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과를 끝내고 부천시 중동 먹자골목의 정진식당에서 조촐한 회식을 했다.
조적대장, 전기대장, 이대표 후배 업무보조, 이대표님과 삼겹살에 소주 7병인가 마신것 같다.
"내일 작업을 위해 2차는 없다"라는 조은건축의 이대표의 말에 조금 아쉬워하는데...... =^*^=
오전 7시 집을 출발하여 중간에 편의점을 들려 커피를 사고, 건축현장에 7시 20분 도착을 하니 아무도 없다.
조금있으니 목공작업을 하는 체구가 작은 사람이 오고, 8시쯤 이대표가 도착을 했다.
비가 부슬부슬내리는 아침, 먼저 도착한 사람이 날씨가 꾸물하니 일하기가 싫다고...... 음... 그럼 그럼 집으로 가서 쉬라고 한다. =^*^=
"왈~! 기름값이라도 주셔요" 이대표는 내가 부른게 아니라고 하면서 안된다고 한다. 하하하 ^^*
이대표에게 2층 테라스 기둥과, 2층 화장실 문틀이 삐딱하다고 얘기를 하고 기록을 위해 사진촬영을 하다 9시 30분 현장을 출발하여 회사에 출근했다.
어제부로 단독주택 조적공사는 완료되었다.
유리창엔 주황, 노랑색의 단풍잎
비가오는 세븐힐빌리지 단독주택.
주방 천정 기초 목공작업.
거실 천정 기초 목공작업.
거실과 주방.
현관입구.
주방창의 가을.
거실창의 가을.
현관입구에서 찰칵!
안방 창문의 가을풍경.
2층 테라스에서.
어제 조적작업이 완료된 처마밑 모습.
주황색 스페인산 기와가 이쁘게 가지런히 놓여있다.
앙증맞은 비둘기창.
하우로122번길 50 전망대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