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三足烏)의 전설은
과거 환국(桓國)의 상고시대에 10개의 태양이 떠서 날씨가 너무도 가물었는데,
이에 신이 9개의 태양을 활로 쏘아서 떨어뜨림으로써,
그 아홉개의 태양이 떨어지면서, 다리가 셋 달린 가마귀의 모양을 하였다는 데에서
삼족오의 이야기는 하나의 신화나 전설처럼 유래되었습니다.
이 무슨 해괴 망측한 이야기냐고, 별 의미없는 전설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속에는 일반이 믿기 힘든 엄청난 비밀이 있고, 아직까지
항간에 그 그림자도 알려지지 않은 불로장생의
놀라운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그 비밀을 실체로 깨달아서 알게 되면
과거 선인들의 불로장생을 짐작할 수 있게 되고, 이것이 젊어지는 비결이니,
평생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필자가 개발한 축지법과 비행술도 나오고,
젊어지는 법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10개의 태양이 떠 있었다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수리가 10진법으로 전개되듯이, 세상의 창조원리가
10수 안에서 전개 되는 것으로, 한꺼번에 태양만 10개가 있으면
세상이 가물어 타듯이, 모든 수리는 상대성을 갖고
전체적으로 정돈이 되어야 함을 가리키는 암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밝고 밝으며 영험하고 영험한 신이
그 전체 중에서 하나의 태양만을 남기고 9개의 태양을 쏘아서
떨어뜨렸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삼경 중 하나인,
천지창조적 조화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에서 나타난,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鉅無櫃化三),
즉, 하나를 쌓아서 열로 커지면 이에 더 가둘 수 없어서 삼으로 화하는
근본 원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인(天地人)의 삼수원리로
하나가 셋으로 변하여 아홉이 되고, 그리하여 더 클 수 없는
10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을 은복했는데,
그 10은 더 이상 가둘 수 없어서, 다시 셋의 하나로 복귀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심오한 내용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를 상세히 풀어보면,
천지인은 "시간, 공간, 인간"의 셋으로 신이 창조한 전체의 한 중심이 되며,
또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셋으로,
또 공간은 전후, 좌우, 상하의 셋으로,
또 인간은 몸체, 마음, 영체의 셋으로 이렇게 각각 삼수를 구성합니다.
모두 합쳐진 곳이 10이자, 더 이상 가둘 수 없는 곳이라,
다시 삼이자 하나로 귀일합니다.
모든 수리에서 10진법에서 0이 나오는 것은 그런 10개의 태양자리입니다.
그것이 깨져서 생명의 본성인 삼수, 즉 몸과 마음과 영체로의
귀환을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인간은 물론 동물과 식물, 무생물에게까지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진리의 생명이 존재하는 방식을 창조한
생명활동과 변화의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과 만물이 살아간다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따라
전후, 좌우, 상하의 공간을 움직이면서,
몸과 마음과 영혼의 조화작용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현실의 생활에 응용해서 살아왔던 것이 바로 선인의 문화,
환국(桓國) 상고의 문화였고, 그래서 환인, 환웅, 환검의 시대에는
환인시대에 무려 1500년 이상까지도 수명을 보전하였고,
환웅시대에 왕들은 수백년 이상의 수명을 보전하다가,
흔히 단군 할아버지로 알고 있는 환검시대에는
그 수명이 100년 내외에서 50년 정도까지 재위기간이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우리 민족의 상고사를 기록한 환단고기나
부도지 등의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전설적인 역사의 표제에만 빠져, 그 보다 중요한 진실을 잃어버립니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 진실이 무엇이겠습니까?
서울대학교 이왕재 박사가 비타민 C 강연회에서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지구의 자외선 구멍이 뚫려서
인간의 수명 유전자 구조가 퇴화하기 시작하였고,
그 이전에는 무려 1500년을 살 수 있는 유전자 구조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간 속에 있는 유전자 구조를 조사한 결과
알아낸 것으로, 인간의 DNA에는 다음과 같은 구조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즉, 간 속 인간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DNA를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으로 감식한 결과 5년에 한번씩 재생하는
머리카락의 구조는 25개, 2년에 한번씩 완전히 피부갈이하는
피부의 구조는 60개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현대인의 수명 유전자는 약 120년~125년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퇴화된 흔적을 발견한 것의 시점과 일치하는 것이,
우리 상고 문화인 환인 시대에 환인시대의 왕이자 제사장들은 안파견 환인을 비롯
7분 있었는 데, 이들이 무려 3000년 이상을 다스려 왔다는 기록에서
전설적인 상고사의 기록과 현대과학이 유사성을 가짐으로써
그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약 5,000년 전에 지구에 자외선 구멍이 뚫림으로써
수명의 유전자 구조가 점점 퇴화해서 현대까지 수명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부도지에 보면 더 먼 조상들은 수천년을 신으로 살았다는
기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과연 진실일까요? 아니면 꾸며낸 역사적 허위일까요?
