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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던 메일입니다>
요즘 여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병
01. 동안병 : 화장도 안하고 안 꾸미고 옷도 중딩처럼 입으면서 본인이 모태 동안인 줄 아는 병 (안 꾸미면 보통 다 어려보임. 고3을 보라. 민낯. 똥그리 안경. 머리띠. 힘들어 뵈는 얼굴)
02. 백인병 : 본인이 완전 백인처럼 하얗다고 생각하는 병
ex) "난 너무 하얘서 이런 옷은 안 받아 ㅠㅠ 어떡하지?"
03. 쿨톤병 : 백인병과 유사하나 범위가 조금 더 디테일한 병
ex) 사진에서 얼굴만 떠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엄청 쿨톤이라 13호도 어둡네요 ㅋㅋ 너무 하얘서 ㅋ" - 니콜 키드먼이 13호 씀.
04. 도화살병 : 실제론 본인이 여지를 주면서 자기는 도화살이 넘쳐서 남자가 많이 꼬인다고 생각하는 병
05. 외국인병 : 여행, 단기 어학연수 등 짧은 기간 체류했는데 현지인이 된 것 같은 기분!
ex) 아~ 요맘때쯤의 밴쿠버 정말 좋죠~ 아 그 레스토랑 즐겨 가던 곳인데~
휴..어느 거리 모퉁이 타코가게 그 맛이 정말 그립네요
06. 아이라인병 : 내가 그린 아이라인 눈꼬리까지가 진짜 내 눈이라고 생각하는 병
07. 뽕병 : 뽕 합친 사이즈의 가슴을 자기 진짜 가슴이라고 믿는 병
(자매품 : 힐병 - 힐신은 키가 진짜 내 키라고 믿는 병)
08. 도플갱어병 : 연예인 A 닮았단 소리 들으면 그 이후로 "요즘 A가 제일 예쁘더라" 고 전도하거나 과도하게 A처럼 스타일링, 행동하고 다니는 병
09. 자랑병 : 자신을 깎아내리는 척하지만 사실은 자랑할려고 안달난 병
ex) 캐마른데 초미니 스커트 입고 와서 "난 하비라서 고민이야 ㅠㅠ"
세계 최연소 멘붕
10. 피터팬병 (언니병) : 언제까지 본인은 스무 살일 줄 알고 눈치 없이 언니 거리며 연장자의 심기를 박박 긁는 병
ex) "언니들~ 여자는 정말 25살 넘으면 훅가나요?" (쭉 연장됨. 서른 넘으면~ 마흔 넘으면~)
11. 시녀병 : 지위나 권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에게 들러붙어서 무한쉴드를 쳐주는 애잔한 병
12. 눈치 개나준 병 : 넌씨눈이라고도 부름 = 넌 신발 눈치도 없냐
심각한 고민글 리플에 갑툭튀해서 자기는 안 그래서 다행이라며 지랄하는 병
ex) 휴.. 난 안 그런데.. 난 아니라서 다행이긔 ㅠㅠ 엄마 사랑해~
13. 홍대병 (비주류병) : 본인이 홍대 앞 비주류인줄 아는 병, 자유로운 영혼인 줄 아는 감성돋는 병
ex) "난 취향이 마니악해서.. 사람들이 자꾸 외계인처럼 봐."
"난 이거 좋아하는데..다른 사람들은 다 싫다고 하더라. 너도 싫지?"
결국 자기가 좋아하던 거 남들도 좋아하면 그거 버리고 딴 거 찾아감.
14. 4차원병 : 아무도 4차원이라고 말 안했는데 본인이 나서서 본인이 4차원이라 하는 병
"전 잘 모르겠는데요~ 남들이 다 저보고 4차원이래요~ (이상한 짓 한번 하고) 왜 그러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15. 남친일심동체병 : 남친스펙이 곧 내 스펙인줄 아는 병
ex) "회계사 여친 이미지는 어떻소?"
"남친이 군법무관인데..처신을 어찌 해야할 지 모르겠구랴.."
16. 백치병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병
ex) "165에 47kg인데 뚱뚱한거긔? 살 얼마나 빼야하긔?"
17. 무슨 뜻이죠병 : 백치병과 비슷한 맥락의 병
ex) "이연희 닮았다는 말 들었는데 무슨 뜻이죠?ㅠ 잇몸 보인다고 놀리는거죠?"
18. 답정너 병 : 답은 정해져 있어 넌 답하기만 하면 돼 병
병명 그대로 굳이 물어보는 글 올려놓고서 본인 편 들어주는 댓글만 보는 병
★ 가재 요리 ★
어쩌다 고급 식당에 가게된 맹구,
요리사가 가져온 가재요리를 보고 잔뜩
찡그리며, 팔자 눈썹을 그렸다.
