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계단 설치 안건에 대한 운영진 회의 결과

[[운영진] 유혜정 -(111/1803)]

산책로 계단 설치 안건에 대한 운영진 회의 결과

무엇보다 아파트를 생각하는 산책로에 대해 좋은 의견 주신 입주민이 계셔서 호반건설과 협의하여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식 입대위 구성이 안되었고,
위임장 80%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산책로 계단 지점 인근 입주민들의 반발이 계셨습니다.

또한, 그 위치는 저희가 정한 것이 아니라 호반에서 법적 경사로에 의해, 107동 2호라인 부엌창 지점으로 말씀해주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저희 임시 운영진은 이 부분까지, 해결하기엔 어려움을 느껴서 다음 입대위에게 넘기기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정리하여 이유를 말씀드린다면,

1) 위임장 80% 미달
2) 입주전 설치는 인근 세대 반발 예상
3) 위치 선정 미정
의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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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장이 떠나기전 산책로가 입주민 협의가 안될 시 그 예산을 다른 공용부위에 쓸 수 있냐고 협의했지만 산책로 외에는 안된다는 이야길 들었고, 이미 일부 자재는 창고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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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입주 후 입주민들께서 하는 부분이라 사료되어지며, 이전 입대위는 여기까지의 소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후 정식 입대위 구성 후 협의하여 처리사항입니다.
그때 이 부분에 대한 위임장 및 모든 자료를 넘기겠습니다.

위임장은 9/20일까지 산책로 건에 대한 동의를 하시면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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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5차 산책로를 따라 산에서 보이는 호반 사진 첨부합니다. 이 산책로는 원래 도청 군 사업에 속해 있단 사업체의 일부로 산책로는 원래있었고, 계단을 어느 곳에 설치할지는 미정인 상태입니다

[이영은(107/301)]

오늘 오셔서 산책로 보실때 첨 뵈었네요..먼저 입주자로서 2년동안 고생하신것에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둘러봤는데요~법적경사가 얼마인지는 잘모르지만 우방2차?안에 산책로 연결계단도 가팔라 보이더라구요..사진첨부합니다.
그리고 오해는 없습니다.
산책로 연결 계단이 생기면 입주민들 산책 나가시는 분들 편하시겠지만 타인의 출입도 자유로와지니..보안문제도 걱정이 되고 그렇습니다.
계단은 생기면 좋지만 위치는 다시 협의하길 바랍니다.
107동 2호라인 부엌쪽인들..저층 세대는 지금보다 오가는 사람이 많아질테고 ..
조용한곳을 원하시던 분들은 저처럼 꺼려하실것 같습니다.

[이영은(107/301)]

그리고 결정된 사항도 아닌데 일부 자재를 창고에 왜 두셨는지...의문이네요..

[최종완(109-104)]

동의가 되면 바로 진행하려고 그랬겠죠.. 투표 등으로 빨리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입주민들이 산책로 원하는 세대도 많아서 시작된 산책로 논의였습니다..

[이영은(107/301)]

저도 빨리 논의되서 결론내고 싶습니다.
많은 입주민이 산책로 연결계단 원하셨다는데 이견이 있는건 아니구요 저도 계단자체가 아닌 위치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호반에서 위치를 말했다고 하시니..
호반측 책임자가 누구신지..찾아뵈야할것같네요..
물론 또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는 답변들을꺼라 예상하지만
동의서도 꽤 모인것같고 일부 자재도 준비해두셨으니..
법적?경사 문제로 절대 다른 위치는 안되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운영진] 유혜정 -(111/1803)]

서로간 좋은 협의에서 비롯된 일이고, 모두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립보다 양쪽간의 합의를 이뤄서 좋은 결말이 되어가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누가 그곳을 지정했다해서 책임자 찾아낸다는것은 현재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위치 미정이라고 보심이 맞습니다.

[이영은(107/301)]

오해하셨습니다.
책임자 찾아내서 싸우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산책로 연결 계단도 무산되길 바라는게 아니구요..
위치를 정하신분이 있으니 정말 법적 문제없는 다른 후보지는 없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입니다.

[김희선(110/302)]

음. . 혹여 산책로 생기는게 무산될까 걱정이네요. 전 꼭 생겼음 좋겠다는 입장이여서요. 출입구도 먼데 뒷쪽에 공원과 연결된 산책로가 있음 좋을것같거든요. 위치조정이 원만히 해결되어 무산되지않길 바래봅니다.

