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들풀생태마당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야생화트래킹(주중, 주말 먼거리) 스크랩 주말 먼거리트래킹-마지막 수업-안면도(2011.11.5~6)-어활?어촌 봉사활동-어촌수익활동
아름드리 ♥ 추천 0 조회 61 11.11.11 22: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펜션에서 고구마 캐기, 무 뽑기 체험활동

-예정에 없던 일~^^-

할매 할배 바위가 보이는 곳의 고구마 밭에서~~

 

 

아래는 펜션이 보이는 곳...

 

 

 

고구마 캐기의 달인들을 모셨습니다~♬

제 1의 달인 함초님~~^^

함초님이 고구마를 캐고 간 자리는 남다르다는...ㅋㅋㅋ

 

주인 총각이 준 음료수~ (뇌물???)

피로엔 박카스~~ 영차 영차 힘내서~^^

 

 

박카스 모델 함초님~ㅋㅋㅋ

 

 

 

박카스 모델 지구촌님~ㅋㅋㅋ

 

 

박카스 모델 길따라님~ㅋㅋㅋ

 

 

박카스를 준 주인 총각과 친분(?)이 있는 홍반장님~~

덕분에 넓직한 펜션에서 즐겁게 보냈지요~^^

 

홍반장님~ 여기서도 직책이 반장님이라...

대나무 막대 들고 돌아다니시며 시키셨지요~ㅋㅋ

고구마 캐기 일꾼들 중의 반장인 함반장님께 한소리도 듣구요~ㅋㅋ

"반장을 바꾼다는~~~^^"

 

 

이렇게 열심히 일 합니다~~^^

 

그새 주인 총각은 주인 총각과 똑닮은 개를 데리고 왔어요.

왜 데리고 왔는지...ㅋㅋㅋ

어찌나 사람을 좋아해서 팔팔 뛰는지... 무서워서 혼났지요~~으메~~

이 개가 바로 고구마 캐기 훈련을 시켰다는 개라는데... 과연 고구마를 먹지 않는 이상 캐기는 힘들듯 합니다...

워낙 팔팔 뛰어서~ㅋㅋ

닮았다는 이야기를 지나가는 소리로 했는데, 올라오면서 귀 쫑긋 듣는 당나귀 귀(?)

 

 

쥔장 싱크로율 100%의 개~ㅋㅋ

 

 

그 개... 길따라님께 목덜미 잡히다! 헉~~~

 

 

수확을 하고...해는 지고~~~

검은 봉지에 일당을 챙기시고~~ㅋㅋㅋ

 

 

 

오늘의 수확량 고구마 2박스...

 

 

 

우리 회원님들이 지나간 자리...

 

 

펜션 이용을 위한 명함~~~ㅋㅋㅋ

 

 

다들 마무리 하며~~~^^

 

 

감사한 총각 사장님의 펜션 홍보를 위한 사진~^^

 

인증샷~^^

집에 갖고 온 무, 고구마... 그리고 기념품 장갑(?)

젊은 총각이 어렵게 지었을 첫 농사...

그 수확의 기쁨을 한껏 누려보시길...

맘은 큰 고구마들을 챙기고 싶었으나...

안타까운 맘과 고마운 맘에 작은 것들로만 쬐끔 챙겨서 집에 갖고 왔지요~~

 

 
다음검색
댓글
  • 11.11.13 14:41

    첫댓글 이쁜 아름드리~~
    저도 그래서 쬐끔만 챙겨 왔답니다.
    안챙기는 홍반장님과 길따라님 거도 조금씩만 드렸는데 이해 하시죠?

  • 11.11.12 22:10

    집에 와서 보니 고구마 봉투가 바뀌었어요~
    난 고구마줄기 안가져 왔었는데 들어 있더라구요
    잘 먹겠습니다.

  • 작성자 11.11.12 22:36

    ㅋㅋㅋ바뀐게 대박이네용~^^

  • 11.11.13 00:12

    고구마 두박스중 한박스만 헐었음 했는데 쬐끔 미얀하던데요,
    땀 흘린 보람도 있었죠! 총각한테 감사한 마음으로 고구마대신 무우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 작성자 11.11.13 00:32

    아~~~
    그래서 고구마 안갖고 가셨군요~~역시~^^
    총각 사장님께 감사의 사진 홈피에 올려줘야겠네요~^^

  • 11.11.13 09:52

    말씀해주신대로 무국 들기름에 달달 볶아 쌀뜬물에 밥해먹었어요 너무 담백 시원하고 함초님 담에 또 몬가 가르켜 주실꺼죠??? 저희딸이 무국 참 맛있다고 ^^

  • 11.11.13 09:50

    여기서 뽑은 무로 채장아찌 담아 굴하구 먹어봤습니다 예술입니다 으.....
    울 어머님께 고구마 드렸더니 구워먹고 맛있다 참 좋아하십니다
    총각님의 배려는 쓰나미 되었습니다 ~

  • 작성자 11.11.13 14:21

    ㅋㅋ고구마 먹어봐야겠네용~^^
    무&고구마 아직 그대로 놓았는데요~^^

  • 11.11.13 14:45

    무우 2개 들고 와서 하루는 채 썰어서 기름에 뽁아 무우국 끓이고 반은 생채로,
    어제 남은 무우 하나로 비져서 해물 넣고 담백하게 무우국 끓이고 반은 또 생채로...
    넘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 11.11.14 15:20

    저두 무우국 멋들어지게 먹었습니다...

  • 11.11.16 19:54

    안면도에서 생선조림에 무우가 안익어 못먹은 무조림 집에와서 맛나게 먹었네요~~
    무우가 정말 맛 나더라구요~!
    총각이 농사 지은거라 대 인기인가요?

  • 작성자 11.11.16 21:56

    ㅋㅋㅋ총각이 지은 무라 "총각무"??^^
    인기폭발이네요~^^♬
    알랑가 모르것네요~ㅋㅋ
    귀가 참 밝던데 어느새 다 듣고 있는거 아닐지요?^^아님 귀가 가렵겠네요~^^ 그때도 떡볶이 사랑메신저로 귀 가려웠을텐데용~^^♬
    홍반장님~^^인기폭발 소식 전해주세욤~^^
    아님 홈피에 홍보의 감사글 누구든 올려주셔도 좋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