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을 상쾌하게 바꿔주는 제품에는 차량용 방향제만한게 없는데요. 이번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아로마 디퓨져 형태의 방향제입니다.
추천 한방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지난 11일 리뷰팡팡 제공으로 하도FNC 아프리카의 차량용 방향제, 허브 오아시스 중 유칼립투스 제품을 택배 수령 하였습니다.
허브 오아시스의 아로마 디퓨져 원료는 스페인산으로 국내에서 제작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인공화합물이 아닌 천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자연의 향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인공화학제품의 경우 발향시 화학반응을 일으켜 산소량을 줄게하여 두통을 느낄 수 있는데 천연향은 화학반응이 없어 그런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단, 천연색소라 주위 환경에 따라 변색이 될 수 있으나 제품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는군요. 또한 프탈레이트 같은 인체 유해 성분도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국가 인증기관인 자율안전확인을 통과한 제품임도 확인할 수 있죠.
박스 뒷면에는 허브 오아시스의 특징과 사용방법, 주의 사항 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 외에 별도의 설명서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허브 오아시스 유칼립투스 본 제품과 리드스틱(대) 1개+스틱고정캡 1개, 리드스틱(소) 3개, 방부제, 양면테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의 용량은 50ml로 3~5개월 가량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가로 46 x 세로 46 x 높이 70mm이며 무게는 185g입니다.
허브 오아시스는 유칼립투스 외에 페퍼민트, 파인, 애플, 블루베리, 로즈마리, 로즈, 레몬, 레드푸릇, 라벤더향의 총 10가지 제품이 판매중이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텐데요. 제가 유칼립투스를 선택한 이유는 비염 때문인데요.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속성수인 유칼립투스 나무의 어린 잎으로 만들어 집중력 강화, 호흡기의 염증완화, 편두통, 근육통, 신경통에 좋으며 특히 환절기에 좋은게 유칼립투스향이라고 합니다.
바닥에는 제조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죠.
그냥 나무막대처럼 생긴 대나무로 만들어진 스틱을 자세히 보면 위와 같이 수많은 구멍이 뚫려 있어 이를 통해 오일을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둥근 헤드부분인전나무를 통해 은은하게 향을 퍼지게 하는거죠.
허브 오아시스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뚜껑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엽니다.
2. 내용물이 새지 않게 내부캡을 열어주는데요. 이게 손으로 빼기 쉽지 않더군요. 위 그림과 같이 대형 리드스틱을 이용해 지렛대처럼 쓰면 보다 쉽게 뺄 수 있습니다.
3. 내부캡을 뺐으면 그 자리에 대형 리스트틱에 달려 있던 플라스틱 캡을 끼어줍니다.
4. 아까 뺐던 뚜껑을 넣어 잠가준 후
리드 스틱을 꽂아주면 완성입니다.
리드스틱의 높낮이를 조절하면 발향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길게 뺄 수록 흡수되는 오일의 양이 적기에 보다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리뷰한 아프리카 대쉬보드 커버(리뷰 보기)에 동봉된 양면 테잎을 이용해 붙여줘도 되는데요. 접착성이 떨어지기에 되도록 떨어질 위험이 있는 천이나 면 재질, 굴곡면에는 붙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확인해보니 위의 마개가 완전히 밀봉이 되지 않아 뒤집어지면 오일이 콸콸 새어나옵니다. ㅡ.ㅡ;;
이렇게 보다 안정적인 컵홀더 등에 허브 오아시스를 설치하는게 좋겠죠. 위 사진을 보면 전나부로 된 둥근 헤드부분이 조금 젖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으로 차안을 발향하게 됩니다.
취향에 따라 작은 리드스틱을 사용해도 됩니다.
유칼립투스 향이 어떤 향인지 궁금한 분들이 있으실텐데 따뜻함, 부드러움, 강함, 시원함 중에 나눈다면 강하고 시원한 포지션에 속합니다. 날카롭고 시원하며 맑고 강하게 스며드는 향기라고 제조사에서는 표현하고 있네요.
이상으로 아프리카의 차량용 방향제, 허브 오아시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시원향 유칼립투스향의 아로마 디퓨져가 답답한 코를 정화시켜 주네요. 참고로 유칼립투스향은 담배 냄새, 악취, 음식냄새 등의 탈취 기능은 없기에 탈취도 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향이나 공기청정기 등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위 리뷰를 요약한 영상 올리며 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RSd 레알 스마트한 도니였습니다. :)
차 안을 상쾌하게 바꿔주는 제품에는 차량용 방향제만한게 없는데요. 이번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아로마 디퓨져 형태의 방향제입니다.