"아니? 어째서 집게가 없는거죠?"
당황한 요리사가 재빨리 둘러댔다.
"헤헤, 다른 가재와 싸우다 그만 집게가
잘렸지 뭡니까! 죄송합니다. 손님."
그러자 맹구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이긴 놈으로 바꿔 주세요."
★ 기억력 ★
한 여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남편 기억력이 너무 나빠 이혼해야 겠어."
"겨우 그것 때문에 이혼한 단 말이야?"
친구가 묻자 그녀가 말했다.
"내 남편은 젊은 여자만 있으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단 말이야!"
만우절의 유래
만우절의 원래 이름은 마누라를 위한 날이라는 의미에서 ‘마누라절’이었다.
이것이 마누절 → 만우절로 바뀐 것.
또 4월 1일이 된 것은
구41생의 정신으로 마누라에게 남편들이 거룩히 멸공봉사하라는 뜻에서 정해진 날이다.
4·1(思一), 즉 내 옆의 1인자인 아내에게 경건히 무릎 꿇고 감사의 말씀을 올리길 바란다.
- 追論: 그러나 일부 마누라에게 거짓말을 밥 먹듯 하던 못된 남편들이 작당하여 이 거룩한 4월 1일 마누라절을 만우절로 불법 개조하여 호도, 혹세무민한 만행을 저질러 오늘에 이르기에 개탄을 금치 못하노라.
이에 어엿쁜 백셩이 참 진실을 알게 이를 바로잡아 만방에 알리노니….
<출처: 한국생태환경문학회>
신조어
- 등골 백팩: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 만큼 비싼 책가방
- 대전동 아빠: 자식 교육을 위해 서울 대치동에 전세를 얻는 아빠
- 손주병: 맞벌이하는 자녀를 대신해 조부모가 손주를 돌봐주며 생기는 건강 문제
- 런치 투어족: 점심시간에 식사하지 않고 운동 등 개인적인 볼일을 보는 직장인
- 찰러리맨: 취업 후에도 부모에게 심적 물질적으로 기대어 사는 사람
- 삼포시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시대
- 알바추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무 말도 없이 연락을 안 하거나 도망가는 것
가구상과 밤의 여인
영어를 잘 못하는 한국 기업인이 뉴욕에서 젊은 여자와 어울렸다.
여자도 그 한국인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함께 식사하고 춤추고 쇼를 구경하면서 그런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런 저녁 시간이 끝나갈 무렵 여자는 영어로 뭔가를 이야기했지만 그 남자는 알아듣지 못했다.
그러자 여자는 종이 냅킨을 꺼내 거기에 침대를 그려 보였다.
그 남자는 이날 이때까지도 뉴욕 여자들이 똑똑한 사실에 마냥 감탄하고 있다.
“불과 몇 시간을 함께 지내지 않았는데도 내가 가구상이라는 걸 알아차리더란 말이야!”
장발의 아들
한 소년이 막 운전면허를 땄다.
녀석은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용하는 문제를 의논하자고 했다.
“우리 한 가지 타협을 하자. 네가 성적이 좋아지고 머리를 깎는다면 그때 가서 그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
한 달이 지나자 녀석은 다시금 아버지에게 자동차 이야기를 꺼냈다.
“너 정말 자랑스럽구나. 학교 성적이 좋아졌으니 말이다. 하지만 머리는 깎지 않았잖니.”
녀석은 잠시 뜸을 들이고 나서 대답했다.
“있잖아요, 머리에 대해 나도 생각해 봤어요. 그런데 모세도 머리가 길었고 예수님도 머리가 길었잖아요.”
“그건 네 말이 맞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어디를 가건 걸어 다녔단다!”
"그럼 제가 쓰던 거 쓰실래요?"
내 친구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할때였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열씨미 일을 하고 있던 내 친구에게
한 여자가 조용히 다가와서 하는 말...
"(절라 조용한 목소리로) 저기여~ 피임기구 있어요?"
사오정인 내 친구 "(필기구로 알아듣고는) 저기 있어요.."
그러자 한참을 찾던 여자 왈 " 저긴 없는데요?"
내 친구 왈 " 어! 없을리가 없는데... 이상하네?"
이어서 계속되는 내 친구의 말 "지금 당장 쓰실 거예요?"
그러자 여자 왈 "(당황스러워 하며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네...."
마지막으로 내 친구의 한마디에 여자의 표정은 완존히
정말로~~~ X씹은 표정이 되었다.
친구의 한마디
.
.
.
"그럼 제가 쓰던 거 쓰실래요?" -.-;;
골프명언
골프 명언입니다. 천천히 음미해 보세요.
▲골프와 같은 게임은 없다.
세 명의 친구가 나가 18홀을 돌고나면 세 명의 적과 함께 돌아온다.
