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은밀한 곳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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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4  
Read: Psalm 91  

SECRET SECURITY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over you, to keep you in all your ways.－Psalm 91:11

Feeling secure is a high priority in this unsafe, volatile world. A pri-vate investigation agency in Florida promises to "work diligently to restore the sense of security and safety that you and your family deserve."

The psalmist found a "secret place," where he felt safe (Psalm 91:1). And we can rest secure in that same place. He described it with these phrases:

Under the shadow of the Almighty (v.1). Shadows provide protection from the direct heat of the sun. If the heat is severe, the shade reduces what we actually feel. When we're under God's shadow, we do not face the full heat of our difficulties.

A refuge and a fortress (v.2). God is the strongest protector we could ever have, and we can run to Him for help. Nothing can penetrate Him to get to us unless it's part of His loving plan for our ultimate good.

Under His wings (v.4). God is soft and tender like a car-ing mother bird. When troubles rage, He draws us close. We don't need to fear that He will cast us out-we are His.

A dwelling place (v.9). Our Father will be our home, our abiding place-now and forever.

True security can be found only in our Lord, who promises to save us and be near us (vv.15-16). －Anne Cetas

Hidden in the hollow of His blessed hand,
Never foe can follow, never traitor stand;
Not a surge of worry, not a shade of care,
Not a blast of hurry touch the Spirit there.
-Havergal

날짜: 2005.12.14  
말씀: 시편 91 

안전한 은밀한 곳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편 91:11

위험하고 변화가 심한 이 세상에서 안도감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어느 사설탐정기관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마땅히 누려야 할 보안과 안전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그가 안도감을 느끼는 “은밀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시 91:1). 우리도 똑같은 그 장소에서 안전히 쉴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은 구절로 설명합니다.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1절). 그늘은 태양의 직사 열기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열기가 심할 때 그늘은 우리가 열기를 덜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의 그늘 아래에 있으면 우리는 역경 속에 가득찬 열기에 직면하지 않습니다.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2절). 하나님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보호자이시며, 우리는 하나님께 달려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유익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계획의 일부가 아닌 한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을 꿰뚫고 우리에게까지 미칠 수 없습니다.

그 날개 아래 (4절). 하나님은 마치 보살피는 어미 새와 같이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분란이 몰아치면 우리를 그분 곁에 가까이 불러들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쫓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그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피난처 (9절).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들의 집이 되고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안도감은 우리들을 구원해 주고 항상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신 (15-16절) 우리 주님에게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축복된 장중에 깊숙이 숨어 있으면
원수나 반역자
결코 따라오거나 견디지 못하오
걱정의 파도, 근심의 그림자, 역경의 돌풍들도
그 속에 있는 영혼 건드리지 못한다오

No one is more secure than those
who are in God's hands.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사람이
가장 안전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