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흥미로운 이미지 우리집의 야생식물
보리수 추천 0 조회 99 10.07.30 18: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30 20:27

    첫댓글 마 잎이 이렇게 생겼군요....더덕잎도 처음 보았구요. 제비꽃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수줍은 듯 숨어핀 꽃이 너무 예뻐요. 생각해보면 마잎은 처음본건 아닌것 같고, 보았어도 무엇인지를 모르고 지나쳤던것 같아요...눈에 많이 익은걸 보니.....이렇게 건강한 자연과 함께 하시는 보리수님....축복받으신거예요... 건강하시구요 ~~

  • 작성자 10.08.01 09:45

    그저 산과 들을 헤매다 무심코 캐서 심어 놓은 마와 더덕이 손바닥만한 정원을 덮어 버렸습니다. 아내가 그것을 제거 하려고 뽑아 대지만 야생이라 자꾸만 돋아납니다. 아내가 뽑아 내는 데 저는 뭐하냐고요? "그냥 둬. 그것도 그런대로 제멋인데...."라고 말하며 보기만 합니다. 그러면 아내는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혀를 차죠. 그렇게 삽니다. 복일까요?

  • 10.07.30 21:06

    마 잎이 저렇게 생겼네요. 봤을텐데 모른 채 본 것은 본 것이 아니기도 한 모양이네요. 젤 위의 사진 중 중간 윗부분 더덕이 꽃을 피려고 하는 중인가요.... 별을 닮은 청보라 도라지꽃 백도라지 꽃...... 도라지 꽃망울도 예쁘구요. 마침 낼부터 동생네 가족이랑 고향 쪽으로 휴가도 가려고 하는데 덕분에 체험학습 사전조사 제대로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0.08.01 09:51

    누구나 야외에 나가면 보았을 테지요. 그렇게 흔한 것이 마이지만, 시장에서 살수 있는 것은 거의 재배 마이지요. 그림의 야생마는 가늘고 아주 깊이 박혀서 여간한 도구와 의지를 갖기 전에는 캐기 어렵지요. 야외에 나가서 발견하더라도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세요. 캐기 넘 어려워요.

  • 10.08.02 16:49

    ㅎㅎ 새끼손가락보다 가늘지만 ...... 마를 캐어요. ~*

  • 10.09.03 08:50

    마덩쿨이 생긴것보다 덩쿨이 참 이쁘네요 저도 처음으로 보네요 도라지꽃이 참 이쁘네요 덕택에 도라지꽃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9.03 10:14

    시골에 살았다면 늘 보던 것이겠지요. 도시에서 자랐다면 야외에 나갔을 때 보았는 데 몰랐덨것이겠고요. 저의 집은 산골이고 늘 보는 것이지요.

  • 10.09.03 11:35

    우와 지금 보고 계신가 봐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산골이란건가요

  • 11.05.23 19:40

    마- 갈아서 먹고, 더덕- 된,고추장 발라 구워서 먹고...겨우 이 정도 생각만 드니...

  • 13.11.11 23:03

    산골 시골ㅇㅣ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