▲골프실력을 향상시키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레슨을 받는 방법, 꾸준히 연습하는 방법, 속임수를 쓰기 시작하는 방법.
▲골프는 매력적인 게임이다.
내가 골프를 잘 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데 4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내가 죽으면 나를 골프코스에 묻어 주세요.
내 남편이 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골프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이 한 달에 두 번은 생긴다.
▲풀리니까 라운드 끝난다.
▲중얼대지 말고 힘껏 갈겨라!
▲가르침을 요청하기 전에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
▲사랑과 퍼트는 철학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다.
이 두 가지 명제는 골퍼들에게는 영원한 골칫거리다.
▲온그린 되어 퍼터를 들고 오래 걷는 것은 행복이다.
이런 인간 눈에 띄기만 해봐 봐!
▲필드 갈 때마다 차 태워 줬는데도 돈만 따먹고 밥 한 끼 안 사는 인간.
▲골프장 갔다 와서 오늘 밤 끝내준다고 큰 소리 치길래 영지물까지 달여주고 정성껏 샤워하고 나와 보니 드르렁~드르렁~ 코 곯며 자는 인간.
▲그린에서 오케이 주면서 퍼트로 남의 볼을 귀찮은 듯 쓸어 쳐버리는 인간.
▲동반자는 원하지 않는데 일일이 자세 교정, 샷 교정에 열 올리는 인간.
▲“술이나 한잔하자!” 전화로 먼저 꼬드겨 놓고 술값 계산할 때 딴청 피우는 인간.
▲첩, 애인 5명도 넘게 거느리면서 딸에게 조신하라고 이르는 인간.
▲“사랑해!” “좋아해!” “너밖에 없어!” 남발하면서 양다리 걸치는 인간.
▲여럿이 함께 밥 먹을 때 침 바른 젓가락으로 반찬 속까지 자꾸 엎어뜨리기 하는 인간.
▲있는 건 돈밖에 없다고 거들먹거리면서 분식집에서 먹은 돈도 더치페이하자고 하는 인간.
▲배고파 죽겠는데 맛있는 거 해줄 테니 기다리라 해놓고 3시간도 넘게 부엌에서 꼼지락대는 인간.
운명(運命)은 무었이고 팔자(八字)란 무었인가,
운명,,,!!
절대로,,,,피하지 못 한다.
그러나,,
바꿀 수는 있다.
단,
전체를 바꾸거나,,원래의 틀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수정은 할 수 있다.
주어진,,운명은?
절대로,,!!
피해서 도망은,,,못 간다.
팔자,,,!!
나름대로 이리저리 바꾼다고 노력하면?
변형을 이룰 수 있고,,
그 근간도 영향을 줄 수는 있다.
이,,,천일은!!
어려서 부터 나름대로 개똥철학에 심취해서
뭇,,제자들(동급생)에게 설교를 하기를,,
첫째,,사람은 태어 나면서 부터 늙어(죽어)가는 것 이다.
둘째,,사람의 운명은 정해진 시간표 대로 움직이는 것 이다.
이런류의 주제로 했던 것 같고,
대학을 다닐때 절정에 이르러서,,,
잔디밭에 많은 신도??들을 모아놓고 인생을 논하는데
심취했던 듯 하다.
벌써,,,30년 전 일 이다.
오늘,,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나름대로,,운명에 관한 생각과 개념이 진즉 정리가 되어 있었지만,
어제,,만나 본 중생을 떠올리다 보니,
더더욱 그러 하다는 생각이 든다.
해서,,
다시금 정리를 해 보자는 뜻으로 풀어 본다.
혹여,
이념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철학이 다르기에 반론이나 이견을 갖는 님들도
계시리라 생각 하지만,
오늘 이 시간은,,,
그냥,,이 천일의 생각을 나열하니,,웃어 주셔라!
1,,늑대를 피하니 호랑이를 만난다.
1,,구관이 명관이다.
1,,그 놈이 그 놈 이다.
1,,묵은 솔이 광솔 이다.
1,,임금은 하늘에서 낸다.
1,,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우리는 살면서,,
나름대로 인생의 삶이 팍팍하거나 어려움을 겪을때,
이것을 풀거나 헤쳐 나가기 보다는,,
쉬운 방법을 택해서 하는 것이,,
"피해서 가는" 방법을 찾을려고 하고,,그렇게 산다.
풀어 가거나 이겨 나가기엔 어렵지만,
모른척 눈 감거나,,피해서 우회 해 버리면 쉽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피하고 돌아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기에
언제나,,비수가 되어 다시 등장한다.
우리 생활에서 예를 찾아 볼꺼나,,!!
한가지로는,,결혼이 있다.
처음엔 둘이 죽고 못산다고,,,해서 결혼을 하는데,
살다보니,,,영 아니다.
