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 번 공중파 3사 와 YTN, 방송 4사 대표로 저희 방송사가 결정되어서 제가 대표로 대통령 근접 영상취재를 했구요.
또 한 명이 주변에서 대통령이 있는 또 다른 공간에서 인서트 취재를 했답니다.
완전히 지역 시장 의장 취재처럼 근접 취재를 할 수 있는건 아니구요. 적당한 거리에서 영상취재가 가능합니다.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가면 이미 정해져 있답니다. ^^
솔직히 보기보다 별로 힘들고 뭐 대단한 취재 그런거 아닙니다. 단지 취재원이 대통령이라는거 밖에는요. ^^
취재기자는 청와대 출입만 들어가고 지역에서는 대표도 못들어갑니다. 단지 카메라기자만 들어갑니다.
다시 말한다면 근접에서는 청와대 출입 카메라기자분 한 분이 오셔서 청와대 풀단의 영상을 취재하구요. 저희는 2팀으로 구성되서 한 팀은 청와대 출입 카메라기자분이랑 같이 영상취재하고 다른 한 팀은 주변에서 인서트 취재를 합니다.
그리고 각 종 보안문제는 대통령이 오기 전부터 이미 명단이 올라가기 때문에 올라간 명단의 기자면 전혀 문제 될것이 없답니다.
공중파 방송국(YTN포함) 외 기타 방송들은 잘 모르겠구요. 그런데 보면 항상 4사중에 한 분이 대표로 들어가던데요.
도움 됬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