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훈장과 악동들’은 전국 초등생 50명이 민족학당에 2010. 12. 25일 入校해 2011.1.9일까지 退校할 때까지 전 교육과정을 담은 순수 교육 영화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전 국민이 한번쯤 보았음직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다
內面의 孝, 人性, 禮節 敎育과 外面의 전통문화를 학습하는 과정을 담아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담은 감동과 웃음 그리고 가족 사랑의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 중 흐르는 눈물은 어찌할 수 없다. 어른도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했다. 그 감정의 激情이 커지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공교육이 입시위주로 바뀌다보니 禮를 모르고 부모를 무시하고 선생님의 교육을 拒否하는 아이들, 입에 욕설을 달고 뱉으면서도 그 뜯을 모르는 아이들이 이런 교육을 통해 달라질수 있다는 反證의 믿음을 준다.
회초리는 回初理다. 물론 선생님의 사명감이나 부모의 見性 노력은 따로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그래서 이영화가 성인을 위한 영화인지도 모르겠다.
이제 耳順의 세월을 걸어가는 나이가 되니 교육이 시험을 위한 액션이 아니고 매사에서 지혜를 얻을수 있는 브릿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교육의 방향개선과 교육목적의 재설정에 도움이 될수 있겠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신선한 스펙타클이다. 그래야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시대인의 미래를 정형화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첫댓글 훈장과 악동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