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2장 ; 밧세바 사건 전의 시.
시71 편 ; (SDA 주석)
*시편 71편은 노인들에게 권면한다.
*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좋지 못한 품성의 특징들이 강화됨으로, 그것이 노인들에게는
불행을 가져오게 되었다는 다윗의 깨달음이 이 기도시를 쓰게하였다.
* 다윗은 늙은 때에 수반되는 악에서 보호를 받아야 할 필요를 느꼈다.
삼하 22장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반석, 요새, 건지시는 자,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높은 망대
구원자;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했을 때 흉악에서 건져 주셨도다.
나의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니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 하셨도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시편 71편
나를 늙을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 할 때에 떠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 하셨으므로 내가 지금 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까지 나를버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를 찬양 할 때에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 하리이다
내 혀로 종일토록 주의 의를 말씀하오리니
나를 모해하려는 자(사탄)가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나의 간증>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기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피 투성이가 되어도 살라!' 또 다시 이르기를 '피 투성이가 되어도 살라!'"(겔16:6)
다윗의 일생! 피투성이의 일생!
잠깐의 마음의 평화를 누리다가 "여호와의 원수에게 큰 훼방거리를 주어서" 가족안에서 또 피 투성이를 지냈던 다윗의 일생!
그 힘든 세월도 끝내는 '피투성이라도 살라!'하시는 하나님의 용기와 위안을 받으며
끝내는 비파와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 외치며 마지막 삶을 살았던 다윗 왕!
하나님께서는 그가 쓴 시71편의 기도를 끝내 들어주시며 용서의 증표인 솔로몬을 주셨고
끝내는 세상의 구세주인 "메시야"까지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시편 71편을 나의 노년의 기도로 삼게하시고 나의 후손들에게도 주님의 능력과 사랑이 계속 전해지기를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다윗왕의 일생을 자세히 읽으며 저에게 설명해 주신 성령님을 주신 은혜 !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