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S-64E 정비교육을 받으려 갔을 때
시차에 적응으로 못해 헤롱헤롱 거리고 있을 때
교관인 트로이가 멜라토닉을 사서 먹어 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자기는 한국에 오고 갈 때 먹는 다고 했다.
멜라토닉이 뭔지 몰라 윌마트에 가서 구경만 하고 왔었다.
그 후 1주일이 지나도 시차에 적응을 하지 못해 헤롱이 거리고 있으니
트로이가 재차 멜라토닉을 이야기 하고 다른 교관도 멜타토닉을 이야기를 해서
윌마트에서 가서 직원에게 멜라토닉을 물어봤고,
멜라토닉을 찾아서 한참 쳐다고 보고 있었다.
옆에 있던 미국인 아저씨가 멜라토닉에 대해서 한참을 이야기 해주었다.
가방 끈이 짧아서 영어가 안들렸지만 결론 멜라토닉이 잠자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하지만 남용을 하지 말라는 것 같았다.
아무튼
시차적응 때문에 멜라토닉 5mg 1+1 제품을 샀다.
잠자기전 1알을 먹고 침대에 누었더니
어느 덧 잠이 들었다.
다음 날도 1알 먹고 침대에 누었더니 잠이 들었지만
항상 깨던 그 시간에 눈이 떠졌지만
그냥 계속 누워있으니 언제 잠이 들었는 지 모르게 잠이 들었다.
하지만 알람소리에는 깼다.
그 다음날 잠자기전 1알을 먹었다.
언제 잠이 들었는 지 모르겠지만
항상 깨던 그 시간에 눈이 떠져서 화장실을 가고 왔다갔다하니
잠이 확 깨버렸다.
망했다.......ㅠ.ㅠ
또 다음날 1알 먹고 잤다.
언제 잠이 들었는 지 모르겠다.
이제서야 시차에 적응이 되었다.
5주간에 미국에서 귀국 후
인천에 있는 본가에 들려서 케리어를 열어서 어머니와 누나에게 선물을 줬다.
케리어 안에 있는 멜라토닉을 본 누나가 멜라토닉이네 하며 하나를 집어 들었다.
누나의 직업이 간호사이다보니 멜리토닉에 대해서 아는 것 같다.
아무튼 잠이 안올 때 먹으면 잠이 잘 온다 하나를 가져갔다.
나도 시차 적응을 위해 멜라토닉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
시차 적응이 빨랐다.
같이 갔던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니 멜라토닉을 먹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시차적응이 빨랐다.
하지만 남용하면 안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5일정도 먹고 중단했다.
가끔 잠자는 시간을 놓쳐서 멜라토닉 1알을 먹고 자면 확실히 잠이 드는 것 같다.
멜라토닉은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을 보니 수면제 보다는 약한 것 같고,
잠이 들어도 알람이나 옆에서 깨우면 일어나는 것을 보니 수면제 같은 성분은 아닌 것 같다.
미국을 여행을 하거나 출장을 가면 한번 구매해서 먹어보세요
시차적응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윌마트에서 멜라토니 3mg 120개 들어있는 데 8.88$에 구입을 했습니다.
별로 비싸지 않아요.
첫댓글 구입할려구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미국 월마트에서 팔아요.
직원에게 보여주면 찾아줍니다.
혹시 네비게이션 관련일.하시나요?
@비차와 날틀(원주)조경일 전기 노가다일 합니다...
@스카이2( 경기 일산) 이강휴 개굴개굴님이랑 같은 일을 하시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