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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행복, 기부(1TV, 2월 6일) 21세기 교육의 아버지 ‘이중근’ 회장 KBS 1TV <나눔의 행복, 기부>
■ 방송 : 2월 6일 (토) 오후 6시, KBS 1TV ■ 단신 뉴스 # 통조림 하나로 이웃과 통하다, ‘통하나’ 지역 내 결식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운영되는 푸드뱅크. 용산구청에서 푸드뱅크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통하나’ 캠페인이 기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 내 곳곳에 설치된 기부통에 생필품을 기부하면 푸드마켓으로 전달돼, 저소득층에게 돌아가게 된다. 기부에 한 발짝 가까워진 용산구청의 ‘통하나’ 캠페인을 소개한다.
# 따뜻한 꾸러미 나눠요! 민족대명절인 설날. 하지만 찾는 가족 하나 없이 설을 홀로 보내야 할 독거노인들이 전체 노인 의 21%에 이른다.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각종 생필품으로 직접 꾸러미를 꾸려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특히 이 날 봉사활동에는 배우 이세은과 유동근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마음을 대신 전하는 편지 번역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세 아이의 엄마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해외에 후원아동을 두고 있는 후원자들이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통한다는 후원자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언어의 장벽에 원활히 대화를 주고받을 수 없다. 이에 기아대책은 번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국의 언어로 후원아동과 후원자들의 마음을 대신 전달하는 봉사활동의 현장으로 찾아가봤다.
■ 기획 코너 1 # 21세기 교육의 아버지 ‘이중근’ 회장 도, 레, 미. 교실 안에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새로 온 칠판에 낙서를 하고, 처음 보는 피아노를 두드리는 아이들의 표정엔 호기심이 가득하다. 모든 것이 이중근 회장의 선물이다. 가난한 외국인 유학생 790여명에게 30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고, 건립 지원을 도운 초등학교만 600개소가 넘는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교육 분야에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중근 회장. 그의 기부철학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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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이중근 회장님!
나눔의 행복, 기부(1TV, 2월 6일) 21세기 교육의 아버지 ‘이중근’ 회장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회장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