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연구소 /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은 자기네 땅이라 우긴다.
73% 일본 학생들이 이미 역사교육을 통하여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믿는다는 조사가 나왔다. 하지만 실효적 지배는 우리가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위상이나 분쟁 상황에서는 매우 불리한 상황인 독도문제를 우리는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고, 그 후속 홍보 교육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서 경북교육연구소가 발제하고 세종교육연구소가 후원하는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심장부 국회에서 두번째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약육강식의 열강들이 호시탐탐 한반도를 중심으로 자기들의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독도교육의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세미나를 통하여 제대로 홍보되길 소망하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

1. 일시: 2015년 11월 16일(월요일) 오후 2시- 5시
2. 장소: 여의도 국회(국회위원 회관 제1 소회의실)
3.발제: (사)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 / 전경북교육감후보 안상섭 박사
4.발표: 전행자부 장관 / 새누리당 국회위원 박명재 위원
           전새누리당경북도당위원장 / 국회위원 이철우 위원
5.패널 토론자
  송명석 박사 / 세종교육연구소장 / 전세종교육감예비후보
  손휘영 교수 /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신순식 독도정책관 / 경상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