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전유성 헤어진 이유는?

[가람법사]

 진미령 전유성 헤어진 이유는? 혼인신고 안하고 자식도 낳기 싫었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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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백 쉰여섯 번째 시간으로, 개그맨 전유성 가수 진미령은 왜 헤어졌을까요? 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유성은 개그맨이라는 이름을 창시하였으며 개그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진미령은 미모의 여가수로 서정적인 명곡을 많이 남겼던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1993년 계유년에 결혼식을 하였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관계로 살다가 18년만인 2011년 신묘년에 헤어져서 당시 세상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어느날 방송에서 진미령은 "혼인신고를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전유성은 재혼이고, 나는 초혼이다. 전유성의 호적에 전처가 나가고 내가 그 밑에 들어가는 게 너무 싫었다. 전처의 딸이 하나 있으니 아이도 낳고 싶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이 두 분의 사주로 궁합풀이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0무을무 0임을무

0오축자 0자묘술

먼저 전유성씨는 무자생 쥐띠로 75세입니다.

월지 축토 겁재로 격을 잡기가 어려워서 월간 을목으로 격을 잡으면 정관격이 됩니다.

추운 겨울 무토가 일지 오화 양인 정인을 놓아서 용신으로 하고 을목을 희신으로 하니, 활동적이고 반듯한 성품에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실천력이 강하지만 식상이 불투하여 대중 앞에 서는 건 꺼리니 방송보다는 후배양성에 집중한다고 봅니다.

이 사주에서 여자를 찾아 보면은, 군비쟁재로 년지 자수가 정재로 일찍 부인을 만나나 꺠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첫 부인과 딸 하나 낳고 이혼한 건, 년지 자수가 공망살로 비었으며, 년간 무토와 더 정기 깊으니, 을목 딸 하나 낳고 일간 무토와는 멀어지는 것입니다.

전유성 딸은 "아버지는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 성격이다. 워낙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계시니까 그걸 이해하는 여자는 없을 것 같다. 제가 딸이니까 이해했지, 남편이었으면 이해 못 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고 하니 사주로도 그런 게 보입니다.

무오 양인살 일주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끊고 맺음이 분명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일지 안방 부인자리인 오화가 공망살로 결혼을 여러 번 해도 해로하기가 어려운 사주입니다.

두 번째 부인인 전미령은 축중 계수로 암장되었으니 숨은 여자와 같은 처지로 혼인신고를 못하고, 일지 자수와 축오 해살로 역시 해로하기가 어렵습니다.

군비쟁재로 73계유대운 내년 계묘년이 오면 건강문제가 발생하기가 쉬워 보입니다.

다음은 진미령은 무술생 개띠로 65세입니다.

묘월의 임수 일간으로, 봄철에 강물 사주로, 상관격을 잘 이루어져 있으니 연예계에서 성공할만하다고 봅니다.

상관격으로 용신은 술중 신금이고 수로 봅니다.

그래서 전미령씨는 개운법으로 금색으로 치장하고 인테리어도 금색으로 한다고 합니다.

노래만 잘 하는 게 아니라 할 일이 너무 많고 잠시도 놀지 못하니 지금도 김치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남자운을 보면은, 년주 무술이 남자입니다.

그런데 안방이 간여지동으로 남자가 쉽게 못들어 오고, 중요한 건 무토 편관이 애인 같은 남자인데, 월주 상관에 꺾이고, 년지 술토는 관고로 남자의 묘지로 무덤입니다.

자묘 도화살 형살로 아름다운 미오에 수많은 스캔들이 따르지만 초혼에 실패하는 고독한 사주로, 솔직히 혼자 살 팔자입니다.

60기유대운이 오면 특히 남자 이성문제나 사업 건강문제로 어려워 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이별한 시기를 보면은, 남자 63임신대운 64세인 신묘년이라고 합니다.

임신대운은 여자운인 물살이 신자로 거쎄니 일간이 무너지는 꼴이고, 신묘년은 상관이 정관을 극하니 체면 구기는 일이 얼어난것입니다.

진미령은 50경술대운 54세 신묘년으로, 대운 경금이 을목을 묶고, 술토가 년간 무토 남자를 묘지에 가두고 상관 묘목과 합하여 버리니 나의 근거기가 무너졌다고 봅니다.

신묘년도 인성이 관을 극하니 이때 이별했다고 봅니다.

두 사람의 사주 궁합으로볼 때, 18년을 같이 산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혼 사유는 정확히는 몰라도 전유성이 사기를 세 번이아 당한게 문제였다고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전유성은 군비쟁재로 내 돈을 남에게 갈라 먹고 빼앗기니. 사기 당해도 또 사기를 당하니, 이런 군비쟁재 사주는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돈 냄새를 맡고 덤비는 도둑 눔 들에게 다 날리니 부동산등에 묻어야 합니다.

또 결국은 여자도 못지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