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 : 2012년 5월 13일(둘째주 일요일)
0. 출 발 지 : 효사랑병원 06:30, 라인1차아파트 06:45, 수완지구 06: 55
0. 산 행 지 : 부산 가덕도 연대봉(459.4m)
0. 코 스
A코스 : 천성선착장-산불초소-연대봉-매봉-응봉산-강금봉-동선방조제-선창(4시간)
B코스 : 천성선착장-산불초소-연대봉-매봉-23용사추모비-천가동사무소(3시간)
0. 준 비 물 : 점심. 식수. 비상식. 보온의류, 비옷, 기타 산행용품 등
0. 산행참가비 : 20,000원
0. 운영진 연락처
회장 박해수 011-647-4721, 수석부회장 선진석 010-3602-7736
총무 박채순 010-6789-4772,
산행이사 조귀호 011-602-8681, 산행이사 최성호 010-6630-8209

가덕도는 부산광역시 안에 있는 가장 큰 섬으로 영도보다 크며 11개 무인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넓이 약 21㎢로, 동선동 천성동 성북동 눌차동 대항동 등 5개동 10개 자연부락에 1,300세대(5,0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있고 연대봉은 459m로서 응봉산 등 좋은 봉우리와 매봉, 감금산, 2개의 국수봉, 갈마봉, 삼박봉 등 여러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섬 둘레 약 36km가 대부분 깎아지른 암벽을 이루고 있어 경관이 좋으며 이떤 곳은 바위벼랑의 높이가 100m가 넘는 곳도 있다 한다.
해상의 요충지로서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을 거느리고 부산포에서 왜 수군을 무찌른 부산포해전 뒤에 가덕도에 들러 진을 풀었으며, 정유재란 때는 원균이 이 근처 해전에서 패전한 일도 있고 가덕도에 사람이 살게 된 것은 조선조 중종 연간에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한 가덕진과 천성만호진이 설치되면서부터라고 추측하고 있다.
가덕도 해안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바다낚시터로 연중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고, '숭어들이'의 진기한 고기잡이 행사가 펼쳐져 흥미를 끌고 있다.
그밖에 천연기념물인 동백 군락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등대가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며, 척화비와 산성 등 사적지도 있다.
연대산 북쪽에 있는 응봉산(252m)은 예전에 매가 살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 고스락 일대가 거대한 바위로 되어 있고, 사방이 높은 바위벼랑으로 되어 있다.
그 위에 서서 위를 보면 하늘에 떠 있고, 절벽 아래 바다를 보면 바다 위에 서 있으며, 바위 아래 숲을 보면 숲 위에 선, 진기한 체험을 하게 된다.
연대산(煙臺山, 459m)은 이름 그대로 연기를 피운 돈대를 쌓아 외적의 침입을 연기로 알렸던 유적이다.
따라서 동남서 세 방향의 바다를 조망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이 연대산이 신기한 것은 연대의 한 층 아래에 마치 거대한 엄지손가락을 하늘을 향해 세운 것 같은 높은 암봉이 있는 것이다.
이 바위봉우리를 사람들은 연대봉이라 하고, 이 산 자체는 연대산이라 하기도 한다.
이 연대산은 매우 크고 높아서 북쪽에서는 그 특이한 모습이 잘 보인다.
또 연대산과 연대봉 일대는 동쪽으로 긴 바위병풍을 이루고 있어 장관이다.
연대산에서 응봉산을 보면 그 머리 부분의 바위들이 아래로 터진 ㄷ자 모양을 하고 있지만, 응봉산에서는 그 모양을 짐작할 수 없다.



0 거가대교 침매구간 진입부 - 우측 구조물은 휴게소

0 연대봉




첫댓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날 만들어 보게요 감사감사
탁옥희부회장님 김종체회원님 천경철 부회장님 수석 부회장님 우명순 부회장님 윤경구 감사님 산행 이사님 조기호 부회장님 산해진미 부회장님 최성호 부회장님 (10분 신청 합니다)
박은정 칼잡이천사참가합니다
진맹숙 회원님 이찬희 회원님 참석 합니다 감사~~
옥구슬신청합니다
서라공주.맥가이버.코뿔새 좌석주세요~~
저도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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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찍고 가덕도로 갑니다
일박이일 산행인줄 알고 다른 계획을 세웠네요 회원님들 모두 즐~건 산행하세요.
좌석배치에 신청 부탁드려요 불편을 드려서 재송합니다 이곳까지 좌석 배정완료
반갑습니다.신입회원입니다 저도참석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저 참석합니다 이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