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화산산림욕장 &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 길동무프로그램 후기
2015.8.15(토)
참가자 - 무아님, 미쭈님, 허브님, 낭만고양이님, 행운
09시 중구청에서 만나 입화산 제1주차장으로 이동후 도보를 시작했습니다.
<제1주차장 - 입화산 정상 - 입화산 전망대 - 네이쳐스포츠 - 입화산 야영장 - 산림욕장 입구 - 순환산책로 -
나무학습장 - 입화산 산림욕장 - 대나무숲체험장 - 시와 노래가 있는 길 - 제1주차장>순으로 걸었습니다.
총도보거리 4.12km/총소요시간 3시간52분/순수도보시간 1시간49분/평균속도 2.2km
각자 준비해 온 간식들이 너무 많아 간식으로 점심을 대신했습니다.
결국 배고픈 오후를 보내야했지요.
입화산야영장을 지나면 입화산 참살이 숲 산림욕장입구에 안내도가 있습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은 동화가 있는 숲길로 조성되어 있구요.
산림욕장에는 출렁다리가 있구요.
관리사무소와 숲속도서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숲속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쉬었어요.
데크다리도 설치되어 있지요.
사진이 취미라는 산림욕장관리인의 이벤트에 모두들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관리인이 촬영한 사진은 모두 폰으로 전송해주더군요.
각자 선택한 한 장의 사진은 인화를 해서 기념으로 주더군요.
저는 낮잠을 즐겼구요.
<시와 노래가 있는 길>
<시와 노래가 있는 길을 걷고 있는 길동무님들>
입화산산림욕장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끝내고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프로그램에 참가하기위하야 통천초소로 갔습니다.
2시45분까지 모이면 되는데 우리는 2시경에 도착했습니다.
문이 굳게 잠긴 통천초소...처음엔 황당했지요.
나무그늘에 자리를 깔고...휴식모드에 돌입했습니다.
2시45분경...50명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연근차 1통과 쿨토시, 부채를 선물로 나눠주더군요.
15시...숲해설가와 진행요원의 인솔하에 2시간 정도의 회야강 인공습지 탐방을 했습니다.
<회야강인공습지로 향하는 탐방객>
인공습지로 가는 동안 숲해설가의 숲해설이 있었습니다.
<회야댐>
<어름열매>
<회야댐 연꽃단지>
<회야댐 부들단지>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을 마치고 통천초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점심을 건너 뛴 관계로 귀가길에 논가운데 있는 보리밥집에서 져녁식사를 했습니다.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미쭈님, 허브님, 낭만고양이님...저희부부에게 맛있는 져녁식사를 대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행운님과 미쭈님 덕분으로 가까이 있지만 한번도 못가본 입화산과 회야댐 탐방 즐거웠습니다~
보리밥또한 꿀맛이였구요~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행운님 무아님 허브님 낭만고양이랑 함께한 입화산&회야강생태탐방 하루종일 웃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후기보면서 또 미소가 입가에 머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