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 月映橋
- ”달빛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 이란 뜻의 월영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량이다
2003년 개통, 길이 387m, 폭 3.6m,
“원이 아버지에게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이렇게 편지는 시작된다...
이응태가 1586년 31세의 나이로 숨지자
이응태 부인은 남편을 향한 애절한 심정이 담긴 한글편지 1통과
남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머리카락과 삼을 엮어서 만든
미투리 한 컬레를 관속에 넣은 것이다
- 이들의 사랑 소식이 알려지자 ”조선판 사랑과 영혼“이라고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전세꼐인들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무궁화無窮花 동산
원산지 : 한국·싱가포르 홍콩·타이완
꽃말 / 끈기, 무궁 과목 / 쌍떡잎식물 아욱목
높이 2~4m
개화시기7월 –9월
꽃잎수 5개,
최초이름 木槿(목근), 근화(槿花), 목근화(木槿花), 훈화초(薰華草)
안동댐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 편안한 휴식과 힐링 공간 제공
안동 찜닭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은 퇴계 이황의 학덕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575년 건립되고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 (陶山書院)의 편액을 받아 사액서원 (賜額書院)이다. 1969년 5월 28일 사적 제170호에 지정되고,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한국의 서원“ 이라는 이름으로 9개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1575년 선조가 내렸으며 글씨는 한석봉이 썼다
도산서원 전교당 陶山書院 典敎堂
1574년에 세운 도산서원 강당
한존재(閑存齋) 서원 원장이 머무르는 온동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