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의 보성읍, 벌교읍, 회천면, 미력면, 득량면 일대에 녹차 단지가 있다. 주 산지는 보성읍에서 남쪽으로 펼쳐져 있는 산간지역이다. 이곳 보성은 일제시대부터 차를 재배하던 곳이라 한다. 그렇듯 역사가 깊은 만큼 규모를 갖춘 다원들이 많이 있다. 보성 읍내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율포로 향하다 보면 봇재라는 언덕 양쪽으로 동양다원, 대한다원, 봇재다원 등이 계속 이어지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대한다원이다.
[ 녹차방과 차목원 ] 차밭 입구에 있는 찻집과 음식점 건물이다.
[ 차밭 입구 ] 찻집 옆으로 가면 이 앞을 지나 차밭으로 가게 된다.
[ 차밭 가는 길 ] 차밭으로 가다보면 옆으로 이런 숲길이 있다. 이 길로 가도 차밭이다.
[ 다원 ] 이제부터는 차밭 풍경을 몇 장 감상하시길...
[ 다원 ] 보성 봇재 부근에는 대한다원 외에도 다원이 몇 곳 더 있다.
[ 다원 ] 여러 다원 중 대한다원이 가장 아름다운 다원으로 알려져 있다.
[ 다원 ] 대한다원은 완만한 능선 전체가 차밭으로 꾸며져 있다.
[ 다원 ] 다원 언덕 위로 그림 같은 집 한 채가 서 있다.
[ 다원 ] 다원 관람로를 따라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무척 여유롭다.
[ 다원 길 ] 다원 아래로 예쁜 삼나무 길이 조성되어 있다.
[ 다원 길 ] 길이 크게 휘어지며 경사져 있는데 아주 아름답다.
[ 다원 길 ] 가로수는 모두 이런 아름드리 삼나무들이다.
[ 공장 ] 차잎을 가공하는 공장이다. 공장도 아주 운치있는 곳에 자리잡았다.
[ 공장 옆길 ] 공장 옆으로 난 길이다. 진입로인 삼나무 숲길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