해서,
이혼을 하고(팔자를 고친다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면,
전(前) 사람 보다는 다른 점이 당연히 있겠지만,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결국은,,전(前) 사람과 별반 다름이 없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이다.
처음의 사람은,,
게으르다,,,돈이 없다,,아프다,,등등 의 이유가 있었으나,
지금의 사람은,,돈도 있다,,자상하다,,술을 안 마신다,,등등으로
다를 수는 있으나,
이런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외형과 성격"의 차이 일 뿐 이고,
"근본적인 각자의 태생적 운명은 바꾸지 못 한다" 라는 것 이다.
즉,
"우리가 옷은 갈아 입거나 바꿔 입을 수 있지만,
정작,,,내 몸,,,본인의 몸뚱아리는 못 바꾼다" 는 것 이다.
의술이 좋아져서,
부분적으로 뜯어 고칠 수 는 있어도,,전체적으로는 못 바꾸며,
원초적인 부분,,,즉 유전자는 못 바꾸기에
그대로,,,대물림이 된다.
그래서,,
"인생 유전" 이다.
몸은,,,,"운명" 이고,
옷은,,,,"팔자" 라고 이해하면 된다.
본인의 노력과
바꾸어 볼려는 태도로
약간의 외형적 변화는 줄 수 있으나,,!!
근본적인,,자신의 운명을 바꾸지는 못 한다는 것 이다.
여러분은,,!!
주변에서 이런 경우를 더러 보았을 것 이다.
아기가 태어 나는데,
그 아기의 복록을 조절하기 위해서
부모가 태어나는 날짜를 임의로 조정한 후,
미리 수술하여 낳는,,경우를 말이다.
또한,
무슨해(年)가 좋다고,,,계획 출산을 하는 경우를 더러 보았을 것 이다.
이렇듯이 아기의 출생날짜는 바꿀 수 있으나,,
그 아기를 생기게 했던,,,부모는,,,못 바꾸는 것 이다.
자신이 10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엄마의 자궁과,
씨를 받아 생성되는 아버지의 유전은,,,못 바꾼다는,,것 이다.
여러분들은,,생각해 보았을 것 이다.
1,,,나는 왜 돈 많은 부모를 못 만났을까?
1,,,나는 왜 잘난 부모를 못 만났을까?
1,,,나는 왜 장애를 갖고 태어 났을까?
1,,,나는 왜 잘생기지 못 했을까?
1,,,지금의 부모 보다 더 능력있는 부모를 만났다면 더 잘 될 수 있었는데,,!!
이것이,,,,"운명" 이다.
고로,
부모를 내가 택하지 못하고,,그 부모를 만남이,,,"운명"이요,
그,,,부모가 나름대로 날짜로 정해서 태어남은,,,"팔자"다.
운명을 거부하거나,,
팔자를 움직이거나,,
바꾸려고 노력하다가 안되서 마지막으로 택하는 것이
자살인데,,
자살로 끝이 난다고,,,생각하고 실행하지만,
그 자살은,,
또 다른 인생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단,
그 다른 인생은?
살아있었던 현생보다,,,더 혹독한 댓가를 치뤄야 하는
인생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내,,팔자와 운명이 이럴 수 밖에 없으니,,,그냥 앉아 있으면 되나?
아니다.
최대한 외형적인 부분 이라도 바꿀려고 노력하고,
주어진 운명의 업을 벗어 던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부모와 조상을 만나서,
피와 살을 받고 이세상에 태어남은,,,나름대로의 업(業)이니,
다음 생(生)에서는,,
더 나은 부모를 만나고,,팔자를 갖고 태어나면 된다.
그럴려니,,
착하게 살고,,,업을 닦고,,,선업(덕)을 쌓으라는 것 이다.
그리하면,
현생의 주어진 운명을 모두,,바꿀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다음생의 활짝 핀 팔자를 기대 해 볼만 하다.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 이다.
행복의 기준은 딱히 없지만,
주어진,,,내 틀(운명과 팔자)안에서 열심히 살면,,,된다.
참고 할 사항은,,!!
운명이 그러할진데,,,팔자를 바꾼다고,,무언가 확,,바뀔 수 는 없다 는 것이다.
팔자가 않좋다고?
출생날짜를 바꾸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성형수술(문신,,점,,등등)을 해서 바뀔것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불행히도,,전혀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主;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을 바꾸었다,,,,고 했을때,
나름대로 위안과,,힘을 얻어,,,"잘될것 이다" 라는 긍정적인 힘을 얻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뿐 이다.
왜?
절대로,,도망은 못 가니까~~!!
"부처님,,손바닥 이니까",,,,!!
즉
절대자,,!!
자연의,,,
우주의,,,창조주 이신,,,!!
