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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나눔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눅15:20)
장코뱅 추천 5 조회 567 23.01.28 08: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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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8 08:36

    첫댓글 "묵상 본문에 인용된 루터의 글은 "루터의 탁상담화 68"입니다.

    카페 회원 분이 올린 포스팅에 나옵니다.

    https://cafe.daum.net/1107/YrXT/106

  • 23.01.28 10:05

    감사합니다.

  • 23.01.28 11:06

    좋은 글이었습니다.

  • 23.01.28 14:05

    @노베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1.28 08:54

    마지막 문단 중

    //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는 것(욥42:3)도 죄입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이다! 성령을 받았다! 성령충만하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분수를 넘고 도에 지나치는 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들도 죄가 될 수 있습니다. //

    에 관련하여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도서 7: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 23.01.28 10:04

    아멘.

  • 23.01.28 11:07

    명심해야 할 말씀입니다.

  • 23.01.28 14:06

    좋은 댓글과 성구 제시 잘 참고하겠습니다.

  • 23.01.28 10:03

    주님 우리를 측은히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해주시는 성령님과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사랑의 품으로 나아가게 해주세요.

  • 23.01.28 11:07

    아멘!

  • 작성자 23.01.28 14:02

    아멘222

  • 23.01.28 14:06

    아멘33

  • 23.01.28 11:09

    회개에 대하여 풍부한 설명과 큰 그림을 보여주는 글로 보입니다.

  • 작성자 23.01.28 14:02

    공감 및 댓글 감사합니다.

  • 23.01.28 14:06

    공감합니다.

  • 23.01.28 14:52

    회심과 회개의 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는 글이네요. 설명이 너무 잘되어있어 다시한 번 읽어보려고요. 생각나는 분이 있어 그분께도 글을 공유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작성자 23.01.28 21:06

    네, 괜찮습니다. 좋습니다^^ 공유하시기 편하도록 공유 허용으로 해놓았습니다.

    글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 주셔도 됩니다.

  • 작성자 23.01.28 15:41

    구분해 본다면 회심은 회개의 첫 시작이고, 회개는 회심한 신자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행하는 지속적인 죄와의 투쟁에 따른 승리와 실패 사이에서 계속되는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회심은 단회적이나 회개는 지속적인 것이라고 구분할 수 있다.

    유태화, <개혁신학의 구원론>(크리스찬출판사), p.135.

  • 23.01.28 15:49

    @장코뱅 감사합니다. 추가글도 큰 도움 됩니다. :)

  • 23.01.29 07:38

    @장코뱅 좋은 설명을 올리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8 15:29

    부르심에 반응함(회심)

    ... 이 최초의 회개와 믿음은 그리스도인의 남은 평생 동안 회개와 믿음에 대한 지속적인 마음가짐의 본보기를 제시합니다. 바울이 골로새서 2장 6절에서 한 말을 명심하십시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웨인 그루뎀,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진리 20>(부흥과개혁사), p.136-137.

  • 작성자 23.01.28 15:28

    회심이란 두 개로 구분할 수는 있지만 분리되지 않는 요소들, 즉 회개(repentance)와 신앙(faith)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사건이다.

    밀라드 J. 에릭슨, <조직신학 개론>(기독교문서선교회), p.507.

  • 23.01.29 07:39

    아주 명확한 설명이에요.

  • 23.01.28 17:00

    회심과 회개를 가능케 해주시는 분이 성령이시라는 것을 잘 알게 해주십니다. 아들이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 아버지에게는 그 자체가 큰 기쁨이 되는 일임을 잘 명심하겠습니다. 루터가 다윗과 욥의 경우를 들어 회개하는 자의 마음 상태를 잘 묘사했는데 다시 여기서 부연설명해주시니 정말 더 절절한 느낌이 듭니다. 회개의 정수, 최고봉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돌아온 둘째 아들, 다윗, 욥의 회개를 잘 새겨서 이 세상 사는동안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기를 바래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1.28 18:32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성령의 유효한 역사의 의해 하나님의 자녀는 회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탕자를 회개하게 하시고 효자도 더욱더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1.28 21:24

    오타가 조금 있었네요. 특히 마지막 문단에서요. 누가복음 // 15장 // 말씀입니다.

    오늘 묵상한 성경구절은 "누가복음 15:11~2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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