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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 |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 |
서울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 B1 / 이메일 : mansangmo@hanmail.net | |
전화 : 02-733-8979 / 팩스: 02-6008-8979 / 다음까페, 페이스북 맘상모 (mamsangmo) | |
발 신 |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
수 신 | 각 언론사 |
제 목 | 자립음악생산조합, 8월 14일(일) 12시간동안 우장창창 앞에서 리쌍페스티벌 개최!! |
공동주최 | 자립음악생산조합,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
일 시 | 2016년 8월 14일(금) 오전 10시~밤10시 (12시간 동안 진행) |
장 소 | 우장창창 앞 (강남구 신사동 536-6) |
담 당 | 황경하 (자립음악생산조합) : 010-4255-7893 임영희 (맘상모 상임활동가) : 010-9904-0777 |
1. 정의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계신 귀 언론사의 건승을 빕니다.
2. 우장창창이 리쌍으로부터 강제집행을 당하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금, 매일 같이 우장창창 앞에서는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리쌍에게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3. 자립음악생산조합은 2010년 홍대 앞의 철거농성장 두리반을 돕기 위해 모인 음악가들 중 일부가 준비모임을 결성했으며, 2011년 8월 첫 총회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생활협동조합”입니다.
4. 자립음악생산조합은, 8월 14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우장창창 앞에서 “리쌍 페스티벌”을 기획, 개최합니다.
5. 페스티벌에는 “리쌍이 저지르고 우리가 수습하는 열 두 시간 대축제 참여가수 대모집!!”을 통해 며칠 만에 모인 무려 24팀의 가수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6.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를 바랍니다.
※참가팀 및 행사 개요 별첨
[별첨①-리쌍페스티벌 개요]
○ 기획의도
그동안 서윤수 씨는 감히 잘못된 법 앞에 건물주께 대항하며 사상초유의 슈퍼을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갱스터 힙합이 유행이라던데 힙합듀오에게 고용된 용역깡패들이 우루루 몰려와 우리들을 거리로 쫓아내어 지금은 펜스에 가리워진 우장창창의 흔적 앞에서 계속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위는 덥고 지치지만, 우리는 이대로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상가세입자, 모든 을들에 대해 상징적인 싸움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괴롭고 지난한 싸움이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잃지 말고 즐기며 싸웁시다.
○ 일시 및 장소
2016년 8월 14일(일) 오전 10시~오후 10시
리쌍에게 을질하다 쫓겨난 우장창창 앞 (강남구 신사동 536-6)
○ 참여가수
10:00 밤과낮
10:30 유동혁
11:00 어라운드제로
11:30 이다
12:00 삼각전파사
12:30 아름다운밤
13:00 예람
13:30 유기농(생)맥주
14:00 이권형
14:30 최태현
15:00 김도나
15:30 바리케이트톨게이트
16:00 김이슬기
16:30 로라파머
17:00 정전
17:30 박길수
18:00 파다파
18:30 최규태/황경하
19:00 김신영
19:30 해미 클레멘쉐비츠
20:00 호와호
20:30 황푸하
21:00 유레루나
21:30 야마가타트윅스터
○ 릴레이발언대
우장창창의 진실을 알리고,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발언대가 공연 중간 중간 이어집니다. (발언 순서 및 시간은 당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10:00-12:00 알바노조(박정훈,우람), 참여연대(홍정훈)
12:00-14:00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광화문공동행동(이형숙)
14:00-16:00 신사동가로수길상인문화협동조합(유성호), 홈리스행동(달자), 민주노점상전국연합(박정환, 최인기)
16:00-18:00 전국철거민연합(김소연), 상수동상인회(김남균)
18:00-20:00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정태환)
20:00-22:00 노동당 서울시당(김상철)
※ 그 외 많은 분들이 릴레이 발언대에 함께 하실 예정입니다.
○ 우장창창을 응원하는 가로수길 상인들의 저녁식탁
우장창창이 겪고 있는 일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건물주에게 약속을 지키라고 했다가 쫓겨난 우장창창. 가로수길에는 또 다른 수많은 우장창창이 존재합니다. 불합리한 법과 제도, 임차상인의 권리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세상에서,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불안감으로 우장창창을 응원하는 가로수길 상인들이 함께 합니다.
각 가게의 대표 메뉴들로 차려지는 감동의 음식 연대!!!! 저녁 먹고 합시다. (18시부터)
※ 참가 상인들 : 팔일삼, 베러댄비프, 깐간장새우, 신사불고기, 치킨뱅이, 고향역, 포차에게인, 보물섬, 마왕족발, 토모요 등.
○ 연대 까페
리쌍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연대 까페가 열립니다. 쫓겨날 위기의 염리동 “우리동네 나무그늘!!”과 아직 쫓겨날 위기는 아닌 월곡동 “까페별꼴”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 미술 연대
리쌍페스티벌을 위해, “이화영 작가”님이 공연장을 현수막으로 꾸며주셨습니다.
○ 기록 연대
사진활동가 박김형준, 영상활동가 창작집단3355, 정용택 님이 함께 하십니다.
첫댓글 어떻게든 리쌍 이름 팔아 관심받을려는 사람들 리스트네 그렇게까지 살고싶나? 억울한 세입자 가난한 세입자 유명연예인 건물주 횡포에 뙤양볕에 거리로 내몰린 세입자가족들 ..걍 장사좀 하게 내비둬란 슬로건을 내밀면서.. 그 이면엔 리쌍의 유명도로 돈과 유명세에 굶주린 피라냐떼마냥 여기저기 뜯어먹는 꼴이라니..언론 그만 좀 팔아먹어 정치할거냐?
중세봉건적인 남한의 현실?
민주화?
자본의 민주화?
그렇게 남한사회는 혁명적 상황으로?
이리떼같은 천민자본의 횡포!
양심도 공동체정신도 돈에 팔아버린 리쌍!
그에게 저주가 내릴지어라!
문의합니다. 리쌍. 우장창창 사건을 판례평석하고 싶어서요. 사건번호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