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돌하르방이 애를 낳았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 답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나왔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까?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돌하르방이 애를 낳았다.”
부모한테서는 뼈와 살을 빌리는 것이지만,
우리 마음이 태어나는 것은
원래 옆구리로 나오는 것입니다.
나온 곳이 없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전부 돌하르방에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것입니다.
모든 생명은 나온 곳이 없습니다.
육신은 나온 곳이 있어 오고감이 있지만
마음은 나온 곳이 없어 오고감이 없습니다.
일원상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일원상은 동정녀입니다.
그러니까 온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 곳도 없습니다. 갈 수도 없습니다.
불생불멸(不生不滅)입니다.
공부인들이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말은 맞는 말입니다.
전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것입니다.
동정녀 마리아라는 본뜻은
일원상에서 나왔다는 말입니다.
온 곳이 없기 때문에 간 곳이 없습니다.
오고 감이 없습니다.
“돌하르방이 애를 낳았다.”
“마야 부인 옆구리로 부처님이 태어났다.”
공(空)에서 나왔다,
일원상에서 나왔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불교 목산 선생님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