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201513640 김나영,201513645 김인서,201513643 김수진, 201510112 유효정, 201513649 박수진
토론 주제
-현대인의 시간과 삶에 대한 견해
-현대인의 바람직한 삶에 대한 견해
토론내용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와 사람들의 삶은 안타깝다. 하지만 지금까지 빠르게 흘러온 시간의 흐름을 늦출수는 없는 일이다. 시간의 흐름을 늦추려다가 오히려 사회의 균형을 깨트리고,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오히려 과거에 비해서 빠른 시간 내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수 있는 사회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으므로, 현대사회를 마냥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오히려 시간의 흐름을 계속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사회 내의 적정선에서 처리하는 것이 더 낫다.그리고 새로운 디지털 문화에 아날로그를 접목시켜,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고, 옛 문화를 보존시켜 나가는 편이 좋다. 문화는 그 시대를 반영하므로, 아날로그 문화가 정겹기는 하지만 현 세대에게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혹은 음악방송 토토가, 옛날 가수들의 노래의 현대적인 리메이크 처럼, 이 시대의 정서를 반영시키면 더 잘 수용되는 동시에 서로 정서를 공유하게 되어 세대간의 격차도 훨씬 완화될 것 같다.
결론: 디지털 시대의 극단적인 단면만 보기 보다는, 사회체계의 흐름은 시간을 따라가고, 문화는 아날로그를 디지털 시대의 문화에 접목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새로운 디지털 문화에 아날로그를 접목시켜가는 것은 단지 옛것을 찾자는 의도만은 아님. 보다 인간적인 인간관계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만족을 얻어야 하는 현대인의 과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