최후의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전설 속에서 현대과학과 접목시켜서
불로장생의 놀랍고도 위대한 가능성을 현실 속에 창출해 냈습니다.
물론 현재의 DNA 구조는 약 120년의 수명밖에 없기에, 그 이상을
사는 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120년은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하는 것이
불로장생의 기본 구도라 생각합니다.
라엘이 말하는 신성을 배제한 인간의 복제 따위는 귀신문화에서나
꿈꾸는 허구의 환상이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한 아는 사람이 라엘리안 운동본부에 있어서 초대를 했는데,
필자는 그곳에 갈려는 생각만으로도, 그곳의 어지럽고 혼탁한 기운이 느껴져서
가기 싫었는데 그래도 실상을 알겸, 함 가보자고 생각해 가 보았습니다.
그 결과 다시는 안 갈 수밖에 없게 되었지요.^^
거기에서 나와 몇시간 쯤은 사고채널의 어지러움증으로
고생을 했으니까요. ㅠㅠ
신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은 악성 그림자 정부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사고채널의 실상에서 신을 가장 두려워 하기에
아예 외면하고 부정하여 자신들의 영욕을 채우려 하는 것이지요.^^
현재는 과학적으로도 앞으로 인류가 150세 이상까지도 살 수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허나 스스로 신과 함께 함을 알면, 현재의 몸으로 영원히 사느니,
복제인간을 만드느니 하는 부질없이 어리석은 짓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보자 중요한 것은 사는 동안에 건강하고 활기롭게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의 삶이 행복한데, 내일 죽은 들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스스로 떳떳하다면, 신과 함께 영원히 사는 목숨임을 안다면 구차하게
하나의 자동차를 영원히 타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꾸어 탈 수 있는 매력이 바로 생사, 죽음과 삶의 갈림길이니,
이 또한 얼마나 멋진 일이겠습니까?
*
삼족오는 세발 달린 까마귀이고,
흔히 까마귀는 흉조로 재수 없는 새라 알고 있는
묘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까마귀야말로 머리가 좋은 효조(孝鳥)로
새소식을 알린다는 까치보다 깊은 의지와 의식을 가진 새입니다.
마을에 사는 동네사람들을 일일이 기억하고 먼 곳에서
무슨 일을 당하면 소식을 전하느라, 까악까악 하고 울어 댄답니다.
그러니 머리가 돌인 까치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각설하고, 그런데 왜 하필 까마귀일까요?
또한 발이 셋 달린 까마귀일까요?
그것은 검정색이 오행에서는 북방의 수기(水氣)로,
물의 기운 즉, 하나이자 여섯인 만물의 생장염장에서 장(藏)에 해당하는
만물의 바탕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이 셋 달렸다는 것은 만물의 바탕이
그 전체가 하나되어 움직일 때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과 전후 좌우 상하의
공간을 몸과 마음과 영의 셋의 조합된 기운으로 움직여서
아홉의 수로서 9*9=81의 작용으로 생명들끼리 조화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인지 천부경은 81자로 되어 있으며, 그 구구파일,
즉 삼족오의 상징적 파일에 의해서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환경이 조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삼수야말로 우리 민족의 바탕 속에서
선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국적인 숫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삼신할머니, 삼신각, 삼신당, 삼위일체, 삼성, 삼화, 삼천대천, 등등.......
생명을 점지하는 것이나, 창조하는 것이나
다 이 삼박자의 리듬에 따라서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삼박자 삼족오의 세계를 제대로 알아야
선인들의 불로장생비결을 배울 수 있겠지요?
무려 3301년을 7분이 다스린 환인시대에는
한 환인을 평균잡으면, 약 500년 내외를 한 분이 다스린 것입니다.
만약 지금처럼 늙고 병들어야 한다면,
이런 황당한 재위기간이 가능키나 하겠습니까?
우리는 여기에서 민족의 상징인 나라새, 삼족오를
좀더 뿌리 깊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것을 필생의 목표로 깨닫는 순간,
그리고 우리 몸 속에서 삼족오의 조화작용을 발견한 그 순간,
한강에서 마치 새처럼 가볍게 뛰면서도
몸이 뜨는 듯이 지치지 않게 달릴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10년 이상 연구해왔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던
축지법과 비행술을 완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하지 않는 세력이 역사를 지배하고 있기에,
필자의 이런 세계가 세계화 되려면 우선적으로
100명이상의 사람이 동참해야, 높은 의식의 동류전이가
기존의 잘못된 이해세력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그런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런 진실의 메시지를 쓰는 것입니다.
나라새, 삼족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얼굴 속에 있습니다.
그 비밀을 푼다면, 여러분은 불로장생의 길을
남부럽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세한 것를 쉽게 글로 남겨서는
헛된 이해에 그치게 되는 것이니,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깊은 세계로 안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멋진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