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수요영화모임~인도영화~ 청원

[렛잇비(여백 김진준)]

줄거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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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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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가능했던 천재 마술사! 

그가 할 수 없던 마지막 단 한가지 
이제 그의 청원을 들어주세요…

대저택, 그 곳엔 14년 전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감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당대 최고의 마술사 이튼이 있다. 그의 곁엔 12년간 한결같이 간호해주는 매력적인 간호사 소피아가 있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 장애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라디오 DJ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에겐 한 순간의 자유도 허락되지 않는다. 불행을 감춘 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이튼은 오랜 친구인 변호사를 불러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이튼의 간절한 안락사 청원이 시작되는데... 

사랑해서 보낼 수 없는 사람,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는 사람, 

진정한 삶과 행복을 위한 그의 마지막 선택은? 

나의 소감!

블랙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여러가지를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

물론 같이 보신 분 중의 한 분이 너무 막장 드라마 (?)같다는 대 실망의 소감을 이야기 하신분도 있었지만~

이렇게 우리는 같은 영화를 보는 시선이나 소감은 다 다릅니다!

나의 의견이 소중한만큼~ 다름 사람의 생각이나 인생도 존중해 줘야지요~ㅎ

그래도 먼저 그렇게 비판을 확 해버리니깐~ 좀 느낌이 위축된다고나 할까요?

다음부터는 좋은 소감부터 먼저 나누기로~^^* 그것이 함께 영화보는 사람들간의 배려~~~

자기 인생 최초의 마술은~ 엄마 앞에서 연기한 동전 쇼가 아니고 ~그때 울고 있는 엄마를 웃게 한 마술이라고!!

이런 대목은 참 멋있쟎아요!

그리고 인도의 아름다운 시골 풍경!~ 

마술은 과연 눈속임 사기인가? 응용과학 예술인가?

예스미와 나는 올해 인도여행을 최소 두달 이상은 할 예정이라~^^*

아주 좋았지요!~ 인도에 가서 마술도 배울까? 대 저택을 보며~ 인도 브라만 계급의 부유층도 많이 사겨 보자는 등~ㅎㅎ

특히 요즘 고요새님의 인도여행기에서 보듯이~ 인도 구석구석의 아쉬람 수행처만 다녀도~아주 풍성한 여행이 될듯!

그리고 마치고 함께 갈보리 교회에 가서~또 주님이 준비하신 프리점심을 먹으며~ 영화이야기 수다를 잠시 나누니~

이래서 우리 프리영화모임은 정말 좋은 모임이지요!

이런 모임을 7년 넘게 이끌어 주시는 김 귀옥 영화 반장님과~ 가끔씩 좋은 영화를 엄선하여~ 직접 가지고 오시는 단혜님께 감사!

왓다리 갔다리 하시면 진정으로 영화를 즐기고 모임을 즐기는 우리 모든 프리영화 회원님들에게도 감사!

[예스미]

사실 인도는 이번 말고도 1년이상은 살아보고 싶은나라에요.
전 인도 가 이리 좋으까요?
아마도 영적기운 이
많은 나라라서 그런가.

[렛잇비(여백 김진준)]

꿈을 그면 이루어 집니다! 지금도 그대가 결정을 하면 아무도 안 말립니다!먼저 출발 하세요!둣정리는 내가 다 할테니!ㅎㅎㅎ

[예스미]

블랙을 만든감독 ~이 만든 영화래요..
상류층 의 이야기 이지만 ~ 하류층 이야기로 소재 를 바꾸었다면 어떤 영화가 나왔을까 긍금했읍니다.
단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봤어요. 감~~솨~~

[해당화]

많은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이더군요 ~
언제 영화보러 한번가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