"하늘님의 백성 이요,,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지는 못 하니까"
그러면,,
이렇게 지구라는 틀에 갇혀서 살고 싶지 않다,,,거나
이런,,농간에 더 이상 농락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윤회를 하지 않으면,,,,된다.
천상(天上)에서 살면,,,된다.
지구를,,,,어찌 생각 하는가??
나는,,,!!
하나의 큰 감옥으로 생각하고,,,본다.
이 지구는,,!!
"죽음으로서 떠날 수 있다"
살아있는 생명은,,,절대로 그 생명 자체로 탈출을 할 수는 없다.
세월이 좋아져서,
아기의 출생 날짜를 조절(팔자) 하듯이,
언젠가는,,,다른 땅(화성,,수성,,)에도 인간이 이주해서 살 수는 있을 수 있으나,
큰 틀에서의 이해는?
"죽기전에는,,,이 땅,,지구를 떠날 수 없다" 라는 것 이다.
어떻게 살고,,,
어떤식으로 살아야 하는지는,,,위에 이야기 했으니,
잘,,,생각 해 보시길 바란다.
천일.
처녀작
미술 전람회를 찾은 맹구가 어떤 그림 앞에서 관심을 표시했다. 안내인이 물었다.
“이 그림이 어떠십니까?”
“내가 뭐 아나. 나쁘지는 않네.”
“이 그림이 화가의 처녀작입니다.”
그러자 맹구가 전람회장 안을 두리번거리며 물었다.
“그래? 그럼 유부녀작은 어딨노?”
이 시간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
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 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내는 벨이 한참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보려고.”
포경수술
어느 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무척이나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살피니
맨 뒷좌석 네댓 명이 앉는 자리에 세 명의 어른과
열 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앉아 있는 겁니다.
버스에서 다리를 쫙 벌리고 혼자서만 편안하게
갈려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팍팍,--;;
그래서 오기가 발동, 굳이 그 꼬마 옆에 당당하게 앉았죠.
꼬마는 맹랑하게도 날 한번 쳐다보더니 자세를 바로할
생각조차 앉고 고수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호,이 녀석.한번 해보자구?알았쓰~~~'
저도 지지 않으려고 다리를 쫘악~벌렸죠.
근데,이 꼬마 역시지지 않으려고 다리에 힘을 주며서 버티더라구요.
어른 체면이 있지. 꼬마에게 힘으로 질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온몸의 힘을 다리에 집중시키고 계속 밀었죠.
잠시 후 드뎌 제가 이기기 시작했습니다.
꼬마는 버틸려고 하지만 이미 패배의 그림자가......'
후후후~~~~~~~~~~~~~~~
꼬마는 드디어 포기를 했는지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 보더군요.
그리고는 저에게 작은 목소리로 한마디.
*
*
*
"저~, 아저씨도 포경수술 했어요?"--;;;
잠자리별 세대 차이 (업데이터 버전)
-40대 : 천장 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 방에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 모른다.
-80대 : 알고 싶지 않다.
-90대 : 서로 못 알아본다.
결혼한 남자
2명의 대학 동창이 5년 만에 처음으로 만났다.
한 친구가 물었다.
“그때 그 여자랑 결혼했어? 아니면 아직도 혼자서 밥을 해 먹니?”
그러자 상대방이 대답했다.
“…….”
“…….”
“결혼은 했는데… 밥은 여전히 내가 해.”
주머니가 없으니…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탔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참다못한 남자가 한마디 했다.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는데, 왜 잘못됐어요?”
[투명한 집]
푸른 집은 영어로 ‘블루하우스(blue house)’라 하고,
하얀 집은 ‘화이트하우스(white house)’라고 하지요.
그러면 투명한 집은 영어로 무엇이라고 할까요?
정답 - 비닐 하우스
"사돈어른"
경상도 할머니 셋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할매1 : 어이, 예수가 죽었다.
할매2 : 와 죽었다 카드노?
할매1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할매2 :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 때 아무 말도 않던 또 다른 할머니가 물었다.
"어이, 예수가 누꼬?"
할매1 :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 거 보이 사돈어른인갑지 뭐!"
할매3 : 그래 문상은 갔드나?
할매1 : 아니, 안갔다.
할매3 : 왜 안갔노?
할매1 : 갈라 캤더니 사흘 만에 살아났다 카드라.
"처녀의 소원
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말했다.
"소원을 말씀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 드릴께요."
처녀는 소원이 너무 많아 고민됐다.
남자도 사귀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한꺼번에 말을 하자!"
그래서 램프의 요정에게 말을 했습니다.
"돈, 남자, 결혼!"
그러자 요정이 소원을 들어줬다.
머리가 돈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슬픔, 분노, 쇼킹"
* 오락실 편
슬픔 : 100원 남은 동전을 오락기가 삼킬 때.
분노 : 주인한테 얘기하니 거짓말 말라며 100원 안 줄 때.
