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휴양지 팜스프링가는 고속도로로 약1시간30분정도 가면 왼쪽도로변에 어마어마한 아울렛이 나온다.세계적인 브렌드 총집결되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한국의 보따리 장삿꾼들도 이곳에서 구입하여 압구정동 등지에 내다 판다고 알려지고있다.
서부지역사람들이 쇼핑을 위해 하루종일 보아야할 정도로 많은 가게들이다. 심지어 1박2일로 인근호텔에 먹고자면서 쇼핑오는사람으로 부글그린다.우리나라 여주가 이곳을 모델로 했다는 얘기도 있다. LA에서 당일치기 투어상품도 있다
첫댓글 흥미로운 곳이네요.
카바존.. 쇼핑의 천국.. 한국에도 비슷한 아울렛이 생겼던데 . 이천에. 그근처 에 좋은 리조트가 하나 있는데 사막에 오아시스처럼 .^^
항상 예상치 못한 불모지에서도 자본만 투자되면 새로운 장이 열리네요......
아주 멋있는 곳입니다요 ^^^^
와우...멋잇네요....
세상엔 가볼곳도 많은데,우리내 인생이 그러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눈으로 잘보고 갑니다. 감솨^^
함 가보고 싶습니다.
쟈수아 트리, 저땅의 주인이죠... 아주 오랜~~
분위기가 상큼하네요
멋집니다~
와우
우리나라 아울렛과 건물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사막이 가보고 싶네요.
미국은 이런곳들이 곳곳에 있는것같군요 동부에 메사츄세스주와 메인주경계에도 이런곳이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저도 올해 말에 미국가면 꼭 한 번 가봐야지..
괜찮네요 정감은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
잠시 들였던것같네요 아울렛이라 하여도 쓸만한것은 엄청 비 사더군요 SIZE 찾기도 힘들구요
땅덩어리가 넓으니 단층으로 저렇게 .. 여주를 함 가봐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
괜찮네요 정감은 조금 떨어짐.
사막이 가보고 싶어요
좋은 글들이네요
la는 역시 동양인이 많네요~^^
여행가고 싶다^^^
언젠간 가게 되겠지요...
이색적이군요 담에함 가봐야겠네요
정말 날씨가 죽여주네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마지막 사진이 영~ 잊혀지질 않네요. 그곳에 가고 싶다!
맑은 하늘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거기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버스 두번 갈아타고...가서 식구 수대로 나이키 신발 사 신고 왔는데....한참전이라 좀 변한거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아!!! 그립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지 2일째..
항상 다시 가고픈곳 미국 ...아울렛 매장을 보니 더 가고싶다 .. 주말마다 신랑 꼬드겨 열심히 댕겼는데 ...ㅎㅎ
LA여행에서 잠시 들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매장도 많아서 발품에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마눌과 애들 주려고 옷들을 꽤 많이 구입했었어요. 근데 아주 저렴한 옷들은 거의 중국제이더군요. 결국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과 별반 다름이 없었다는.. 그렇지만 구경삼아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향수쎄일 할 때 갔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싸더군요, 거의 모든제품 80% 쎄일인데 그 때가 아마 '쌩스기빙쎄일' 이었을겁니다. 불가리 향수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사서 아주 공짜로 얻은 것 같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여기 굉장히 더워요. 습도가 없어서 땀은 그다지 나지 않지만 무척 덥더군요..
맥시코 쿤칸에 들렀다 LA에 stop over했을때, 호텔의 하루 관광상품중 끼어넣었던 곳. 시드니보다는 규모도 크고, 삼십여년전 시카고 살때의 분위기보다 많이 틀려서 인상이 깊었던 곳 이에요. 다시보니 반갑네요.
내 발자취 볼수잇어 반갑군요 헌데 별로 건진건 없었엇던 기억 ㅎ..
쇼핑은 몰라도 모랑고에서 노름은 하여보았지요 ㅎㅎㅎㅎ
저희 가족 1월 중순에 미국 여행 갔다가 제가 고집해서 들렀네요. 눈이 뻘개져서 흡입하다시피 했네요. ㅎㅎ
저도 종종 쇼핑하는곳.... 팜스프링스는 온천지대인데 온천보다는 쇼핑에 치중하는편이죠
저곳에서 넓게 펼쳐진 쇼핑몰 이곳저곳 뛰어다니다가 몇장의 옷을 샀는데 겨드랑이 어깨가 너무 파져서 한국아줌마체형에는입을 때마다 좀 불편해요. 미국인체형에 맞춰서 일까? 뉴옥이나 시카고 명품아울렛이 다양하고 귀여운것이 더 많은데!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는곳이네요 작년에 라스베가스갔다가 샌디에이고 여행가서 돌아오는중 들려 쇼핑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그저 하루종일 보냈어요 잠시 행복한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감사함니다
가고싶다. 반품이 되는것이 좋더라고요. 그것도 한달간의 기간안이면 오케이.
언제 한 번 가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