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는 커터기로 다지고, 전복도 손질해서 잘게 다지고, 소간과 오리고기는 삶아서 잘게 다졌어요
필수지방산 한수저 두르고 야채부터 볶아줍니다.
야채를 볶다가 전복과 오리고기, 소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잡곡밥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ㅎㅎ 나도 먹고싶어져요^^.
그릇에 담고 옥수수수염과 오미자넣고 다린물을 살짝 둘러줍니다.
그릇에 담고 후라이팬에 붙은거 쬐꼼 먹어보니.. 맛있어요..
내가했지만 맛있어요.. ㅎㅎㅎㅎ
우리애들 이거 먹는데 일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ㅠ.ㅠ
천천히 음미하면서 엄마의 솜씨를 느껴주면 좋으련만...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정신없이 먹으니... ㅎㅎㅎ
그래도 잘먹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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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주말마다 이쁘니들은 행복한 날입니다!ㅎㅎㅎ 호두도 소허파 많이 먹더가 소간으로 좀 바꿔줄까 싶은데 ,, 소간 말릴때 냄새가 안습이거든요,,헌데 찌거나 삶을땐 괜찮은지 궁굼합니다~~~
삶을때 한번 삶아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한번 더 삶으면되요.. 냄새는 많이 안나요.. 젓가락으로 찔러서 잘 들어가면 다 익은거에요..고소하고 맛나서 저도 먹고있어요^^ 냄새가 싫으시면 계피가루 조금 넣고 삶으셔도되요^^
와~맛있겠어요~ㅎ
아기주려구전복샀는데~ 간수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