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두드리며……
세상의 유행과 풍조는 변합니다.
아들 아들 하며 한 때는 아들이 딸보다 더 많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짝꿍 없는 남자 애들이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대개의 젊은 부부들이 딸을 선호합니다.
드디어 딸의 숫자가 아들의 숫자보다 많게 되었다네요.
그런데 아들이 셋이나 되어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삼둥이 아버지 탤런트 송일국 씨입니다.
이름 하여 대한, 민국, 만세...
그 이름만 들어도 왠지 애국심이 증가되는 것 같고
대한민국의 높은 기상과 백의민족의 자부심을 고취시킵니다.
송일국 씨의 아들들을 기르는 반듯한 교육방침이
대한, 민국 만세가 국민 아들들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쟁이면서도
공중도덕을 해치지 않고 반듯한 성품이 묻어나는 말씨 때문입니다.
'이모님 밥주세요!'라는 말이 온 국민을 웃게 만듭니다.
삼둥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들 셋이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을 심어놓은 주인공입니다.
송도신도시가 삼둥이 때문에 뜨고 있고
살고 싶은 도시로써 선호도가 아주 높아졌다고 합니다.
옛 어른들은 모든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인꽃)이라고 하셨습니다.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015년 6월 넷째주에
신부동성결교회
담임목사 강금성
첫댓글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 둘도 괞찮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