쇼킹 : 옆에 있는 동네 꼬마들이 거지라고 놀릴 때.
* 담배꽁초 편
슬픔 : 차 창문이 열려 있는 줄 알고 담배꽁초를 창문으로 던질 때.
분노 : 담배꽁초가 떨어져 바지가 타고 있을 때.
쇼킹 : 너무 뜨거워 차 핸들을 놓쳐 가로수를 들이받을 때.
* 방귀 편
슬픔 : 미팅 나갔는데 방귀가 나오려 할 때.
분노 : 10분 동안 간신히 참았는데 웃다가 맥없이 나와 버릴 때.
쇼킹 : 어느 순간 똥과 함께 나와 버린 것을 알았을 때.
* 휴대전화 분실 편
슬픔 : 술 먹고 휴대전화 잃어 버릴 때.
분노 : 내 전화에 전화하니 통화중일 때.
쇼킹 : 다시 전화해서 주인이 나라고 말하니 상대가
"그런데?" 라고 할 때.
딴 마음 부부
한 부부가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옹달샘을 찾아갔다.
물을 마시려던 남편이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옹달샘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남편은 그만 하늘나라에
가고 말았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내 왈,
"정말 이 샘은 소원을 이루어 주네. 신기하기도 해라."
편의점 현금인출기 이용 행태
24시간 편의점 알바가 바라본 편의점 내 현금인출기 앞에서 이용자들의 웃지 못할 여러 가지 행태.
▲ 마누라 신용카드로 담배 왕창 사서 티켓다방 여자랑 바람피우고 들키니깐 경찰서에 카드 분실 신고하는 낯 두꺼운 바람둥이 놈
▲ 술 취해서 지갑 속 명함 바꿔 가며 카드라고 긁는 만취한 놈
▲ 명세서 나오는 곳에 카드 집어넣고선 편의점 알바에게 내 카드 내놓으라고 멱살 잡는 놈
▲ 현금 입금 누르고 돈 안 나온다고 지랄하는 놈
▲ 30만 원 인출했는데 나온 돈이 29만 원뿐이라며 만 원 내놓으라고 우기는 놈
▲ 금요일 날 인출기 고장 접수했더니 토요일 일요일 쉬니까 월요일 접수해서 화요일에 기사 보낸다는 한심한 놈
▲ 현금인출기 정산시간에 돈 안 나온다고 발로 차 문짝 부수는 놈
▲ 훔친 카드 가지고 모자에 마스크 쓰고 돈 빼는 도둑놈
▲ 돈 인출하고 카드만 가져가고 돈은 안 가져가는 정신 빠진 놈
▲ 카드는 무지하게 많은데 정작 돈을 뽑을 수 있는 카드는 하나도 없는 불쌍한 놈
▲ 담배 한 갑 카드로 사고 인출기서 돈 뽑아 가는 꼴도 보기 싫은 놈
▲ 여자한테 홀려서 있는 돈 다 빼다 바치는 정신 나간 놈
▲ 인출기 이용방법을 몰라 알바 불러 놓고선 비밀번호 누를 때 뒤돌아서 있으라는 황당한 년
사오정과 편의점
▲ 사오정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들어와 주위를 살피더니 조용히 말했다.
“저기요…. 여기… 피임기구 있어요?”
순간 사오정은 피임기구를 ‘필기구’로 잘못 알아듣고는 친절하게 대답했다.
“저쪽 진열대에 있어요.”
여자가 진열대를 한참 찾더니 다시 와서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저기는 없는데요?”
“어, 이상하네? 있었는데…
지금 당장 급하세요?”
여자는 당황해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네….”
그 순간 사오정의 대답을 들은 여자는 놀라서 기절했다.
“그러면 제가 쓰던 거라도 쓰실래요?”
▲ 사오정이 편의점에 들어갔다.
사오정 : 아줌마, 햄버거 하나하고 콜라 주세요.
아줌마 : (자상하게) 햄버거 없는데.
사오정 : 그러면 햄버거하고 사이다 주세요.
아줌마 :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햄버거가 없다니까!
사오정 : 아, 그러면 햄버거하고 환타 주세요.
아줌마 : (더 짜증나는 목소리로) 이 사람이 정말, 햄버거 없다니까 자꾸 왜 그래.
사오정 : 나 참. 이 가게에는 없는 게 왜 그렇게 많아요.
그럼 햄버거만 주세요.
유형별 여자
▲멋진 여자형
오, 자기야. 이 표, 자기가 구한 거야? 어떻게 이런 멋진 생각을 했어?
달리 말하면 : 여자다운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나의 사랑스러운 반쪽, 무슨 말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여자.
장점 : 유쾌하다, 호감이 간다, 친절하다.
단점 : 믿기 어렵다.
