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뿌옇다면
지금 당장 이 3가지를!
인공눈물 NO! -백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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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백작가TV’시작합니다.
눈이 뿌옇다면 지금 당장 이 3가지를 하세요, 인공눈물은 NO입니다.
눈이 뿌옇게 떠오르는 아침, ‘내 인생의 창문’이 희미해진 기분이 드시지요. 인공 눈물만으로는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60초, 아, 사실은 몇 가지 습관만 바꾸어도 촉촉함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바로 해볼 수 있는, 정말 ‘효과 느껴지는’ 방법 세 가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효과를 직접 공감하실 겁니다.
첫째는요, 눈 ‘휴식 루틴’입니다.
눈 ‘초점 운동’에 더해 ‘눈깜빡임’ 운동을 매일 1회당 30번씩 자주 하는 겁니다.
스마트폰이나 TV 또는 컴퓨터로 눈을 오래 쓰는 것은 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래서 ‘의식적인 휴식’이 필요합니다, 실전법은 쉽고도 간단합니다.
먼저 초점 운동 인데요, 팔을 쭉 펼쳐가며 엄지손가락을 눈앞 40cm 거리로 해서 바라보세요. 그런 다음 천천히 팔을 접어 엄지를 얼굴 가까이로 당기며 다시 보세요.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하면 눈의 조절근이 풀립니다. 쉽게 따라서 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다음은 ‘깜빡임 안정 운동’인데요, 눈을 감고 ‘일, 이, 삼’ 세고서 눈을 뜨는 겁니다. 다시 ‘일, 이, 삼’ 세고서 총 30번 정도 자연스럽게 진행합니다. 이게 눈표면을 고르게 적셔줍니다. 메말랐던 눈자위가 적셔지는데요, 이렇게만 해도 충분해집니다.
실사례로 경기 안양의 63세 나영희 씨는 매일 점심시간 3분씩 ‘초점운동’과 ‘눈깜빡임’을 2주간 꾸준히 하셨더니, 운전 중 느끼던 ‘시야 뿌연 증상’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하십니다. 평소 눈 건강이 안좋아 많이 걱정했는데,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눈을 쓰는 집중 작업 시, 평균 깜빡임 횟수는 정상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 있어요. 의식적으로 30 번씩 채워주면 도움이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속담처럼, 직접 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둘째는요, ‘생활습관 교정’입니다.
술 절제와 충분한 수면 그리고 환경 관리가 핵심입니다. 절주는 필수고요, 충분한 수면으로 일곱시간 권장합니다.
우리 눈의 건조증과 뿌연 시야는 단지 눈 문제만이 아닙니다. 전신 상태와도 밀접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눈물막 조성에 악영향을 주거든요, 실제로 진료실에서 과음 후, 뿌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그런 현상은 아주 흔한 일이지요.
깊은 수면은 눈 조직 회복에 필수거든요, 평균 일곱 시간 전후를 권장합니다. 수면 부족 시 건조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눈 건강에 아주 필수 조건입니다.
실내 환경도 문제지요, 과도한 냉방이나 난방도 눈에 몹시 악영향을 미칩니다. 강한 히터나 에어컨 바람은 눈물 증발을 촉진합니다. 가습기 사용이나 가벼운 습도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부산 해운대의 59세 박순혜 씨는 평소 맥주를 하루 3잔씩 즐기셨는데, 술을 주 1회로 줄이고 수면 시간을 평균 다섯 시간에서 일곱 시간으로 늘리신 뒤 1개월 만에 눈 불편감이 크게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잘한 습관 변화 덕에 눈 건강이 좋아진 겁니다.
흡연도 악영향이므로 가능한 자제 하시면 좋겠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는 음주와 흡연은 과감하게 줄여가야 건강이 유지가 됩니다.
“작은 습관이 건강 회복에 큰 변화를 만듭니다” 이 말은 결코 과장된 거가 아닌 필수입니다.
셋째는요, 눈 관리 법으로 ’도구사용’입니다.
‘온찜질’은 눈꺼풀을 청결하게 해줍니다. 청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인공눈물은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인공 물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씻어내는 역할로 충분합니다.
눈표면을 보호하는 눈물은 ‘기름과 물 그리고 전해질’의 조화입니다. 마이봄샘, 즉 눈꺼풀 기름샘 기능이 떨어지면 눈물이 빨리 증발해서 건조해집니다.
눈꺼풀 온찜질을 하루 1회 이상, 아침 또는 저녁에, 5분에서 10분 정도 시행하면 막힌 기름구멍이 열리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됩니다. 전자레인지형 찜질팩 또는 일회용 온팩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눈꺼풀 청결 방법으로 온찜질 후 면봉이나 전용 세정제로 눈꺼풀 테두리를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단, 손톱이나 심한 압박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공눈물 사용법은 1 회 용 무방부제 제품을 권장합니다. 뜯고 나서 처음 한두 방울은 포장 잔여물, 미세 플라스틱 가능성이 있으니, 버리고 사용하면 더 안전합니다. 또한 안약을 눈에 넣을 때는 약 10cm 거리에서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은 방울을 넣는 것보다 필요한 횟수로, 예를 들어 하루 1회에서 6회 정도를 규칙적으로 넣는 편이 유리합니다.
눈꺼풀 기름샘 기능 저하가 심하면 병원에서 마이봄샘 치료, 즉 찌꺼기 제거나 IPL, 저강도 레이저 등을 권할 수 있습니다. IPL, 저강도 레이저는 눈 주변 피부와 기름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66세 이정현 씨는 집에서 ‘온찜질’에 더해서 눈꺼풀 세정만으로 한 달 만에 인공눈물 투입 횟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기억이 쏙쏙 남도록 오늘 영상의 핵심을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세 가지만 기억해 주세요.
첫째, 짧은 휴식 루틴으로 눈 초점 운동으로 30회씩 깜빡이는 겁니다. 하루 중 3분이라도 의식적으로 눈을 쉬게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생활 습관 교정으로 절주와 충분한 수면 그리고 환경 관리입니다. 술을 줄이고 수면을 확보하면 눈 증상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사례로 보셨듯 실제 변화가 생깁니다.
셋째, 온찜질이나 눈꺼풀 관리 그리고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입니다. 집에서 가능한 관리부터 시작하시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 상담으로 마이봄샘 치료, 즉, 찌꺼기 제거도 좋습니다. 또는 IPL, 즉, 저강도 레이저등도 고려하시면 됩니다.
“작은 습관이 건강 회복에 큰 변화를 만듭니다.” 이 말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있는데요, 55세 이후에는 연 1회 이상 안과 검진을 권합니다. 백내장, 녹내장 등 노화 관련 질환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니 주기적인 검진으로 눈 건강을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방법들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당장 한 가지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인공눈물이 필요할 때는 당연히 쓰셔도 되고, 그러나 생활습관과 간단한 관리법을 병행하면 인공눈물 의존도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함께 잘 실천하시면 생각보다 빨리 변화가 옵니다. 함께 해서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영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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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5세 이후에는 연 1회 이상 안과 검진을 권합니다.
백내장, 녹내장 등 노화 관련 질환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니
주기적인 검진으로 눈 건강을 지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