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하고 나서 염색하려고
마음먹고 박준뷰티랩에 전화햇다...
'안녕하세요 저 학생인데염색하는데얼마예요?'
"원래 6만원인데 50%헐인해서 3만원이예요"
"네 알겟습니당 "
"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마지막에 이런말 한거 같음)
엄마한테 물어봣는데 염색 하지 말랜다
학생이 무슨 염색이냐구 ㅠㅠ
그래서 나는 지금 머리 어떻게 하면 빨리 기를까?
생각중
머리 빨리 기르면 박준박주뷰티랩으로 ㄱㄱㅅ해서 머리 자를수 잇는뎅
박준뷰티랩 언니들오빠들 다 이뿌고 잘생기고 너무 조아여
문도 열어주시고 ㅋㅋ 저는 어제 머리를 자르러 갓엇고
머리를 다 자른다음 계싼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한 5초정도에 이런생각이 들엇죠
손잡이가 어디갓지
나가는 문이 여기 아니엿나
반대쪽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엇는데 오른쪽을 보니깐 어던 키쿠고 잘생긴 분이 문을 열어주셧더라구요
한분에 손님이 갈때마다 인사를 하시는 박준뷰티랩 아주대점 언니오빠들
정말 좋아요^___^
정말 꼭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해서
또 갈거얔
꼭 박준뷰티랩 사랑합니당
꼭 아주대점 박준뷰티랩만 갈거고 다른데는 절대로 안갈끄야 집 주변 학교주변에 미용실 쫙 깔렷는데(그다지 많지는않지만)
그보단 박준뷰티랩이 훨씬 넓고 친절하고 머리를 잘 자르고 짱 좋아~
나 미용사나 할까?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접고?
^___^
왠지 나는 머리를 언니가 잘라주든 오빠가 잘라주든 좋당 ㅋㅋㅋ
근데 누가 더 잘자르실까?
또 한번 갈때는 오빠>?한테 잘라달라그래야지 ㅋㅋㅋㅋ
또 한번은 언니한테 ~
나 너무 착한거 같아 ㅎㅎㅎ
머리 빨리 자랄려면 어떻게 해야하죵??
개 샴푸로 머리를 자르면 되나>?ㅎㅎ
첫댓글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