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부터 현재까지 복지인마을 청년학교 '이웃집 탐구생활'이 진행 중입니다.
약 10명정도의 청년이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이 교육을 통해 마을과 활동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현재까지는 1강 OT 및 관계맺기, 2강 마을과 도봉의 이해, 3강 마을과 복지의 관계, 4강 커뮤니티 맵핑학개론의 과정이 진행되었는데요.
2강과 3강은 우리가 살고 활동하는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참가자들의 평이 있었던 만큼 만족도 역시 높았고, 4강인 커뮤니티 맵핑학개론은 우리 지역에서 진행된다면 무궁무진한 활동으로 전개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어서 8월 5일까지 진행될 5강부터는 4강과 이어지는 강의로 마을을 어떻게 돌아보고 재발견 할 수 있을지 감수성을 키우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마을에서 어떤 활동을 상상하고 만들 수 있을지 기대바랍니다~^^
첫댓글 젊은 청년들의 미소를 보니 저도 웃게 되네요~
복지인마을 청년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소식 많이 나눠주세요~
동네 청년들이 활기차게 강의의 중반까지 달려왔네요. 남은 4회기 활동도 홧팅!!
청년들의 감수성이 동네와 어우러져 잼난 활약 이어지길요!!! 아자!
화이팅^_^ 마지막에 관장님사진....ㅋㅋ ^_^ 청년....스...러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