▲바가지형
당신은 줏대도 없고, 아무짝에도 쓸모 없고, 비전도 없는 무능력자야!
당신 때문에 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안 보여?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날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 보란 말이야!
달리 말하면 : 여자 악마, 심술보, 잔소리꾼, 나의 오래된 연인, 지옥에서 온 멧돼지.
장점 : 항상 당신에게 관심을 갖는다.
단점 : 비명을 지르고, 프라이팬을 집어던진다.
▲울보형
아이구, 머리야! 머리, 다리, 배야.
달리 말하면 : 늘 칭얼대는 여자, 가냘프게 흐느끼는 여자, 시무룩한 여자.
장점 : 예측이 가능하다.
단점 : 다른 사람에게 전염성이 강하다.
▲천방지축형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술 한잔하고 잔디밭에 가서 사랑을 나누자. 어때?
달리 말하면:속전속결의 여자, 자유분방한 여자, 즐거운 상대, 한번 지나가는 여자.
장점 : 여러 마리의 원숭이보다 더 재미있다.
단점 : 언젠가는 정신차리겠지.
▲싸움닭형
당신이 킥킥거리며 보고 있는 이 바보 같은 만화책에서 재미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겠어!
달리 말하면 : 유머 감각 없고 잘난 체하는 여자, 쌀쌀한 여자, 냉담한 여자, 종종 으르렁거리는 여자.
장점 : 친구들이 당신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단점 : 친구들이 당신을 떠날 것이다.
남편의 등급
- 애처가(愛妻家) :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는 남편
- 호처가(好妻家) : 아내를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 황처가(惶妻家) : 아내가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해하는 남편
- 공처가(恐妻家) : 아내에게 꼼짝 못하고 눌려 지내는 남편(엄처가라고도 함)
- 종처가(從妻家) : 아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 남편
- 벽처가(壁妻家) : 아내를 보면 벽으로 붙어 서는 남편
- 혈처가(穴妻家) : 아내가 기침만 해도 숨을 곳을 찾는 남편
- 한처가(寒妻家) : 아내를 보면 등골이 오싹오싹하고 땀이 나는 남편
- 빙처가(氷妻家) : 아내를 보면 얼어버리는 남편(死妻家라고도 함)
- 경처가(驚妻家) : 아내를 보면 깜짝깜짝 놀라 경기를 일으키는 남편
- 기처가(氣妻家) : 아내의 목소리만 들어도 기절하는 남편
- 학처가(瘧妻家) : 아내를 보면 학질 걸린 듯 벌벌 떠는 남편(震妻家라고도 함)
- 황처가(黃妻家) : 아내한테 잘못 걸리면 황천 갈지도 모르는 공포 속에서 사는 남편
- 광처가(狂妻家) : 아내에게 매일 맞고 살아서 가끔씩 정신이 온전치 못한 남편
이상 소개한 남편의 등급은 그래도 아래 사람보다는 낫다.
아내로부터 언제 어디서든 무시당해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처럼 살아가는 남편
무처가(無妻家)
자식이란…
▲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들면 사돈이 된다.
▲ 자식에게 재산을 안 주면 맞아 죽고
반만 주면 쪼들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
남편이란…
- 집에 두고 혼자 외출하면
근심 덩어리이고,
- 함께 외출하면
짐 덩어리이며,
- 집 밖에 혼자 내보내면
걱정덩어리가 된다.
- 그렇다고 마주 보고 있자니
웬수 덩어리이고,
- 내가 먼저 저세상 가면
며느리한테 구박 덩어리 된다.
Best friend란…
‘Believe’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같이 즐길 수 있고
‘smile’ 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 서로에게 감사하며
‘feel’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서로를 존경하면서
‘idea’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need’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주는 친구.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낳겠습니다.."
기분 좋은 독촉전화
상담원 : 안녕하세요. 고객님. 지난달부터 오늘까지 애정이 5회 미납되었습니다.
고객 : 네? 저 미납된 것 없는데요…?
상담원 : 사랑스러운 아내로부터 미납되었다고 항의 및 민원이 접수되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이번 달 안에 그간 밀린 것을 모두 해결해 주시고, 오늘 꼭 1회 미납된 것을 해결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고객 : 오늘 회사 업무로 늦게 귀가하는데….
상담원 : 오늘 꼭 미납된 사랑의 결실 1회라도 해결되도록 협조부탁 요청드립니다.
만약 재차 미납 시에는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관계 해지됨을 안내드립니다.
고객 : 최근 듣던 소리 중 가장 반가운 말씀. 당장 해지 부탁드립니다. ㅎㅎ
직장 언어
다음은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직장어’와 그 해석.
▲ 직장어 : (인사팀 공고) 임직원 복리 증진 차원에서 올해는 휴가를 100% 소진….
