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운동시 호흡법에 대해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꼭 호흡은 어디서 뱉고 마시고 정해져 있는것인가?
혹은 호흡을 왜 해야하는가? 등등..
이러한 고민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서 오늘은 필라테스 호흡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호흡은 생명의 첫번째 이자 마지막 활동이다.
우리의 생명은 이에 달려 있다.
우리는 숨을 쉬지 않고 살수 없기에 올바른 호흡의 기술을 숙달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By Joseph Pilates(1883-1967)-

필라테스의 창시자인 요셉의 명언처럼 오늘날 우리의 삶에 있어서 호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올바른 호흡의 기술을 숙달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호흡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올바른 호흡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죠세프 필라테스는 올바른 심장 통제는 심장의 긴장을 완화하는 동시에 혈액을 정화하고 폐기능을 강화하는 올바른 호흡법에 의해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우리모두 올바르게 호흡하기 위해선 숨을 완벽하게 들이마시고 내쉬는데 남김없이 폐속의 더러운 공기의 한 미립자라도 쥐어짜는듯 상당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방법을 알게 되었을땐 자동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스스로 가득 채우는 법을 터득하게 되고 깨끗한 산소는 혈류로 공급됩니다.

호흡은 생명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활동입니다.
공기를 완전히 내쉬고 들이마심으로 모든 근육 또한 자극을 받게 되어 활기를 띠게 됩니다.
보일러에 의한 증기로 열이 확산되고 난방기가 제대로 작동해 집안 구석구석 방마다 따듯한 온기가 퍼지듯 으리몸은 신선한 산소를 풍부하게 채워 활력을 찾고 혈액이 즉시 온몸 구석구석까지 도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명은 호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없기에 올바른 호흡의 기술을 숙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태만한 호흡은 폐를 변질되게 만듭니다.
우리는 건강하고 변질되지 않는 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숨쉬기를 배워야합니다.
필라테스를 할때도 마친가지입니다. 진공상태처럼 폐속의 자유로운 공기가 다 빠질떄까지 모든 입자를 짜내듯
호흡해야 합니다.
똑바로 서서 당신의 폐가 자동적으로 얼마나 신선한 공기로 가득 채워졌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혈류에 많은 산소가 공급되면
처음에는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낄수 있지만 이것은 보편적이며 마치 매우 높은 산을 올랐을때 느끼는 현상과 비슷한 것이며
며칠후 이러한 증상은 사라집니다.

클래식필라테스의 올바른 호흡이란?
필라테스 호흡은 일반적인 호흡법과는 다릅니다.
코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최대한 상부가슴을 충분히 팽창시킵니다. 하지만 이때 복부는 배꼽을 등쪽으로
당겨서 수축합니다.
그리고 숨을 깊게 내쉴때 쥐어짜듯 끝까지 내쉬면서 흉곽은 줄어들면서 복부수축을 유지합니다.
마쉬고 내쉴때 늑골은 벌어지지 않게 유지합니다.

모든 운동에 있어서 호흡은 한 동작마다 들이마시고 내쉬는 형식적인 형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운동선수,가수등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호흡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천식환자라면 호흡에 대한 중요성을 심각히 고심하는 경험을 했을 것이며 폐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특별한 호흡운동을 별도로 하기도 합니다.
운동시 호흡을 이용해 근육의 기능과 활성 능률에 도움을 받는 것은 맞습니다. 트레이닝을 하면서 강사들은 동작과 호흡에 대한 지시를 합니다. 하지만 간혹 호흡이 자연스럽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강사들은 더욱 호흡에 대한 지시를 강조하게 되면서 마치 운동의 모든 동작에 호흡에 대한 규칙이 있다고 사람들에게 착각을 주게 되는 듯합니다.
필라테스의 500여가지의 각 동작에 주요 목적이 있는데 몇몇은 특별히 호흡에 목적을 둔 운동들이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는
필라테스 운동시 호흡에 대한 지시는 운동에 대한 능률 증가를 위해 흐흡의 지시가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우리 몸에서 알아서 찾게 되어 있습니다.
필라테스의 올바른 동작으로 집중하여 운동을 하면 사실상 호흡은 따라서 올바르게 작동이 됩니다. 즉 인위적인 것은 아닙니다.

호흡에 있어서 강약, 느리고 빠르게 ,짧고 길게, 혹은 멈출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호흡에 대한 컨트롤이고 횡격막의 기능을 극대화하여 전신을 활성화 시키고 궁극적으로 건강한 신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oseo1083/2213920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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