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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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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구 도장나무 꽃
육상구 추천 0 조회 21 18.03.27 11: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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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7 14:41

    첫댓글 꿀벌을 불러서 꽃가루를 공양하는 꽃처럼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가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 작성자 18.03.27 18:26

    나이가 많아지면 아는 것도 많아지고 분별력이 높아질 줄 알았는데 갈수록 감성이 메마르고 실수를 많이 합니다. 주변에 있는 나무와 꽃을 보면서 문득 자연의 이치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 18.03.28 16:16

    꿀벌과 꽃에서 봄날이 그대로 보이네요. 봄이라고 저들도 조용히 제 몫을 다하는군요~~^^*

  • 작성자 18.03.30 08:59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만개하는 요즘입니다.
    공짜로 주는 자연의 선물을 외면한 채 각박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네요^^*

  • 18.03.31 09:42

    도장나무 꽃을 바라보시는 눈을 지니신 분도 어떤 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참 바라봅니다.^^

  • 작성자 18.04.02 18:27

    기냥 나무인 줄만 알고 있는 나무들도 꽃이 피더군요.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 하지요^^

  • 18.04.01 20:25

    쥐똥나무, 화살나무에다가 도장나무꽃이라...육 회장님은 자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합니다. 어디서 본듯한 도장나무꽃, 그 이름은 처음 알았습니다.

  • 작성자 18.04.02 18:32

    도장나무 꽃을 늦게라도 본것처럼 늦게라도 철이 들면 좋겠는데 갈수록 분별력이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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