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망골 마고토성 시대의 최대자원은 역시 돌이었다. 그러나 이 자원 어디에 활용했는지 반드시 알고자 한다.
마고토성시대 열석들 석재로서 최고의 자원가치 지녔다. 발풀고사리 뒤덮어 이렇게 숨겨놓고 있다. 발풀고사리 베어내어 자원 어떻게 보존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사용처 알고자 한다. 그런데 이산표석은 무엇때문에 왜 이곳에서 넘어진 돌들을 지키고 있지?
신단으로 추정되는 열석 받침으로 작은 돌단들 가지런히 축조했다. 폭우 대비 흙이 떠내려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함 알겠다.
첫댓글 궁금증 더해가는 마고토성. 발풀고사리 제 터인 듯 자리잡았으나 화들짝 쫓겨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