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는 수 많은 음식점이 있다. 그런데 어떤 곳에서 식사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된다. 태국은 관광 손님을 주로 받는 식당과 로컬 태국인이 찾는 식당이 어느 정도 구분이 된다. 필자가 자주 찾는 파타야 씨푸드 레스토랑은 좀티엠 비치 끝에 위치한 'Lung Sawai 레스토랑이다. 이 식당 주인은 스포츠를 좋아하여 예전에 세팍타크로를 후원했을 정도로 인정이 넘치는 분이다.파타야에서 훈련을 할 때 씨푸드를 먹고 싶으며 항상 'Lung Sawai( 룽와이)'에서 먹곤 했다. 한국 관광객이 좋아하는 '푸웃팟 뽕카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해산물 음식을 비교적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좀티엔 비치 석양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도 있어 저녁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 손님의 대부분은 태국 현지인들이었으며 파타야에서 'Lung Sawai( 룽와이)' 레스토랑(씨푸드) 이야기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찾아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보통 태국의 레스토랑의 기준은 접시에서 차이가 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로컬 식당으로 손님이 많은 곳은 플라스틱 접시에 음식을 담게 된다.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 접시와 스픈과 포크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접시만 봐도 식당이 그렇게 비싸게 받지 않고 로컬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다. 모르는 사람에게 가끔 가격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영수증을 받고 난 후 메뉴 가격을 하나씩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첫댓글 해산물 좋아하는데..한번 가보고 싶네요..
연인이랑 꼭 가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