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회복 물이 시작, 건강하게 마시기" - 이계호 교수 <요약>
<물은 암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 회복에 중요한 물질>-암환우의 특징이 물을 잘 안먹는다.
*체내 수분량은 갓난아이는 90%이고, 여든 넘은 노인은 50%다. 몸속 물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것.
*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살이 많아짐. 피부에 습기가 있으면 무조건 피부가 좋은 거다.
화장품보다는 물이 훨씬 효과적이다. 화장품의 원리는 수분증발을 막아 주는 것이다.
<물의 역할>
혈액과 뇌 속에 가장 많이 있고, 영양 성분을 세포에 전달해 주는 역활을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세포를 데리고 다니면서 몸속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역활을 한다.
<물 부족은 만병의 원인>
암, 당뇨, 두통, 장염, 고혈압, 생리통 등
<물 부족 증상>
-평소에 너무 피곤하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이 심해 진 것이 아니고, 물부족 탓이다.
-평소에 괜찮았던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낸다,신경질을 낸다, 짜증을 많이낸다.
-초조한 느낌.
-나른하고 원기가 부족한 느낌.
-우울하고 머리가 아프다.
-노인의 수면 장애.
-분노와 성급함.
-불합리할 정도로 참지 못하는 태도.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태도
-건강에 이상 없는 사람이 숨이 가쁜 경우.
-바다, 강, 폭포수에 대한 꿈을 꾸기도 한다.
-커피, 차, 탄산음료, 알코올 등을 먹고 싶어한다. 신경세포가 착각을 해서 허기를 느끼게 만들어, 비만의 원인이 됨.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물 부족 현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 뇌 속에 있는 뇌하수체나 혈액의 물 농도가 적게 되면 세포에서 물을 차출 해오니, 공기와 접촉이 많은 목젖에서 갈증을 먼저 느끼게 되므로 목이 간질간질하다든지 약간 기침이 나면 물을 마셔야 한다.
<탄산수>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을 분해하면 노폐물 (물+이산화탄소)로 바뀌는데 물은 소변, 대변, 땀으로 배출되고 이산화탄소는 호흡을 통해 배출한다.
물에 이산화탄소를 녹인게 탄산수인데 물에 이것 만 넣으면 맛이 쓰기 때문에 단맛을 첨가 한 것이고, 우리 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돈주고 이를 몸에 계속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패트병 재활용 절대금지>
패트병에 든 생수를 입을 대고 마시면 그 순간부터 미생물, 세균이 순식간에 번식한다.
컵에 따라서 마셔라.
<정수기>
우리나라는 원수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관을 통해서 오면서 생긴 오염물이나 염소 소독 정도만 되는 싼 것을 추천.
<물 잘못된 상식>
물은 음식을 통해서도 공급이 되므로 수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었을 때는 물을 적게 마시고, 땀 많이 흘린 후에는 물을 많이 섭취, 물을 하루 2L를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소변색을 보고 마시는 물 조절>
-비타민에 의한 소변 색은 샛노란색 (병아리색).
-물 부족에 의한 소변 색은 누런 노란색.
-소변색깔이 노란색이 사라지고 투명한 색깔이 되면 물을 줄여야한다.
* 물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 시
나트륨과 칼륨에 의한 전기 발생량이 줄어들면서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담을 준다.
[ 이계호 교수의 물 먹기 "<3 2 1방식>"]
* <3> 식사 30분 전 한 컵
(소화에 효과적)
* <2>식사 2시간 후 한 컵
(위에서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2시간이고 그 후에 장에 내려가는데 장에 물을 공급하면 변비가 사라진다.
* <1> 취침 1시간 전 한 컵
(잠자는 동안 수분 부족을 막는다. 아침 소변색 진한 노란색은 물 부족이다.자는 동안 깨지 않도록 양을 조절한다.)
*하루에 7-8컵의 물을 주기적으로 마시는 효과
<가장 좋은 물은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상온의 물>
찬물은 체온을 36.5도로 올리기 위해 몸이 일을 해야한다.평소에도 얼음 물을 마시는 것은 몸을 학대하는 것.
<아이가 물 안먹는 것은 엄마를 따라서 배운 습관이다>
<사회공헌15>
[CGNTV]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https://youtu.be/FnhAF0IHfzs
첫댓글 이계호교수는 분석화학전공으로 충남대 명예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