숫자인 122명
3월 24일에는 이전 감염자가 나온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중심으로 106명
3월 25일에는 25명과 접촉한 의사 2명을 포함한 107명
3월 26일에는 새롭게 11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1000대를 돌파한 1045명으로 증가
3월 27일에는 두 자릿수로 떨어진 91명
3월 28일에는 의료진 2명을 포함한 109명, 총 감염자는 총 1,245명
3월 29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43명이 늘었고, 68세 남성이 사망해 사망자는 1명 늘은 7명
3월 30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36명이 늘어 총 감염자는 1,524명,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9명
3월 31일에는 신규 감염자 127명, 사망자도 1명이 증가
4월 1일에는 전국 16개도에서 120명의 감염자가 확인,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12명
4월 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04명이 증가해 총 감염자는 1,875명, 사망자도 3명이 증가
4월 3일에는 신규 확진자 103명 증가해 총 감염자는 총 1,978명, 사망자도 4명이 증가, 정부는 이날부터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통행금지를 발령(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금)
4월 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89명으로 주춤했지만 국내에서 감염자는 2,067명, 사망자 1명 증가
4월 5일에는 신규 감염자 102명, 사망자도 3명 증가해 총 23명
4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에 비해 절반인 수준인 52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26명
4월 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다시 전날 보다 대폭 감소한 38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27명
4월 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대폭 늘어난 111명, 사망자는 외국인을 포함한 3명 포함한 30명
4월 9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대폭 감소한 54명, 총 2,423명, 사망자 2명 증가
4월 10일에는 신규 감염자 50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33명
4월 11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과 비슷한 45명에 그쳐 총 2,518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35명
4월 1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33명으로 4일 연속 두 자릿수를 지켰다. 사망자는 3명 증가
4월 13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28명에 그쳐 총 2,579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40명
4월 1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증가한 34명, 사망자는 시내버스 운전사 1명 증가
4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감소한 30명, 2명 증가
4월 1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29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46명
4월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28명, 사망자는 1명 증가
4월 1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상승한 33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이 되었다.
4월 19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32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
4월 20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27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
4월 21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9명,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48멍
4월 2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5명,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49명
4월 23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3명으로 총 2,839명, 사망자는 1명
4월 2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증가한 15명, 사망자는 없어 총 50명
4월 2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53명 증가해 총 2,907명, 사망자는 1명 늘어 51명
4월 2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대폭 감소한 15명으로 총 2,922명, 사망자 나오지 않아 51명
4월 2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9명, 1명 증가해 52명
4월 2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7명으로 총 2,938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54명
4월 29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과 같은 한 자릿수로 9명, 추가 사망자가 없어 총 54명
4월 30일에는 신규 감염자는 전날과 같은 한 자릿수로 7명,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54명
태국 정부가 5월 3일부터 술 판매 금지를 해제, 비판 쇄도로 정책 전환?
▲ [사진출처/Matichon News]
현지 카오쏟 신문에 따르면,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대책 일환으로 4월부터 금지하고 있던 술 판매를 5월 3일부터 해금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당초 4월 30일 내무부에서는 5월 말까지 술 판매 금지를 계속하겠다고 발표했었지만, 쏨싹(พลเอกสมศักดิ์ รุ่งสิตา) 국가안보위원회 사무총장은 5월 1일 술을 제공하지 않는 것 등을 조건으로 식당 오픈을 인정했고, 이후 5월 3일부터 “음식점에서 술을 판매할 수는 있지만, 식당에서 음주는 할 수는 없다(ร้านอาหารขายเหล้าได้ แต่ห้ามดื่มในร้าน)”고 발표했다.
술 판매 금지는 4월 들어 전체 77개 도현에서 도입되었다. 4월 13~15일은 태국 쏭끄란 축제 기간이라 이것을 축하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방콕에서 판매 금지는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예정이었던 것이 4월말까지로 연장되었고, 다시 5월 말일까지로 연정되었다가 이번 조정안이 나오게 된 것이다.
내무부 찻차이 차관이 5월 말까지 술 판매 금지한다고 발표하자 인터넷에서는 "술과 코로나는 무관하다“ ”독재자“라는 비판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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