해석 : 연월차 돈으로 못 줘. 휴가 다 써.
▲ 직장어 : 부장님께서 회사를 관두시면 저도 관두겠습니다.
해석 : 당신이 나가야 내가 승진해!
▲ 직장어 : 지금 회사가 위기일세.
해석 : 연봉 깎는군.
▲ 직장어 : 이것만 끝내고 퇴근해!
해석 : 오늘 또 야근이군.
▲ 직장어 : (고객) 어이쿠, 식사하셔야 되는데 저 때문에….
해석 : 내 용무 다 끝날 때까지 넌 밥 못 먹어!
▲ 직장어 : 지금 외근 중입니다.
해석 : 찜질방에서 좀 쉬자.
조련사
사자 조련사 모집에 청년과 미녀가 응시했다.
서커스 단장이 여자부터 시험했다.
여자는 채찍을 휘두르며 우리에 들어갔다.
사자가 포효하며 달려들자 여자는 코트를 활짝 열어 알몸을 드러냈다.
그러자 사자는 동작을 멈추고 기어와 그녀의 발을 쓰다듬고 다리를 핥았다.
단장은 희색이 만면해서 청년에게 물었다.
“당신도 저렇게 할 수 있겠어?”
청년이 대답했다.
“그럼요. 당장 저 사자부터 내보내세요.”
장수시대에 한심한 사람
- 자기 자식 결혼 다 시켰다고 친구 자식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 60세에 여덟팔자 걸음 걸으면서 노인 행세하는 사람
- 겨우 나이 70세에 “나이 많은 내가…”라고 떠드는 사람
- 나이 70세에 묏자리 보러 다니는 사람
- 60대 초반부터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사람
- 자칭 노인이라고 모임에 면도도 하지 않고 나오는 사람
- 70세에 죽을 거라고 보약도 먹지 않는 사람
- 60세에 무리 온다고 애인 끊어 버리는 사람
세대별 남편 대접
▲남편의 생일날
3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4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5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60대 : 귀찮아하면서 며느리나 사위 불러 바가지 씌운다.
70대 : 영감 혼자 두고 딸네 집으로 간다.
▲잠자리
30대 : 눈만 맞으면 갖는다.
40대 : 애들 봐서 몰래 한다.
50대 : 암만 용을 써도 맛이 안 난다.
60대 : 베개 안고 잔 지 이미 오래다.
70대 : 언제 같이 자 봤는지 생각도 안 난다.
아내와 캐디
산부인과의 라마즈 분만법 강의를 하던 강사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남편이 아내를 집밖으로 데리고 나가 함께 자주 걷는 것이 순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이 얘기가 끝나기 무섭게 강의실 뒤편에서 임신한 아내를 둔 한 사나이가 진지하게 물었다.
“아내가 캐디백을 메고 걸어다녀도 괜찮습니까?”
그만두는 게 나을 걸…
캐디로 일하는 나와 내 동료가 하루는 나이든 독일 사람 2명과 18홀을 돌았다.
그들은 골프 실력이 너무 형편없어 공을 제대로 띄우지조차 못했다.
그 중 한 명이 미안했던지 “우리보다 더 못 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죠”라며 탄식을 했다.
그러자 내 친구 캐디가 대답을 했다.
“사장님보다 더 못 치는 사람은 세상에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골프를 하지 않지요.”
여자심리 vs 남자심리(1)
▲아들 결혼시킬 때
-여자심리
공들여 키운 귀한 아들 남주기 아깝지만 총각귀신 면하라고 결혼시킨다. 절대로 마누라한테 잡혀 살지 말고 엄마 공덕 생각해서 효도해라.
-남자심리
너도 이젠 시어머니다. 양심 있으면 우리 엄마한테 잘하고 이젠 늘그막에 믿고 살 놈 나밖에 없다. 니 남편이나 잘 챙겨라.
▲딸 결혼시킬 때
-여자심리
엄마 팔자 닮지 말고 신혼 초부터 남편 군기 잘 잡아라. 그래야 네 인생이 편안하다.
-남자심리
니 팔자와 비교하지 마라. 딸년 팔자 부정 탄다. 그리고 양심 있으면 며느리한테 잡혀 사는 네 아들 놈 생각 좀 해라.
▲쇼핑할 때
-여자심리
얼마나 돌아다녔다고 벌써부터 오만상에 짜증이냐.
-남자심리
너도 내가 좋아하는 스크린골프장이나 술판에 따라다녀 봐라. 웃음 나오나.
▲돈이 궁할 때
-여자심리
꿍쳐놓은 비상금 있으면 털어봐라. 생활비 바닥났다.
-남자심리
내가 도깨비 은행금고냐, 너도 한 푼이라도 벌어서 살림에 보태봐라. 니 눈꼽도 이뻐 보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