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THE9” 신예찬등 9명 데뷔 확정!!!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덕분에 신예찬이가 4위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9명은1THE9(원더나인)이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사누스 힐” 마을에 거주하시는 신예찬 할아버지(신무송), 할머니(천복자) 인사말씀입니다.
“1THE9”으로 활동할 예비돌 1위 전도염, 2위 정진성, 3위 김태우, 4위 신예찬, 5위 정택현,
6위 유용하, 7위 박성원, 8위 이승환, 9위 김준서, ‘언더나인틴’ 최종 데뷔조 9인이 확정 공개되어 99일간의 대장정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2월9일 오후 생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 예비돌 들의 파이널 무대에서
18명의 예비돌은 ‘언더나인틴’ 주제곡인 ‘We Are Young’으로 파이널 무대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예비돌 들의 마지막 경연은 A조와 B조, 두 팀으로 나눠 두 가지 신곡 무대를 꾸며 습니다.
A조‘마법 같아’ 팀은 안무 콘셉트인 ‘잠자는 숲속의 왕자’와 어울리는 동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 후 ‘별을 쏘다’ 팀의 준비 과정도 그려졌습니다. 녹음 중 신예찬의 안정적인 고음과 정택현의 자작랩이 작곡가의 호평을 끌어내며 본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습니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한 ‘별을 쏘다’ 팀은 손동작을 이용한 화려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언더나인틴’ 최종 데뷔 9인과 그룹명이 발표됐습니다. 그룹명은 ‘1THE9’(원더나인)으로 아이돌로서 하나가 된 9명의 소년이란 뜻을 의미합니다. 특히 서포터즈 들이 직접 공모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가 담겼습니다.
‘1THE9’으로 활동할 예비돌 신예찬은 ‘언더나인틴’ 첫 녹화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나서 아쉽고 데뷔할 수 있게 해준 서포터즈 분들에게 진짜 감사하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습니다.
14주간의 경연 무대를 통해 ‘완벽한 아이돌’로 거듭난 “1THE9”은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오는 23일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파이널 콘서트 무대로 열기를 이어갑니다.
김윤찬(아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