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스트루스(독일 출생)는 세계적인 사진계의 거장으로 2007년부터 세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촬영한 작품을 갤러리 현대에서 전시중입니다...그는 한국 방문중에 북한도 방문하여 평양의 풍경과 건축물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 부산 한진 감마항 - 한국의 대규모 수출규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평양 북서동 풍경 - 2007년 5일간 방문한 평양에서 그는 쿠바 등 다른 나라도 가 봤지만, 북한처럼 체제가 심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국가는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 수긍하는 사회 분위기도 놀라웠다고 한다.
어디든 촬영 상황을 통제하는 가이드가 붙어 다녔고 이 작품 역시 촬영 제지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자주,평화,친선" 이라는 슬로건이 나온 사진을 예로 들며 북한의 자부심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득해 찍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경기도 성남 파그뷰아파트
▲ 거제도 조선소
▲ 울산 시가지
▲ 강원도 양양 해안가
▲ 울산 시가지
▲ 서울 뚝섬 자벌레 전망대
▲ 거제도 대우조선소
▲ 갤러리 현대 신관 모습
자료제공 : 덕양/김광태님
첫댓글 귀한 작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시고 축복빋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