[최종완(109-104)]

꼭 생기기는 해야죠... 위치가 빨리 협의되서 진행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산책로 지금 가려면 정말 먼길 돌아서 가야하니 ...;;

[박수진(110/403)]

저도 산책로 길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원(108동1801호)]

아직 결정난 사안은 아닙니다.
그리고 자재를 구입하였다 하나 어디까지나 서비스 사항으로 받아냈을뿐 입니다. 일부 자재만 보관중이며 이사항을 공사팀이 빠지면 cs팀이 인수를 받아 진행해야하고 그문제를 끝까지 시간을 기다리며 논의할 입주민도 없습니다. 예비 입대위도 각자 생활이 있고 한가지 사안에 있어서 법적으로나 주민편의나 사측과의 협의나 글로는 다못할 일이 많았습니다. 공동주택에서 법적으로 성립할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설치하자는게 예비입대위와 사측의 협의사항 입니다. 현재 예비입대위는 물러나야할 상황이고 이부분은 정식입대위가 구성 되면 논의해보자는 말씀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안수영(109-1602)]

산책로 연결은 꼭 필요한게 맞습니다
가까운곳에 산채로가 있지만 연결계단이 없다면 무려 3-4백미터를 돌아가야합니다
혹시 몇몇가구에 방해가 된다면 대나무를 심거나 조경을 통해서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방법이 있을껍니다

[안수영(109-1602)]

법적 경사가 얼마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파크도 가파릅니다 또한 길은 공공재 이니까 정 경사각이 안나온다면 예천군에 공원일부를 깍아내 길을 내자고 하면 될것입니다
최적지는 109동과 108동 사이인거 같습니다

[이영은(107/301)]

저도 108동 109동 사이였으면 합니다.
분쟁을 원하는것이 아님을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하늘사랑(109동 503호)]

다수의견을 존중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보안상의 문제로 전 반대합니다. 산책로는 운동삼아 하는 것임으로 정문이 하나인 관계로 정문을 나가서 산책로를 가는 것이 적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종희(113동701호)]

대부분 아파트가 쉽게 아파트내로 들어갈수있게 쪽문이 나있더군요
옥동호반과 8주공은 산밑.놀이터.외곽 등 여러군데로 같은단지라해도...지금 우리아파트 문제와 비슷한곳도 있고요 . 그래서 보안상 단지내에 CCTV를 많이 설치하는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의견이개진되었으니 입주로 기분좋은시기에 입주민들끼리 오해를 주고받지마시고 우리 아파트를위해 앞서 일하시는분들께 맡겼으면 합니다.

[김은주(108동1601호)]

조용한 곳을 선택한저로서는 보안상의 문제로도 반대합니다. 지금의 구조는 입구가 한 곳 이여서 방범의 편이성이 있습니다. 우리 입주민만 사용할수도 있지만 외부인의 통로로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집 주변에 산책로가 생긴다면 찬성할 주민이 얼마나될지도 궁금합니다.산책로가 어디에 생기던 저층의 경우 재산상의 손실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좀 더 토의를 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윤희 (110/303)]

울 아파트 뒤 산책로는 소나무 숲으로 천해의 자연 경관 입니다.
위치 조정 잘 하여서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산책로 입구에 많은 계단으로 시공된다면 연세 드신분들 이용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 불편하지 않는 좋은 위치로 결정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아이파크와 우방2차 뒷편에 흙먼지털이기와 운동기구 쉼터를 군청에서 설치하고 저희 아파트 지나서 우방3차 내려가는 등에도 같은 시설 설치 예정 이라고 합니다.

[박두환(109-1901)]

정식입대위는 언제 만들어지나요?

[[운영진] 유혜정 -(111/1803)]

입주률 50% 이상 되면 동대표를 선출 후 동대표 중에 회장 선출 및 임원진을 구성합니다.^^

[박두환(109-1901)]

50%라 ㅎㅎㅎㅎㅎ위임장받은 걸로 안되나요?
관리실에서 게시물하나도 똑바로 못 올리던데요

[정희연(109/103)]

입대위 여러분들 그동안 수고 넘 많으셨어요~
여러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중에 무엇하나 정답이 없네요..
각자의 입장들이 있다보니 참.. 난감하네요..
계단이 생겼음하는 1인이기도하지만.. 좋은 결과 나와서 다같이 웃으며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정휘숙(107-403)]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든 주민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면 좋겠습니다~
산책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숙(112/1301)]

산책로 꼭!! 있었으면 좋겠구요. 모두 잘 의논해서 좋은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차원령(108/1602)]

어제 이사왔어요.
와서보니 산책 나갈길이 안보여 아쉬우네요.
얼른 만들면 좋겠어요.
애쓰십니다.

[엄봉휘 110/1702]

산책로 라기보다 좀더 구체적으로 산책로 출구.입구 문 입니다.
단지에서 숲과 제일 가까이 드나들수있는 문이 필요 한 것입니다.

[권향숙(109동1303호)]

네~~
산책로 진출입구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정하산(106/1001)]

산책로가 잘 조성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