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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서송화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최폴리
축령산 (886m) 2월 정기산행 공지 (시산제)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1, 출발일시 : 2010. 2. 20. (일) 07:00
2, 출발장소 및 경유지 : 지하철5호선 우장산역 4번 출구앞 출발 우장산역 - 강서구청 - 공항로 - 당산역 - 올림픽대로 -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 화도ic - 수동면사무소 - 축령산 (하남cjj. 조경순님은 천호역 1번출구앞 오일뱅크 주유소앞 승차)
3, 산행코스 : 축령산 제1주차장 - 암벽약수 - 수리바위 - 남이바위 - 헬기장 - 축령산 정상 - 절고개 - 임도3거리 - 제1주차장 ※ 산행거리 : 6km, 산행시간 : 2시간30분
4, 준비물 : 아이젠, 스패치, 간식, 따끈따끈한 온수, 방풍자켓등
5, 찬조금 : 30,000원 (아침식사, 점심, 하산주 제공)
6, 공지사항 0,하산후 시산제, - 시산제 마치고 버스에 승차, 이동 (약20분거리) - 점심식사 및 뒷풀이 ※ 하산후 뒷풀이 장소 : 노래반주기가 설치된 "쌈밥수라상 식당" (1인당 1만원 상당의 음식제공) 쌈밥수라상 : 경기 가평군 상면 연하리 175-1 전화 : 031)585-0902
가, 선입금 통장 국민은행 계좌번호 : 444401 - 01 - 336389 예금주 : 강서송화산악회 -정기산행은 일단, 산행신청자 순위에 의하되, 통장입금 시간 기준, 찬조 선입금 순으로 산행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찬조 선입금으로 만차 인원될때, 산행 신청 마감)
단, 찬조금 선입금후 부득이한 사정에 의하여 출발 72시간 이전 산행 취소시 찬조금 → 반환조치, 출발 72시간 이후 산행취소시 찬조금 → 반환불가 (반환불가 찬조금은 산악회 기금및 당일 산행경비로 충당함,) -회장, 총무는 찬조비 면제.
나, 송화 산악회는 비 영리 산악모임입니다. 산행 중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사고 발생시 송화산악회 운영진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 중에는 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합니다. (혼자만 앞서 달려가는 것 보다는 힘들어 하는 회원을 도와주며 함께 하는 산행이 더 즐겁습니다 )
○ 산행 중에는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 상해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합니다. ○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회원님들이 짜증나지 않게 합시다.) ○ 산행 중에는 음주를 삼가합시다. ○ 산행 중에는 흡연을 삼가합시다.
7, 참고사항
『축령산』
백운산과 운악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줄기는 수원산에서 천마지맥으로 갈라진다. 천마지맥의 이 산줄기는 다시 주금산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한 줄기는 천마산으로, 나머지 한 줄기는 서리산·축령산으로 이어진다. 등산객들은 대개 축령산자연휴양림이 있는 남양주 수동면으로 산행하고, 가평 8경 중 7경인 ‘축령백림’이 있는 가평 상면 행현리 방향으로 등산하지는 않는다. 등산객이 드문 만큼 실제로 사람 손을 많이 타지 않은 산이기도 하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치유의 숲과 자연학습장을 한창 조성 중이다.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가장 왕성하게 분비된다. 이 피톤치드는 편백나무와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에서 특히 많이 분비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중에서 가장 많은 20% 정도라고 한다, 축령산의 잣나무 조림 면적만 200㏊에 이르러 어느 지역보다 잣나무가 많고 생산량도 풍부하다,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 지금은 울창한 잣나무 숲과 함께 마을 주민들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있다,
“가평군 상면에 위치해 있는 행현리는 예로부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무릉도원의 신비스런 고장으로 불려왔다. 이 마을을 지켜주는 우뚝 솟은 축령산은 해발 870m의 높은 산이며, 산에 정기가 영험하여 향리인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기도처로 삼았으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여 비룡산이라 했다. 이조 7대 세조왕이 어린 단종을 시해하고 왕위에 올랐으나 양심에 반하여 몹쓸 병이 온몸에 발산되어 고생하다가 비룡산에 와 빌어 쾌유되었다 한다. 그런 연고로 축령산으로 개명했다,
축령산의 원래 이름이 비룡산이라는 설명이다. 다른 책에서는 그와 다른 유래를 소개하고 있다.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산신제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그때부터 고사(告祀)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祝靈山)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남이바위는 조선시대 세조 때 남이 장군이 한성의 동북방 요충지인 이곳에 자주 올라 지형지물을 익히며 심신을 수련했다는 바위를 말하며, 수리바위는 산세가 험한 축령산에 독수리가 많이 살며 모양이 독수리 두상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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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참가가 불가할것 같다. 초등교 친구모임이 2.19~21까지 제주도에서 계획되어서리...
알았네...잘 다녀오게나..........1주일후 제주도에 또 갈겨?????
좀더 상황을 지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