추천 한방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지난 11일 리뷰팡팡 제공으로 하도FNC 아프리카의 차량용 방향제, 허브 오아시스 중 유칼립투스 제품을 택배 수령 하였습니다.
허브 오아시스의 아로마 디퓨져 원료는 스페인산으로 국내에서 제작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인공화합물이 아닌 천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자연의 향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인공화학제품의 경우 발향시 화학반응을 일으켜 산소량을 줄게하여 두통을 느낄 수 있는데 천연향은 화학반응이 없어 그런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단, 천연색소라 주위 환경에 따라 변색이 될 수 있으나 제품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는군요. 또한 프탈레이트 같은 인체 유해 성분도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국가 인증기관인 자율안전확인을 통과한 제품임도 확인할 수 있죠.
박스 뒷면에는 허브 오아시스의 특징과 사용방법, 주의 사항 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 외에 별도의 설명서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허브 오아시스 유칼립투스 본 제품과 리드스틱(대) 1개+스틱고정캡 1개, 리드스틱(소) 3개, 방부제, 양면테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의 용량은 50ml로 3~5개월 가량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가로 46 x 세로 46 x 높이 70mm이며 무게는 185g입니다.
허브 오아시스는 유칼립투스 외에 페퍼민트, 파인, 애플, 블루베리, 로즈마리, 로즈, 레몬, 레드푸릇, 라벤더향의 총 10가지 제품이 판매중이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텐데요. 제가 유칼립투스를 선택한 이유는 비염 때문인데요.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속성수인 유칼립투스 나무의 어린 잎으로 만들어 집중력 강화, 호흡기의 염증완화, 편두통, 근육통, 신경통에 좋으며 특히 환절기에 좋은게 유칼립투스향이라고 합니다.
바닥에는 제조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죠.
그냥 나무막대처럼 생긴 대나무로 만들어진 스틱을 자세히 보면 위와 같이 수많은 구멍이 뚫려 있어 이를 통해 오일을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둥근 헤드부분인전나무를 통해 은은하게 향을 퍼지게 하는거죠.
허브 오아시스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뚜껑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엽니다.
2. 내용물이 새지 않게 내부캡을 열어주는데요. 이게 손으로 빼기 쉽지 않더군요. 위 그림과 같이 대형 리드스틱을 이용해 지렛대처럼 쓰면 보다 쉽게 뺄 수 있습니다.
3. 내부캡을 뺐으면 그 자리에 대형 리스트틱에 달려 있던 플라스틱 캡을 끼어줍니다.
4. 아까 뺐던 뚜껑을 넣어 잠가준 후
리드 스틱을 꽂아주면 완성입니다.
리드스틱의 높낮이를 조절하면 발향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길게 뺄 수록 흡수되는 오일의 양이 적기에 보다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리뷰한 아프리카 대쉬보드 커버(리뷰 보기)에 동봉된 양면 테잎을 이용해 붙여줘도 되는데요. 접착성이 떨어지기에 되도록 떨어질 위험이 있는 천이나 면 재질, 굴곡면에는 붙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확인해보니 위의 마개가 완전히 밀봉이 되지 않아 뒤집어지면 오일이 콸콸 새어나옵니다. ㅡ.ㅡ;;
이렇게 보다 안정적인 컵홀더 등에 허브 오아시스를 설치하는게 좋겠죠. 위 사진을 보면 전나부로 된 둥근 헤드부분이 조금 젖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으로 차안을 발향하게 됩니다.
취향에 따라 작은 리드스틱을 사용해도 됩니다.
유칼립투스 향이 어떤 향인지 궁금한 분들이 있으실텐데 따뜻함, 부드러움, 강함, 시원함 중에 나눈다면 강하고 시원한 포지션에 속합니다. 날카롭고 시원하며 맑고 강하게 스며드는 향기라고 제조사에서는 표현하고 있네요.
이상으로 아프리카의 차량용 방향제, 허브 오아시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시원향 유칼립투스향의 아로마 디퓨져가 답답한 코를 정화시켜 주네요. 참고로 유칼립투스향은 담배 냄새, 악취, 음식냄새 등의 탈취 기능은 없기에 탈취도 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향이나 공기청정기 등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위 리뷰를 요약한 영상 올리며 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RSd 레알 스마트한 도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