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에 우리는 후원인의밤을 했다.나는 후원인의밤에 사회를봤다. 원래 나는 하는것이 아니고 조은혜가 하는것이었다. 그런데 조은혜가 나랑 같이 하고싶다고 해서 복실이가 나보고 하라고해서 어쩔수없이 하게되었다. 우선 대본을 만들었다.만들면서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약간 하기싫었다. 이제다들 정락교회로가고 나랑 조은혜는 계속 대본을만들었다. 다만들고나서 우리는 정락교회로가서 연습을했다. 우리만 하는것이아니라 송파꿈나무도 같이해서 더떨렸다. 1부, 2부, 3부가 있는데 1부는 목사님이 하시는것이고 2부를 우리가 하는것이었다. 드디어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됐다.인사를하고 사회를 시작했다. 처음엔 송파꿈나무가 공연을하고 다음으로 우리무지개빛청개구리가했다. 계속사회를보는라고 말을 해야해서 밥도먹을수가 없었다. 많이떨렸지만 무사히 사회를 보았다. 드디어 끝났다~~!!!!! 이제 복실이가 3부를 하고 막을내렸다. 그리고 무청에왔다. 그런데 성욱이오빠(태욱이)의 아버지가 고기를 사주신다고하셔서 우리는 고깃집을갔다. 가서 맛있게 고기를먹고 지혜언니와 지연언니 그리고 거창이오빠랑 연우명명식을 하고 끝났다. 그리고 송이 명명식을하다가 송이가 가야해서 다음해하기로 하고 집으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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