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무침
재료: 브로콜리1송이,
양념: 간장1큰술, 참기름1큰술, 설탕약간, 다진마늘1/2작은술 , 통깨약간 ,검은깨약간
1. 준비
브로콜리 1송이를 준비한다.
2. 데치기
브로콜리는 반을 가른다.
기둥을 위로 세워 반가른다.
☞송이를 조각내어 데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기도 하지만
깔끔하게 데쳐져서 더 좋은 듯해요
3. 썰기
기둥에서 송이를 하나씩 잘라내고
4. 양념
간장1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통깨약간,검은깨약간, 설탕약간을 넣고 섞는다.
☞양념을 따로 만들지않고 그냥 버무려도 된답니당~ 바쁠땐요
5. 무치기
손질한 브로콜리를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6.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브로콜리효능
①항암효과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다. 설포라판은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를 죽이고 암세포를 몰아낸다. '인돌 3 카비놀'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완화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②동맥경화, 대장암예방
보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들어있고, 철분은 채소 가은데 가장 풍부하다. 비타민A를 비롯하여, B1,B2, 칼륨, 인,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시금치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동맥경화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물성 섬유도 많이 들어있다.
③피로해소
배추과에 속하는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푸내가 적고 맛이 부드러워 체력이나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좋다. 특히 식사시간이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외식이 잦은 사람은 브로콜리를 자주 먹으면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제대로 먹기
브로콜리에는 카로틴이 풍부하다. 카로틴은 몸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뀐다. 비타민A는 눈에 좋은 영양소로 야맹증을 예방한다. 비타민A는 기름기와 함께 먹으면 훨씬 잘 흡수되어서 기름에 조리한 음식과 브로콜리는 궁합이 잘 맞는다. 닭고기 튀김이나 육류요리에 브로콜리를 곁들이면 영양만점에 맛도 훌륭한 요리가 된다.
브로콜리 먹을때 이점은 주의
브로콜리의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선기능을 저해할수있으니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브로콜리를 너무 많이 먹지말아야 한다.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좋다.
식물성 기름: 브로콜리를 콩기름이나 참기름으로 요리하면 비타민C,E성분이 첨가되어 영양가가 높아지고 노화방지효능도 더 좋아진다.
달걀: 같이 요리하면 브로콜리의 철분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첫댓글 맛잇겠다 ^^ 우리집은 그냥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데 ㅎㅎ
우리집도,,,,, 단골 메뉴
맛은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