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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주 (유라시아철도 수혜주)
핵심내용 정리
대아티아이 |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전문업체.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상위권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지하철 신호설비와 경부고속철도 열차집중제어시스템(CTC) 설비 구축. |
리노스 | 동사의 디지털 TRS 사업은 KTX 2단계, 신분당선, 부산지하철3호선, 부산-김해 경전철 등 철도 노선의 무선통신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음. |
세명전기 | 송/배전선로 및 전철선로용 금구류, 섬유직기용 섹셔날 빔, 자동차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 전차선 설비 국산화 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초고속전철 설비사업에 참여함. |
대호에이엘 | 현대로템의 1차 하청업체로 철도차량 임가공을 맡고 있음. 11년7월 TSC 및 철도차량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회사인 “대호하이텍”을 설립. |
울트라건설 | 터널 및 교량 전문기업. 세계적 기술인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의 도입으로 철도 건설시 터널공사에 강점을 보유. |
동양강철 | 알루미늄 샤시, 거푸집, 철도차량 내/외장재, LCD-Frame, 커튼월, 자동차 부품 소재 등의 알루미늄 압출 제품 제조 및 판매 업체. |
삼현철강 | 현대제철에서 생산되는 형강제품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조선, 교량, 건설중장비, 해양구조물, 철도 등에 사용되는 원자재를 도매로 판매. |
우원개발 | 경부고속철도 1호선 2공구, 12공구, 14공구 시공 경험과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지하철 공사를 수행했으며, 분당선 터널 및 환기구조물 공사, 우이-신설 도시철도 2공구 건설공사 등에도 참여한 바 있음. |
씨그널정보통신 | 단말기, 무선전송장비, 통신용 계측기 등), 통신망구축 솔루션 사업(CDMA/WCDMA 기지국 및 중계기, 와이브로 등), 유통 위주의 통신단말 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
한국종합기술 |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조경, 도로교통, 교량, 터널, 항만, 철도, 환경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분석, 시험, 감리, 시운전, 평가, 자문 및 지도업무를 수행하는 종합건설엔지니어링 회사. |
푸른기술 | 금융자동화(수표입출금기, 전표처리기, 지폐방출기 등), 역무자동화(승차권의 발권 및 회수, 게이트 처리 장치 등), 특수단말시스템(마권발매기, 스포츠토토 발매기 등) 사업영위 업체. |
특수건설 | 철도, 도로 입체화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 프론트잭킹 공법으로 국내외에서 1,100여건 이상의 시공실적을 기록. 교량, 건물기초공사, 쉴드터널공사, 중공업부문공사 등의 사업도 영위. |
서한 | 건축공사업, 토목, 주택건설, 부동산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는 대구, 경북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 다수의 철도공사 시공 및, 폐기물 처리시설 공사 경험을 보유. |
현대정보기술 | u-헬스케어를 포함한 의료정보시스템 구축과 철도, 공항, 항만 등 SOC프로젝트의 IT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동종 타사 대비 우수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음. 최대주주인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대형 IT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음. |
유신 | 도로/공항, 철도/구조, 도시계획, 감리, 기타설계, 해외도급용역업을 열위하는 건설업체임. |
빛샘전자 |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 및 관련부품의 전문제조업체. 경부고속철도차량(K-TGV)관련 산업전자 부품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 고속철도 차량의 수명기간동안 공급부품에 대한 유지보수와 개선작업, 여분물량 제작, 국산화 개발과제 수행 및 국산화 제품 제작, 공급등의 사업을 영위 |
다원시스 | 핵융합전원장치와 전자유도가열장치, 플라즈마전원장치, 태양광CVD전원장치 등을 생산 및 공급하는 업체. 철도차량용(전동차용) 전원장치 개발에 성공해 2010년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의뢰를 받아 사업에 참여한 바 있음. |
대양전기공업 | 선박용 조명등기구 국내 1위 업체. 조선기자재, 방위산업, 철도차량, 육상용 조명 산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
서암기계공업 | 공작기계 핵심 요소부품인 각종 기어류와 척&실린더, 커빅커플링 등을 제조하는 업체. 신규사업으로 철도차량용 기어와 산업로봇용 기어 시장에도 진출하였음. |
지아이블루 | 레이저프린터용 토너카트리지 생산업체.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전력증폭기, VoIP서비스, 철도궤도 사업 영위 |
박근혜 대통령 "하나의 유라시아 만들자"…철도·도로 연결 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유라시아 시대의 협력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이번 국제 세미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세미나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열기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유라시아 대륙은 세계인구의 약 71%가 살고 있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12개의 시간대에 걸쳐 있는 세계 최대의 단일 대륙입니다.
