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9. 자삶주 봄과정 참여자 성찰
느낌/배움
-협력해야함을 느끼고 타협하고 상대방의 의견 느낌을 존중하고 실천해야지 라고 느낌./ "오늘" 내 인생의 하나의 터닝 포인트"
-새로움;조각 맞춤에서.., 반복적 연습필요:가치과 형성은 많은 연습 필요. 안전함;서로의 경험 나누기를 통해서.../ 없어도 되는 존재는 없다!
-기다림:조각맞추기에서 힘들어하는 분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 배려:내가 먼저가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것/ 분노를 삭이는 법:감정이 극에 도달할 때 한 호흡 멈추기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배우는 시간이었고, 현실과 배움의 차이는 너무나 거리감이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남은 삶에서 내가 어떻게 협동하고 실천하는가에 대한 참스런 교육을 깨달은 대로 마음과 행동이 일치해지도록 노력해 보리라는 느낌을 가져갑니다. /느낌 받은 것을 삶에 넣어보기. 교육받은대로는 안되더라도 머리 속에 기억하며 한 가지를 깨닫고 실천해 본다.
-팀미션, 정사각형 만들기에서 나는 비록 빨리 만들었지만 팀을 위해서 내 조각을 필요하다고 새악하는 사람에게 주고 양보하는 마음이 뿌듯했다. 폭력, 비폭력의 단어들을 보며 감정의 연결고리를 생각하게 됐다. / 내가 신뢰라는 단어를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시간들의 따뜻함. 함께 협력하는 여유로운 느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감사함/ 나의 부족함은 구체적 질문하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앎. 비폭력대화에 대한 나열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알 수 있었고, 그 변혁을 이끄는 힘에 대해 매칭하여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앎.
-내 것의 완성만을 집중하였기에 미안함. 다양한 알아차림에 감사함/ 내가 가진 틀과 고정관념을 허물어야 타인과의 소통 협력, 협동에 물꼬가 트이는 것 같다. 상대가 가진 선한 힘을 신뢰하면 모든 문제는 쉽게 풀릴 듯하다.
-생각이 자꾸 떠오르기때문에 멈춤이 필요하다. 내면에서 가까움과 멀어짐이 느껴진다. / 폭력을 당했다라기 보다,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가 "나"이지 않았을까. 나의 폭력성. 다양성
-유쾌함, 즐거움, 기대감. /나를 존중하고 나의 감정을 읽고 솔직하게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전달하여 타인과 갈등을 해소시키는 방법
-피곤함. 신남:관찰자로 있을 때 팀원들의 빠른 조각맞춤이 신나고, 신기했다. 뿌듯함:오늘도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찰나눔. 느낌을 표현하면서 뿌듯했다. /상대에게 설명을 잘 해야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성찰을 통해 나는 나를 표현할 때 내 감정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적극적으로 하고 있나? 순간마다 나를 잘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봄.
-여러 사람과 소통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야겠다는 생각.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는 생각. 폭력을 어떤 경우라도 안된다는 생각/ 사람들의 생각은 각자 다름을 인정. 언어도 듣는 사람의 생각으로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느낌.
-불안:모둠 활동에서 이야기를 못꺼냄(생각나지 않음). 안정:공감으로 인한. 부끄러움:나는 얼마나 많은 폭력을 보고 방관하였는가/ 내려놓기의 힘듦. 낮은 자기존중. 길에서 뒤쳐졌다는 불안.
-많은 프로그램으로 쉼없디 달려 숨가쁨. 여전히 나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내려놓지 못함을 깨달음. 많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함/ 인지적 판단이 사고를 멈추게 함을 알게됨.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나를 깨운다. 우리는 모여 있는 공간에서 서로에게 선생님이다. 배려가 서로의 생각을 어긋나게 하기도 한다. 기준을 잡고 일을 시작했을 때 질문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도형맞추기의 관찰자로 마음의 여유, 받아주는 사람들덕에 평안함. 놀이를 통해서 즐거움/ 도형만들기에서 말없이 힘에 움직이고 기다리는 것에 대한 인내를 보고 알아차림. 정직하게 말하면 상황을 받아들임을 인정하는 것을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