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주가 지나갔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한 주 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서 마치 3일이 지나간 줄 알았다.
첫 번째 날 전에 나는 6시에 와서 오자마자 학교 뒤쪽에 고르지 않고 돌이 많은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을 아주 열심히 길을 만들었다.
그리고 30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가서 컵라면을 먹고 자고 싶었지만
편의점이 닫혀있어서 못 먹었다.
첫째날에 우리는 북 공연과 노래와 많은 것들을 하였다.
그리고 듣 생각은 `와, 드디어 하반하가 시작되는구나‘였다.
축구내기를 하였는데 한판 당 5$를 걸고 내기를 했다.
금요일까지 축구를 한 결과 우리가 2점 상대가 1점이었다.
그리고 매일 매일 공부를 했는데 정말이지 이 공부가 한 주를 빨리가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매일 매일 있는 수업과 공부를 하다가 보니 나 스스로에게 지쳤다.
그래서 입에 피곤할 때 생기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반하에서 이 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내 생각에는 나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그래서 나의 생각엔 하반하는 되게 마법같은 곳이고 마음이 이상해지는 곳 같다.
왜냐하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갑자기 편해지는 것 같다는 것과 생각보다
마음이 편해지는 곳 같다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나의 하반하 1주일 보고서를 마무리하겠다.
첫댓글 우리 경원이가 하반하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점점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사랑한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엄만 널 믿어~
잘 될 녀석이란 걸~^^
너도 널 믿고 이젠 목표를 향해
노력해보자~^^
그리고 '다음엔 보고서를 좀 길게
써보는건 어떨까~?' 하고 너의 동생인
휘영이가 말한다.ㅋㅋ
외국이 아닌 한국에 있으니,
너의 빈자리가 더 그립다.
엄마에 마음을 다 알아줬던
살가운 엄마 아들인데...
잘 지내라~~♡
음~ 경원이 항상 웃고 있어서 잘 지내는구나 했는데..영상에 갑자기 보이던 얼굴에 붉은것들이 힘들어서 그랬구나
에궁~그래도 항상 밝게 웃으며 하반하를 잘 이해하며 헤쳐나가는 모습 칭찬한다~~
경원아 하반하월드에 온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곳은 정말 마법과 같은 곳일지 몰라 어떤 힘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애 우리도 모두 그 마법에 걸렸거든 잘 배우길 바란다^^
경원아
마법같은 편안함ㅎㅎ
벌써 알았다니 대단하다
이제 잘 즐기면서 지내렴^^
하반하는 경원이에게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편안한 마법같은 곳이구나.
적응하기도 힘들텐데, 다른건 몰라도 마음이 편하다니 안심이 된다. ^^
ㅎㅎㅎ
정신없이 공부하다보니 1주일이 3일 같고. 아이들과 어느틈에 친해지고...
경원이의 마음으로 하반하를 보니 마법의 성 같네.
이번에 입병이 생겨 불편하겠다.
아마 예상컨데 하반하 10기를 마치면 이 정도로 입병이 생기는 일 따윈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
경원아^^
이 글을 쓰는 것은 스승의날이 지나서이니 네가 요리를 한 다음날이지^^
경원이와 하반하 아이들이 차린 상을 보면서 감격했어!
경원이의 솜씨가 발휘되어지는 순간을 볼 수 있었고, 그 안에서 뿌듯해했을 네 표정을 보니 이쁘더라^^
아마 엄마, 아빠도 너희들이 거기에 있는 시간이 일주일이 훨씬 지나고 이주일이 되었다는 것에 놀라고 있을거야.
그만큼 많이 보고싶고, 그리운 너희들이지만 네 글에 보이듯이 마법이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응원하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한 건 경원이 뿐 아니라 하반하의 아이들이 유민이 만큼이나 보고싶고 궁금하다는 거고, 경원이는 유민이와 같은 나이여서인지 더 궁금하기도 하더라!
한주한주 경원이의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생각과 마음이 정리되어지면서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길 바래^^
그리고 조금씩 체력도 함께 키워지길~!!
사실 공부는 체력이 키워져야 더 잘하게 되더라고^^
늘 기도하마~!!!
와~ 1주일이 3일 같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반하가 마법 같은 곳이라고 한 걸 보니 경원이는 벌써 하반하의 비밀을 알아버린 듯~ 👍
늘 미소가 가득한 경원이가 잘 이겨내고 입에물집이잡히도 열심히 생활하는구나~더 큰 성장을 위한 과정이니 이 또한 즐길수있길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