오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유라시아는 고대 문명의 요람이었고,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와 협력으로 인류 문명의 진보를 이끌어 왔습니다.
동양의 제지와 도자기 기술을 서양에 전하고, 서양의 역법을 동양으로 전하는 문명의 교류와 융합을 통해 과거 유라시아 대륙은 ‘소통과 개방, 창조와 융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한반도는 그 유라시아 길의 동쪽 출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서 냉전체제라는 현대사의 그늘로 인해 한동안 유라시아는 ‘하나의 대륙’이라는 연계성과 역동성을 살리지 못한 채 고립과 단절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냉전 종식 이후 유라시아 대륙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서유럽과의 장벽을 허물고 활발한 교류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경을 초월한 교통 인프라의 건설은 운송비 절감과 에너지, 광물자원, 농산물의 보다 효율적인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만일 교역장벽을 단계적으로 허물면서 유라시아 지역이 자유무역지대화 되어 역내 경제통합이 가속화된다면, 유라시아는 유럽연합의 단일시장처럼 거대한 단일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신 유라시아 건설은 단순한 이상과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목표입니다.
우리에게 펼쳐지는 새로운 유라시아는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대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라시아 경제권의 동쪽 출발점이자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관문인 한반도의 분단은 유라시아 교류협력에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양으로의 진출이 제한된 일부 내륙국들은 대외 교역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유럽경제에 의존해 온 일부 유라시아 지역은 유로존 위기에 따라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유라시아에 새로운 소통의 길을 열어 협력의 잠재력을 끌어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단절과 고립, 긴장과 분쟁을 극복하고 소통과 개방으로 평화롭게 교류하며 함께 번영하는 새로운 유라시아를 건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유라시아를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으로 만들어 가는 몇 가지 방향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유라시아를 진정한 ‘하나의 대륙’으로 다시 연결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유라시아 내 끊어진 물류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교류를 가로막는 물리적 장벽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유라시아 동북부를 철도와 도로로 연결하는 복합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이를 유럽까지 연결해서 부산을 출발해 북한,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를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새롭게 열리고 있는 북극항로와 연계해서 유라시아의 동쪽 끝과 해양을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해야 합니다.
유라시아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생산국과 소비국이 공존하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역내 전력망, 가스관, 송유관을 비롯한 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하고, 중국의 셰일가스, 동시베리아의 석유․가스 등을 공동개발하는 윈윈의 유라시아 에너지 협력을 추진해야 합니다.
유라시아 지역의 물류, 에너지 네트워크 강화는 물류비용 절감과 전세계적인 무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원자재 가격의 전반적인 안정을 통해 세계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라시아 교통 및 에너지 인프라 구축은 그간 막혀있던 물꼬를 열어 내륙 유라시아와 한국, 그리고 중국과 일본까지 참여하는 유라시아 경제권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물리적 장벽 못지 않게 무역과 투자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극복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유라시아 지역은 서쪽으로는 EU, 남쪽으로는 ASEAN(아세안), 태평양 건너에는 NAFTA(나프타) 등 단일시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한-중-일 FTA 등 무역자유화 논의를 가속화하고, 이를 RCEP(알셉), TPP(티피피) 등 유라시아 역내외를 아우르는 무역협정과도 연계한다면 거대한 단일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물류, 통상, 에너지 인프라의 토대 위에서 한국과 유라시아 국가들이 서로의 비교우위를 결합해 나간다면, 공동번영의 유라시아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둘째, 유라시아를 ‘창조의 대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유라시아인들의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되고 산업과 기술 그리고 문화가 융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그 바탕 위에 새로운 경제가 창출되고, 새로운 문화가 어우러지는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이미 유라시아 주요 국가들은 국민들의 창의성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의 핵심으로 보고 이에 기초한 경제혁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주체들의 창의성을 기반으로 과학기술과 ICT를 접목하고, 융복합을 촉진해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혁신경제, 중국의 자주창신(自主創新) 등도 국민들의 창의성과 과학기술, IT를 핵심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창조경제와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별국가 차원의 창조경제 추진 노력을 한 데 모으면 그 시너지는 대단히 클 것이고, 유라시아 지역을 전 세계의 성장엔진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를 들어, 유라시아 협력의 핵심인 에너지․물류 네트워크도 스마트 그리드나 위성을 이용한 컨테이너 위치 추적장치 등 첨단 정보통신과 접목할 때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각국 정부와 기업인들이 창조경제의 공통 비전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면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하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와 인적교류도 확대해야 합니다.
