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 제너럴 산토스 공항에는 기관총든 새카만 군인이 있어..
무척 놀라운 가슴으로 공항에 도착하고.
몇시간 포장비스므리 하게 덮어쒸운 길을 달려가다보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야자수가 보이고 ...
어느새 도착한곳은
봉화 서벽쯤 되어 보이는 그런 깡촌도 아니고
옷차림새에서 느끼는 약간은 우쭐한 그런기분도 들테고...
밤이면 불규칙한 전압사정땜씨
조금은 불편한 밤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나를 데리고 온 부모님의 온기는 없고
휑 하니 혼자 있다는 그리움..............
조두남 작사 xxx씨 작곡의 가곡 그리움..................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 ...
님을(애인,친구, 그리고 마지막 부모님) ...
--------------------------------------------------------
우리 사랑하는 조카,사위님
먼 나라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성자는 聖子 , 모든일 뜻깊게 소망스런가운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우리 방구쟁이 헤정이 조카님
기도속에 모든것 이루시고 ,
하루하루 소망속에 그 현실은 인터넷으로 보내세요.
수영이 언니랑, 태윤이 오빠랑. 붕어찌 같이 움직이뜻이
키만 크는게 아니라 무럭 무럭 모든게 자라길 바래요.
------------------------
나머지 이 멜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모기 조심하시고
주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
건강하시고
나를 낳아주시고
때려(?)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시는 하루가 되시길............
안녕.
변혜정 외삼촌 그리고 박성자 아들의 할아버지ㅣㅣㅣㅣㅣㅣㅣㅣ
------------------------------------------------
참 지난주에는 여의도 벛꽃 축제가 한창이었고
강원도 동해안에는 도다리가 참 촣았고 영덕 대게도 참..........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멜로 보내세요 꿈 배달 됩니다.
------------------------------------------------------
이시간 부터
우리 혜정이 괴롭히거나 울리는 사람 있으면
제너럴 산토스에서 새카만 수염기른 시림 몇명 보낸다.ㅋ;;
따갈로 수준 아닌 전문 프로로.................. 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서울에서 외삼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