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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정을 나누며 일본에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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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사카주부방 소아과 다녀왔어요
별이 엄마 추천 0 조회 225 06.11.21 00: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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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1 10:16

    첫댓글 저도 첨에 일본와서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6개월된 아들녀석이 열이 펄펄 나는데 일본어는 한마디도 못하고..진짜 종이에 다 적어가서 보여주고 설명도 바디랭귀지...저 역시 그때 일본어의 필요성을 절감했었거든요..오늘 애들 학교의 한 어머니가 그러더라구요..엄마는 슈퍼맨보다도 더 월등하다고..슈퍼맨도 엄마는 따라올수 없다고..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공부하심 아마 얼마 안있어 이번같은 일은 웃으며 옛말 하실 날이 오실거예요..힘내세요..

  • 06.11.21 10:20

    아....오사카 어디쯤 사시나요..제가 알기로 오사카시내에 한국어가 가능하신 소아과 선생님이 몇분 계신걸로 알거든요..김내과라든지..아님 적십자 병원 소아과등에요..정말 답답할때는 이런곳으로 가시는것도 좋지싶어요..

  • 06.11.21 19:02

    http://www.ih-osaka.or.jp/i.house/index-k.html에서 한국어 진료가능한 소아과 알아보시구 그곳을 단골병원으로 하심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앞으로도 소아과 자주 갈지두 모르는데, 아이 아픈증상을 의사가 이해못하면 안되잖아요. 엄마 속도 탈거구. 위 사이트가 참고가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06.11.21 23:09

    오호 이런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그 일 이후로 열심히 공부하려 하는데 마음만 있고 20개월 딸내미 비유맞춰주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버려요. 아가가 자면은 공부를 해야 하는데 싸이질이나 하고 카페글이나 읽고 농땡이중이예요ㅋㅋ

  • 06.11.26 18:03

    저도 일본 온 첫날 구급차 탔자나요 ^^ 그래서 일본어 학교 바로 등록했는데 ㅠㅠ 이젠 조금 익숙해졌다고 헤이해지고 ㅠㅠ 말은 늘고 귀도 뚫렸지만 생활에 익숙해지니 또 글씨는 다 잊어버리고 습관이 들어버린 잘못된 어휘 같은게 또 잘 안고쳐지네요 그래도 익숙해지는 날이 "어느새" 더라고요 ^^ 소아과나 자주가는 병원등도 한 곳을 정해서 자주 가다보면 선생님과 익숙해지고요 급한 단어나 말등은 올려주시면 다들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거여요 힘내세용 화이팅~ ^^

  • 06.12.01 20:03

    별이엄마님~ 저랑 넘 비슷하시네요..ㅎㅎㅎ 전 온지 두달됐는데 다행히?? 아직 26개월된 울 아들내미 건강하게 커줘서 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행히 다음달엔 둘째 출산땜에 한국 가야 하구요..ㅋ 지금은 시사일본어에서 인터넷으로 강의 듣는 중인데 아들내미랑 놀아주다보면 하루가 어찌나 빠른지..정말 정신없다니까요...ㅎㅎㅎ 이러다 일어는 언제나 늘런지....ㅜㅜ 한숨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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