유라시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빈곤과 환경오염을 비롯한 역내문제 해결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유라시아 청년들의 교류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술과 복식, 언어와 음식 등 다양한 유라시아 문화의 뿌리를 찾아 유라시아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상호 이해를 넓혀가야 합니다.
영화제, 가요제 등 최신 대중문화 행사나 패션쇼, 스포츠 행사 등을 통해 유라시아의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가는 일도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셋째, 유라시아를 ‘평화의 대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은 유라시아의 경제통상과 문화교류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며,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열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최근 세계는 전통적인 안보 이슈 외에도 핵 안전, 자연재해, 기후변화와 같은 다양한 안보 이슈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관문인 한반도의 평화는 유라시아는 물론 전 세계 평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물류, 에너지, 인적교류를 비롯한 대부분의 협력 과제들이 남북관계의 안정과 북한의 개혁 개방 없이는
풀어가기 어려운 과제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한국정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남북한 간의 신뢰 형성을 바탕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북핵문제의 진전에 따라 러시아의 극동지역, 중국의 동북 3성, 남·북·러, 남·북·중 3각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은 동북아국가들이 기후변화, 자연재해, 핵 안전, 사이버협력 등 연성이슈부터 시작해 대화와 협력을 축적해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자는 구상입니다.
두 구상 모두 신뢰 형성이 협력의 전제라는 인식 아래, ‘합의의 성실한 이행’과 ‘국제규범에 입각한 행동’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유라시아 모든 나라의 정부와 국민들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 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먼 옛날 유라시아의 우리 조상들은 험준한 산길과 사막의 모래바람을 뚫고 교류하면서 인류 문명에 큰 빛을 던져 주었습니다.
오늘의 유라시아를 살고 있는 우리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도전의 길에 함께 나서야 하겠습니다.
이번 유라시아 컨퍼런스가 그 도전의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하나의 유라시아’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APEC 회의서 'GPS 도입' 등 朴대통령 제안에 공감 표시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시베리아 철도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청와대등 관련부처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발리 현지에서 'APEC의 연계성 비전'을 주제로 열린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 "APEC 국가들이 더 긴밀히 연결되려면 역내 국가간의 물리적 연계 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기존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새로운 인프라 건설 없이도 APEC 국가 간 상호 연계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위성항법장치(GPS) 등을 이용한 컨테이너선의 실시간 위치 추적 사업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한 우리나라의 경험을 참가국 정상들에게 소개하면서 지능형 교통시스템 확대와 더불어 시베리아 횡단 철도에 대한 위성 물류 추적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도 공감을 표시하면서 "시베리아 철도를 계속 개선해나감으로써 한반도에서부터 북한을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APEC 회의에 참가한 대양주의 한 정상은 박 대통령이 정상회의 첫날 세션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多者) 무역체제 강화'를 역설한 것과 관련, "박 대통령의 말대로 다자 무역체제 강화에 대한 공약이 공허한 슬로건이 되지 않고 실제로 이해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또 남미권 국가의 한 외교장관은 "남미 국가들이 한국의 현재 인프라 수준에 이르려면 향후 10년간 매년 국내총생산의 4%를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APEC 회의 참석과 관련해 "대통령이 아·태 지역 다자 정상회의 외교무대에서 우리 경제성장의 핵심 기반인 무역 자유화 촉진 논의를 주도하고, 역내 지역통합 논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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