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회의가 있던 날이에요.
장소는 안동 들풀님과 바우님 댁!
경계하는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경계 1도 없는 쭙쭙이^^
우선..
별농의 바리스'탄'님이 내려주신 커피로 정신을 차리고
회의를 시작해요.
맛있는 커피에 곁들일 음식이 많네요.
들풀님의 볶은땅콩과 돼지감자, 편강
늘보님의 (팝콘옥수수와 물물교환한) 감말랭이
탄이님의 수제 초코칩쿠키
물총새님의 딸기
그리고 차차의 불량과자 ㅎㅎ
회의 도중 등장한 귀여운 호두 씨앗.
왼쪽은 봄 수확, 오른쪽은 가을 수확
안건 두 개 마치고 점심을 먹습니다.
각자 한두개씩 챙겨온 찬거리만으로도 풍성해지는 밥상~ 별농의 마법~✨
분주한 손들
욕심부렸더니 김밥이 아니라 오픈샌드위치가 되어버렸어요 ㅋㅋ
배불리 먹고
다시 회의 시작이에요.
회의하면 머리쓰니까 자꾸 먹어야해요.크크
귀엽고 소중한 씨앗들
귀여운 것 하나 더 추가 ㅎㅎ
끝.
들풀님 바우님 공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회의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차차님이 함께 해 회의도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ㅎㅎ
^^
:)
'비어있음'의 반대편이 뭐더라? 전에 봤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차있음? 들어있음? 앉아있음? 누가있음?
저도 분명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나죠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