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8월 동진형님,정주형님이랑 포항 칠포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5개월간의 병가를 마치고
17년 1월 드디어 복귀했습니다. 아직 완치는 안됐지만 나름 탈만 하더군요^
무이네는 파도가 참 거칠더군요, 동진형님과 칠포에서 느꼈던 파도는 baby 수준 ㅡㅡ
윈드구루상 6~8m/s 풍속 나오길래 12카탈리스트 펴서 이륙시켰다 강풍에 착륙도 못시키고 죽을뻔 봤습니다.
정주형님이 뒤에서 잡아주고 지나가던 외쿡인 형님이 도와 주셨다는 ... 결국 9짜리 베가스펴서 교대로 재미지게
타고 왔습니다. 예보보다 바람이 2~4미터는 더들어와 보입니다 거스트도 무지 쎄구 역시 외쿡은 9짜리가 답이네요
첫댓글 파도 대박이네~~
팔 재활을 끝내고 복귀를 축하해~~
감사합니다 행님~
수고 많았네요.~
잼있었겠당~
딱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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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굿..카이트복귀 축하혀~
시화호클럽에 활력이넘쳐나겠군..
형님이 파주에서 사준 국수 먹고 쾌차했어요ㅋ혹시 남두햄이 사준건가요?
@싸이어서퍼(차진혁) 카이트복귀,쾌차기념으로 또 국수사줄게 오삼~
잼났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